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커밍데이’는 국립암센터 소아청소년암센터(센터장 박현진)가 소아청소년 암생존자통합지지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소아청소년 암 경험자들의 또래 간 네트워크 형성을 돕고 이들의 원활한 가정·학교·사회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 소아청소년암 환우와 가족이 일상 생활을 지속해 나가는 데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희망과...
건강을 위해 전용전화기 1만 대를 설치하고 농촌학교의 화상교육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LG하우시스는 파주, 부천 지역 아동센터 2곳을 찾아 노후한 시설 개보수를 실시한다.
이방수 LG CSR팀 부사장은 “앞으로도 LG가 가진 역량과 전문성을 활용해 진정성 있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공익사업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글로비스는 10월 경기 오산시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방향에 있는 ‘오산 졸음쉼터’의 환경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졸음쉼터 개선사업은 현대글로비스가 시설이 노후된 졸음쉼터를 찾아 환경을 개선하고 이용객의 편의성을 높여 졸음운전 방지를 돕는 사업이다. 2017년 ‘상번천 졸음쉼터’, 2018년 ‘연곡 졸음쉼터’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사업이다.
안전운전...
2007년부터 매년 시행하는 ‘김장 나눔’은 전국 사업장 구성원들이 인근 공부방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김장 김치를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11월 봉사주간 동안 총 11개 사업장에서 4000여 명이 먹을 수 있는 양의 김장 김치를 40여 곳의 복지 시설에 전달했다.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소외 이웃을 돕는 '햇반 가드닝' 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햇반 가드닝’...
권율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각 국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은 기업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기업공유가치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활용한 진출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우리나라와 아세안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플랫폼 구축하기 위해 정부 간 지원사업과 제도적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사회공헌 사업 '틔움버스'가 올해 약 2만 명의 취약계층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사회공헌재단이다.
25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시작된 틔움버스 사업은 다음 달 22일 운행을 마지막으로 올해 활동을 마무리한다. 올해는 12월까지 총 557개 기관 2만512명에게...
리사이클링 사업 등으로 환경오염을 줄이고 소비자 편익을 증대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최 회장은 AI의 사회적 가치를 측정할 수 있는 도구로 SK그룹의 더블바텀라인(DBL)을 소개했다.
그는 “SK그룹은 그룹 실적을 화폐 단위로 측정할 방법론으로서 DBL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면서 “DBL에는 고용, 납세, 탄소배출, CSR, 보조금, 기부금 등의 직간접적인...
최근 기업의 사회공헌활동(CSR)이 단순히 돕는 것에만 머무른다는 인식으로 기업의 이윤과 사회 가치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유가치창출활동(CSV)의 필요성이 늘고 있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향군가맹점과의 상생협력 캠페인 사업을 실시해 가치 창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재향군인회는 문화콘텐츠사업단을 통해 7월부터 체육진흥투표권 우수 가맹점을...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복지재단은 독거노인, 장애 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무료급식, 연탄 제공, 자원봉사, 장학사업, 노숙인쉼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황은영 르노삼성차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사랑의 쌀’ 기증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네고자 르노삼성차와 동호회 회원들이 의기투합해 펼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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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미 한화사회봉사단 차장은 1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한화에술더하기'가 장수하는 비결을 한 문장으로 설명했다.
한화예술더하기는 한화그룹과 한화메세나협회가 2009년부터 11년째 함께 운영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지역 예술 강사들과 협업해 전국 아동과...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이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10년 이상 지속적으로 펼친 사회공헌사업의 진정성을 중국 정부 및 사회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현대차그룹은 2008년부터 12년째 진행 중인 ‘현대그린존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2013년 내몽고 차칸노르 지역의 약 5,000만㎡ (여의도 면적의 약 12배) 사막을...
이번 시험인증 인프라 지원은 코트라의 글로벌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사업에 KTR이 동참하면서 추진됐다.
권오정 KTR 원장은 “이번 장비기증 및 노하우 전수로 KTR이 베트남의 시험분석 및 적합성 평가 분야의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양 국가 간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여 양 기관의 발전과 양국 수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응원땅빈 꽝응아이성 부위원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안빈섬 환경오염을 완화하고, 주민들의 정신ㆍ물질적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SK이노베이션을 비롯한 각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며 “본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돼 꽝응아이성을 위한 또 다른 협력 사업의 밑바탕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동섭 SK이노베이션 DBL 위원장은...
음악과 축제를 통해 기업과 국민 간의 소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특히 태양광 사업과 CSR을 접목한 ‘한화 태양의 숲, 한화 해피 션샤인’ 사업을 중국에서 펼쳤다.
그밖에 ‘한화솔라보트로 운영되는 클린업 메콩’을 베트남까지 확대 시행하고, 한화그룹의 국제적 위상 제고와 국제 협력을 통한 국위 선양에도 이바지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기아자동차의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의 11번째 거점센터가 아프리카 가나에 완공됐다.
기아차는 6일(현지시간) 아프리카 가나 판테아크와(Fanteakwa) 지역에서 김성수 주 가나 한국대사관 대사, 노계환 기아차 CSR경영팀장, 디킨스 선데(Dickens Thunde) 월드비전 가나 회장, 현지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나 그린 라이트 보건센터’...
CJ대한통운은 실버택배 사업을 통해 노인과 장애인 등 일자리 취약계층에게 전국적으로 1400여 개의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이들의 사회 참여와 소득 창출을 통한 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CJ대한통운의 실버택배는 세계적 모범 사례로 UN 공식 홈페이지에 등재됐으며, 미국 포춘지가 선정하는 세상을 바꾼 50대 기업에 국내기업 최초로 선정된...
이번 협력을 통해 해외 차세대 경제인 한글교육을 위한 한컴오피스 기증, 한글기반 디지털역량 강화 및 한국문화의 세계적 확산을 위한 공동 CSR사업 추진, 한컴그룹의 제품 및 솔루션의 해외 진출 추진, 스마트시티·인공지능·모빌리티 분야 신규 사업모델 개발 및 시장개척 공동 추진, 차세대 창업경제인 육성 위한 공동사업 개발 등을 합의했다.
김상철 한컴그룹...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의료 지원 행사 및 현대차그룹 사업장 견학은 지난 1월 한국ㆍ이라크 수교 30주년을 맞아 진행된 정부 외교 특사단의 이라크 방문과 그간 현지에서 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현대건설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진행됐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CSR) 활동을 펴는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업구조의 근본적 혁신을 뜻한다.
1월 열린 2019년 신년회에서 최태원 SK 회장은 SK가 건강한 공동체로 가능하면서 동시에 행복을 더 키워나가는 방법으로 '사회적 가치'를 제시했다.
일자리 부족, 환경 오염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일조해 궁극적으로 고객, 주주, 사회의 행복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SK는 이를 위해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를 화폐로...
삼성물산 이사회 산하 CSR위원회의 이현수 사외이사(서울대 건축학 교수), 권재철 사외이사(수원대 고용서비스 대학원 석좌교수)도 자리에 참석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건설에 관심 있는 아동과 청소년을 사업장으로 초청하는 프로그램을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신개념 스마트 홈과 생활·건전 안전을 체험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매년 교육 대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