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가 GS25, 세븐일레븐 등 주요 경쟁업체는 물론 신세계, 홈플러스 등 주요 유통 기업의 거센 도전에도 독보적인 실적을 내고 있던 터라 홍 부관장의 일부 지분 정리에 의문이 제기됐다.
BGF리테일은 지난해 별도 기준으로 매출 3조3031억원, 영업이익 112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전년도 대비 매출은 7.4%, 영업이익은 19% 증가했다.
이 때문에...
이 외에도 이지웰페어가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 달성에 30.08% 올랐으며 헤스본은 38.66% 상승했다.
◇내츄럴엔도텍 ‘가짜 백수오’ 충격에 바이오주 급락 = 지난주 코스닥시장에서는 ‘가짜 백수오’ 의혹이 불거진 내츄럴엔도텍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내츄럴엔도텍은 지난 한 주에만 41.43% 하락했다. 지난 22일 한국소비자원이 백수오 제품...
IHQ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을 지속했으며,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은 711억1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4.8% 늘었다. 영업이익은 41억4900만원으로 전년 대비 873.2% 감소했으며, 순손실 80억8800만원을 기록했다. 이 중 매출 구성 비중은 2013년 기준 방송이 43.98%, 매니지먼트가 38.51%, 신규사업(공연 등)...
명품업계도 설날 명품 가방 판매 실적이 저조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 명품업계 관계자는 “어머니 선물용으로 인기 있는 여성용 가방은 200만∼300만원대여서 올해는 가방보다는 이보다 저렴한 100만원 이하의 지갑이나 스카프 등이 많이 팔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호텔업계는 다양한 초고가 선물세트 판매에 돌입했지만, 그리 기대는 안하는 눈치다....
화장품 할인은 △더페이스샵 △에뛰드하우스 △미샤에서 가능하다.
한편, ‘미생카드’로 결제한 일시불 및 할부 금액의 0.1%는 미생의 원작자인 윤태호 작가의 뜻에 따라 만화 문화 사업 육성을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미생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6000원, 해외겸용 8000원이다. 업종별 5~10% 할인 혜택은 전원실적 30만원이상 고객에게 제공된다.
등으로 실적이 부진했다"며, “그러나 하반기 들어 GOD의 정규앨범 발매와 국내∙해외 콘서트 등 재결합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고, KBS '아이언맨'과 현재 방영 중인 SBS '피노키오'등 지상파 드라마 제작∙공급도 계획대로 순항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IHQ는 지난 10월 20일 방송 채널사업자 CU미디어와 합병 결의를 통해 통합법인...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가 GS25, 세븐일레븐 등 주요 경쟁업체는 물론 신세계, 홈플러스 등 주요 유통 기업의 거센 도전에도 독보적인 실적을 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향후 주가 오름세를 점칠 수 있는 상황에서의 지분 정리가 석연치 않다는 해석이다.
보광그룹은 유통과 종합레저, 전자, 광고대행사 등의 계열사를 거느린 기업집단이다. 고(故) 홍진기...
당장 올 4분기부터 허니버터칩 매출 성과가 실적에 반영된다.
다만 추세적인 상승세를 보일 수 있을 지에는 의문을 나타내고 있다. 제과 부문의 업황 부진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
심은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제과 시장은 가격 인상 이후 물량 저항 효과와 PB브랜드 의 약진으로 매출 부진이 예상된다"며 "빙과 시장 역시 수요 트렌드 변화에...
업계에서는 슈퍼마켓 사업이 소비침체와 경쟁심화로 실적을 내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경쟁사들도 출점 경쟁을 지속하고 있어 외적 상황도 만만치 않다. 이번 영업이익 감소 이유도 기존 점포의 매출 감소와 폐점 영향이 주요인으로 가맹점주들의 이탈이 큰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편의점 부문도 매출 9485억원, 영업이익 434억원이며, 이 중...
회사 측은 "실적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더욱 무장, 시장에서 보다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정비하는 과정이었다"고 설명했다.
2008년 설립된 큐브엔터테인먼트는 SM, YG, JYP와 K-POP의 4대 글로벌 브랜드로 꼽히는 기업. 가수 비스트, 포미닛, 정지훈(비), 지나, 비투비, 노지훈, 신지훈, 트러블메이커, 배우 조서하, 곽승남, 개그맨 김기리 등이...
위해 CU미디어 보유지분을 전량 매각한 바 있다. 매각대금은 43억 1500만원으로 하반기 별도기준 약 16억원의 영업외수익이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용주 IHQ대표이사는 “상반기 업황 부진으로 IHQ와 계열사 모두 어려움을 겪었던 게 사실”이라며 “하반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연간 실적기준으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하고 큐브엔터테인먼트...
10월 말까지 CU 교통카드로 결제하면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구매금액 3%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일반 CU 멤버십의 경우 최대 적립률이 2%다. 또 1개월 실적을 기준으로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구매금액 7%를 최대 7000포인트까지 리워드해주는 추가혜택도 10월까지 받을 수 있다.
BGF리테일 김성환 마케팅팀장은 “독도 후원이라는 의미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다양한...
26일 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은 2012년 9월 CU 전용 멤버십카드 ‘CU멤버십’을 출시했다. 실적에 따라 최대 2%까지 포인트로 적립해 대형마트 0.1~0.5%, 타 편의점 0.5~1%을 뛰어넘는다. 생일을 맞은 고객에게는 500포인트를 추가 적립해 주고, 연중 이벤트로 추가 포인트 적립 기회를 준다. 특히 주류 상품을 구입해도 포인트를 주는 적립 특화 카드다.
다음달부터는...
보광그룹이 지난 1990년 일본 훼미리마트와 제휴 해 편의점 사업을 시작했고, 2012년 일본과의 제휴를 끝내고 독자 브랜드 씨유(CU)를 사용하는 토종 편의점 회사로 바뀌었다.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3조1300억원에 영업이익은 1050억원, 당기순익은 70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BGF리테일의 목표주가를 제시한 증권사는 모두 4개사로, 목표주가 범위는 4만8000...
안정적인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이상구 연구원은 “목표주가 7만원은 IPO 가격 4만1000원 대비 상승 여력은 약 70%수준”이라며 “IPO 가격은 올해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2배, 기업가치 대비 상각전 이익(EV/EBITDA) 3배로 GS리테일의 각각 15배, 6배 대비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규제 불확실성 해소, 부실점포 정리와 상품 믹스 개선 등을 통한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며 “일회성 비용 부담 해소로 올해 이익 증가폭 증가세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다만 당분간 공급과잉이 이어지면서 신규 점포 증가에 따른 성장 가시성이 높지 않은 부분은 우려할 점으로 꼽혔다.
유진투자증권 김미연 연구원은 “올해 예상 매출액은...
헝가리 법인은 지난 2012년 70억원 규모의 영업손실로 CU전자 실적에 큰 영향을 끼쳤다.
CU전자는 작년 당기순손실이 89억8990만원을 기록해 2012년보다 손실규모가 47.06% 감소했다. 회사 측은 “상품 매출이 늘며 영업이익이 증가했고 헝가리 법인을 매각해 재무구조가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 투자자 300명에게 공개하는 종목의 속살 이투데이...
CU전자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16억3845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폭이 81.16% 감소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9억5242만원으로 71.35%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89억8990만원으로 적자 폭이 47.06% 줄었다.
이와 관련 회사 측은 "상품매출 및 골재매출 증대 및 이에 따른 영업이익의 증대와 헝가리법인 매각에 따른 재무구조...
특히 업체들은 아이스크림 부문 수익이 계속 악화되면서 실적 개선을 위해 정찰제를 본격적으로 시행해야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LIG투자증권 측은 “아이스크림 할인 경쟁이 심화되면서 해태제과는 2012년 빙과 부문에서 130억원 수준의 적자를 기록했고, 작년 역시 비슷한 수준의 영업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주요 매출처인 소매점의 요구로...
미니스톱 상품본부 김규섭 MD는 “전년의 설 선물세트 구매 실적을 분석해 보면 경기 불황에 따른 소비 양극화와 1인가구 상품 매출 확대 등의 소비 트렌드가 명절 선물세트 구매에도 나타나고 있다”며 “이러한 소비 트렌드에 맞추기 위해 선물세트 상품군에도 많은 변화를 줬다”고 밝혔다.
CU는 ‘나홀로족’을 위해 이케아의 6단 서랍장 5만4500원, 팔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