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이 기간 30대 그룹 257개 계열사의 유·무형자산 투자 총액은 45조328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9조6424억 원)에 비해 24.0%(14조3135억 원) 감소했습니다. 30대 그룹 중 18개 그룹이 투자를 줄였는데요. 삼성, 현대자동차, SK 등 3개 그룹의 투자 감소가 두드러졌습니다. 지난해 1∼9월 15조2649억 원을 투자했던 현대차는...
15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30대 그룹 257개 계열사의 올 3분기까지 유ㆍ무형자산 투자액을 집계한 결과, 총 45조328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9조6424억 원)보다 14조3135억 원(24.0%) 감소했다.
특히 설비 증설 등을 의미하는 유형자산 투자가 급감했다. 유형자산 투자는 작년 3분기 누적 54조3473억 원에서 올해는 39조7356억 원으로 26.9...
9일 CEO스코어에 따르면, 지난 2000년 이후 지난해까지 30대 그룹 계열사 CEO급 임원 2504명의 평균 재임기간이 2.50년으로 집계됐다.
30대 그룹 중 대표이사 재임기간이 가장 긴 곳은 평균 3.81년을 기록한 영풍그룹이었다. 이어 하림이 3.71년으로 2위, 현대백화점 3.32년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신세계(3.28년), LS(3.14년), OCI(3.11년), KCC(3.06년) 등도...
30일 기업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2016년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 시가총액 상위 50위 기업의 매출·영업이익ㆍ당기순이익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본 결과, 이들 50개사의 영업이익은 평균 4.6% 증가했는데 매출은 오히려 평균 6.3%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평균 23.4%나 급증했다.
시총 1~3위로 빅3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는...
12일 기업경영성과 분석사이트 CEO스코어가 계열사 주식을 보유한 30대 그룹 오너 일가 363명의 주식 담보 대출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30.3%(9월 말 기준)인 110명이 주식을 담보로 제공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이 담보로 제공한 주식의 총 가치는 6조4173억 원이다. 이는 전체 보유 주식가치(67조8616억 원)의 9.5%에 해당한다. 1년여 전 같은 조사(10월...
최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공공기관 경영정보시스템 알리오에 공개된 시장형·준시장형 30개 공기업의 고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말 기준 전체 임원 139명 중 여성 임원은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4년까지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철도공사에 각각 1명씩 여성 임원이 있었지만, 이들은 현재 퇴직한 상태다.
공기업의 여성...
27일 기업 경영성과평가 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매출액 기준 500대 기업 중 분기별 실적 확인이 가능한 290개사의 영업이익을 조사한 결과, 2000년 1분기 이후 66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한 기업은 총 23개사인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차 그룹에서는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SK그룹은 SK텔레콤과 SKC, 부산도시가스 등 3개사가 각각 포함됐고...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는 공정거래위원회에 지정된 출자제한기업집단 대기업의 순환출자 현황을 조사한 결과 8월 26일 기준 순환출자고리는 8개 그룹, 94개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들 순환출자 구조를 해소하려면 약 11조 원의 비용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2015년 초 11개 그룹, 459개와 비교해 365개(80%) 줄어든 수준이다. 순환출자 구조...
28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금융위원회에서 관리하며 상반기에 보고서를 제출한 13개 업종, 117개 금융사의 고용현황을 조사한 결과 올해 6월 말 기준 직원 수는 19만410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2월 말보다 1919명(1%) 감소한 것으로 남자 직원은 992명(1%), 여자 직원은 927명(1%) 줄었다.
인원이 가장 많이 줄어든 업종은...
22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30대 그룹 계열사 중 분기보고서를 제출한 267개 사(KT&F와 부영 제외)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에쓰오일이 2016년 상반기 영업이익률 14.9%를 기록해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에쓰오일은 상반기 영업이익이 1조1326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34.1% 증가했고, 영업이익률도 지난해 상반기 8.9%보다...
18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30대 그룹 소속 267개 계열사의 상반기 유·무형자산 투자액을 조사한 결과 전체 투자액은 28조706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9조8670억 원)보다 28% 감소했다.
특히 유형자산 투자는 31.1% 급감했다. 유형자산 투자는 전체 투자액의 87.1%를 차지했다.
30대 그룹의 절반이 넘는 16개 그룹이 투자를...
국내 30대 그룹이 2010년부터 지난달까지 성사시킨 국내외 인수합병(M&A)은 272건, 액수는 46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경영 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2010년부터 올해 7월 말까지 6년 7개월간 조사한 ‘30대 그룹 국내외 M&A 현황’에 따르면 금액 기준으로 롯데가 9조7000억 원의 M&A를 성사시켜 규모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10일 기업경영 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2010년부터 올해 7월 말까지 6년 7개월간 조사한 ‘30대 그룹 국내외 M&A 현황’에 따르면 금액 기준으로 롯데가 9조7000억 원의 M&A를 성사시켜 규모로 1위를 기록했다. 롯데는 2010년 이후 말레이시아 석유화학업체 타이탄, 하이마트, 삼성정밀화학 등 28개 기업을 인수했다. 이어 현대자동차...
국내 10대 재벌가의 상장사 주식 가치가 우리 증시 시가 총액의 절반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10대 대기업 소속 상장사와 대주주 일가의 보유 주식 가치를 조사한 결과 지난달 말 기준 이들 181개 상장사의 시총이 778조5274억 원, 대주주 일가 416명이 보유한 주식 가치는 70조1475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3일 기업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10대 대기업 소속 상장사와 대주주 일가의 보유 주식 가치를 조사한 결과 지난달 말 기준 이들 181개 상장사의 시총이 778조5274억 원, 대주주 일가 416명이 보유한 주식 가치는 70조1475억 원으로 집계됐다.
10대 대기업 소속 상장사 수는 전체 주식시장 상장 기업(2064곳)의 8.8%에 불과하지만 주식 가치는 전체...
CEO스코어에 따르면 지난 1분기 키움증권의 신용거래융자 이자수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 늘어난 160억 원을 기록했다. 최근 대한제당 계열사인 TS저축은행을 추가로 인수한 것도 신용거래융자 사업을 확대하려는 것이라는 시각이 있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증권사 신용거래융자는 만기 미상환 시 반대매매를 통해 원금 회수가 가능하다”며...
국민연금이 투자한 주식의 4분의 1이 삼성그룹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30대 그룹 상장사 179곳에 대한 국민연금 투자 내역을 조사한 결과, 지난달 15일 기준 지분 5% 이상을 보유한 기업은 98곳(54.7%)이었습니다. 지분 가치는 62조200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20일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30대 그룹 상장사 179곳에 대한 국민연금 투자 내역을 조사한 결과, 지난달 15일 기준 지분 5% 이상을 보유한 기업은 98곳(54.7%)이었다. 지분 가치는 62조2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이 차지한 비중은 지난해 22.7%에서 올 상반기 25.1%를 기록해 최근 3년 사이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국민연금이 투자한 30대...
CEO스코어가 매출기준 국내 500대 기업의 업력을 조사한 결과 평균 나이는 37.6세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내 최고령 기업은 105세의 우리은행이고 환갑을 넘긴 곳도 44개사(12%)나 됐습니다. 40년 이상 된 기업도 절반에 가까운 45%에 달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약·은행이 60대로 고령화했고 여신금융과 서비스, 통신, 에너지, 유통은 20대로 비교적 젊었습니다....
16개 주요 업종 가운데 국내 기업이 매출 규모로 글로벌 1위에 오른 업종은 생활가전 하나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철강과 반도체는 2위였습니다.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2015년 국내외 대기업들의 매출 규모로 글로벌 순위를 조사한 결과, 주요 16개 업종 가운데 국내 기업들이 7개 업종에서 10위권에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