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분기보고서를 제출한 30대 그룹 268개 계열사를 대상으로 2014년과 2015년 1분기 말 사내유보금 규모를 조사한 결과 개별 기준으로 올해 1분기 말 사내유보금은 710조3002억원으로 1년 전보다 38조2378억원(5.7%) 증가했다.
조사에서 분기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부영은 제외했다....
15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국내 500대 기업 CEO 중 올해 7월 3일 기준으로 출신학교가 확인된 586명의 이력을 전수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SKY 출신은 49.7%인 291명으로 집계됐다. 서울대가 155명(26.5%)으로 가장 많았고 고려대 80명(13.7%), 연세대 56명(9.6%), 한양대 29명(4.9%), 성균관대 26명(4.4%) 순으로 톱5를...
CEO스코어 조사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5% 이상 지분을 보유한 기업은 93개사, 지분율은 지난해 말 대비 0.25%p 상승한 8.66%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 삼성물산과 같이 그룹의 핵심 계열사 24개사의 지분율도 지난해 말 대비 0.78%p 올라 10%에 육박했다.
한편 오는 17일 삼성물산의 임시 주총이 예정된 가운데 삼성물산의 지분 11.2%를 갖고 단일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이 9일...
9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민연금공단이 5% 이상 지분을 보유한 30대 그룹 184개 상장계열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 7일 기준 현재 국민연금 지분이 5% 이상인 기업은 93개사, 지분율은 평균 8.66%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국민연금이 5% 이상 지분을 보유한 30대 그룹 계열사의 지난 6월 말 기준 평균 지분율은 8.66...
◇ [데이터뉴스]시총이 순자산가치보다 낮은 곳 38%
2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증시에 상장된 시총 100대 기업의 시가총액과 순자산가치를 비교한 결과 38곳의 시가총액(6월 30일 종가 기준)이 순자산 가치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데이터뉴스] 주식형 펀드, 석달만에 자금 순유입
올해 들어 자금 유출이 계속되던 국내주식형...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증시에 상장된 시총 100대 기업의 시가총액과 순자산가치를 비교한 결과 38곳의 시가총액(6월 30일 종가 기준)이 순자산 가치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엘리엇매니지먼트가 “주가가 저평가됐다”며 반기를 들었던 삼성물산은 오히려 현대차와 LG전자, 현대중공업, 삼성SDI 등 주요 기업보다 상대적으로...
2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증시에 상장된 시총 100대 기업의 시가총액과 순자산가치를 비교한 결과 38곳의 시가총액(6월 30일 종가 기준)이 순자산 가치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엘리엇매니지먼트가 “주가가 저평가됐다”며 반기를 들었던 삼성물산은 오히려 현대차와 LG전자, 현대중공업, 삼성SDI 등 주요...
2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증시에 상장된 시총 100대 기업의 시가총액과 순자산가치를 비교한 결과 38%의 시가총액(6월 30일 종가 기준)이 순자산 가치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가를 주당 순자산 가치로 나눈 주가순자산배율(PBR)이 1배 미만인 기업이 38%나 된다는 의미다. PBR은 1배를 기준으로 1배 이상일 경우...
28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4년간 국내 30개 시장형·준시장형 공기업의 고용 형태를 분석한 결과 비정규직은 3만9898명에서 4만4837명으로 4939명(12.4%) 급증한 반면 정규직은 9만7513명에서 9만8659명으로 1146명(1.2%) 늘어나는 데 그쳤다.
이에 따라 전체 직원에서 비정규직이 차지하는 비중도 2010년 29.0...
24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2015년 500대 기업(보험·증권사 제외) 중 사업 기간이 3년 이상인 기업에서 1년 이상 재임한 CEO 466명(345개사)을 대상으로 경영성적을 평가한 결과, 매출 5조원 이상 대기업군에서 박성욱 사장이 100점 만점에 73.5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의 평가 지표는 △전년 대비 2014년도 매출액 증가율 △최근...
24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2015년 500대 기업(보험·증권사 제외) 중 사업 기간이 3년 이상인 기업에서 1년 이상 재임한 CEO 466명(345개사)을 대상으로 경영성적을 평가한 결과, 매출 5조원 이상 대기업군에서 박성욱 사장이 100점 만점에 73.5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박 사장의 점수는 조사 대상 기업 전체 CEO의 평균 점수 54....
CEO스코어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가 지분이 대주주 우호 지분보다 많아 ‘제2의 삼성물산’과 같이 공격 위험에 처한 대기업 상장사가 13곳에 달한다. 또 대주주 우호 지분이 50% 미만이고 외국인 지분과 격차가 크지 않아 외국계 자본의 공격 가능성이 상존한 회사도 12곳이나 됐다.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두 회사의 합병이 무산되는 것은 항복을 하는 것으로, 전...
17일 CEO스코어가 국내 30대 그룹 186개 상장 계열사를 대상으로 대주주와 외국인 투자자의 지분율을 조사한 결과 삼성, 현대차, SK, LG 등 국내 주요 그룹 대부분이 외국인 공격에 취약한 계열사를 보유 중이다.
그룹별로는 삼성이 7곳으로 가장 많았고 LG 4곳, 현대차·SK·신세계·현대 2곳, GS·두산·대림·동부·현대백화점·OCI·동국제강 각 1곳이었다.
특히 美...
17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국내 30대 그룹 186개 상장 계열사를 대상으로 대주주와 외국인 투자자의 지분율을 조사한 결과 외국인 지분이 대주주 우호 지분보다 많은 기업이 13곳(삼성물산 포함)에 달했다.
외국인 기관투자가가 5% 이상 지분을 보유한 기업은 총 42개사로 이 중 3분의 1이 대주주 우호지분을 초과한 것이다....
CEO스코어(대표 박주근)는 국내 30대 그룹 계열사 중 268개 기업의 임원 현황을 조사한 결과 올 1분기 말 기준 임원 수는 1만486명으로 1년 전에 비해 112명(1.1%) 감소했다고 밝혔다.
그룹별로 임원이 가장 많이 감소한 곳은 삼성으로 2604명에서 2510명으로 94명 줄었다. 삼성 계열사 중 삼성전자가 29명, 제일모직과 합병을 추진 중인 삼성물산 25명...
10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국내 30대 그룹 계열사 중 사업보고서를 제출하고 전년도와 비교 가능한 268개 기업의 임원 현황을 조사한 결과 올 1분기 말 기준 임원 수는 1만486명으로 1년 전에 비해 112명(1.1%) 감소했다.
롯데, 한진 등 15개 그룹이 181명을 늘렸지만 삼성, 현대중공업 등 13개 그룹이 293명이나 줄여 전체 임원...
3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현재 30대 그룹의 일감몰아주기 규제대상 기업을 규제 개정안 입법예고(2013년 10월) 이전인 2012년과 비교해본 결과 내부거래 규제대상 금액이 2년 사이에 16조574억원에서 6조7376억원으로 58%나 감소했다. 줄어든 금액은 9조3198억원에 달했다.
정부의 일감몰아주기 규제는 지난해 2월14일 개정안...
28일 CEO스코어가 30대 그룹 공익재단의 주식 보유 현황을 조사한 결과 35개(22개 그룹) 재단이 지분을 보유한 118개 기업 중 76곳(64.4%)이 그룹 계열사(비상장 포함)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그룹은 4개 공익재단이 14개 계열사 지분을 보유해 30대 그룹 중 가장 많았다. 이어 롯데가 8개, 한진과 동부가 각각 7개로 뒤를 이었다. SK, 현대중공업, 두산은 각각 5개...
20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지난해 국내 500대 기업의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 등 경영실적을 전년도 500대 기업과 비교 조사한 결과, 매출은 총 2천527조9천450억 원, 영업이익은 125조7천670억 원으로 나타나 전년보다 각각 4.4%(115조8천30억 원), 10.2%(14조3천430억 원) 감소했다.
경기불황에도 견조한 실적을 이어가던 삼성...
13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 집계에 따르면 매출 기준 코스닥 100대 기업 중 대기업 그룹 계열사를 제외한 84개 기업에서 대주주 일가가 보유 지분의 전부 또는 일부를 금융권 등에 담보 및 질권으로 설정한 경우가 27곳(32.1%)에 달했다.
주식지분을 담보로 대출을 받은 이들 기업의 대주주 일가는 모두 47명으로 주식평가 총액은 1조7020억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