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삼성 CEO 서밋’을 열고 미래 먹거리를 위해 어떤 기업에 투자하는지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 머신 △디지털 헬스 △사물인터넷(IoT) △데이터 인프라 같은 4개 분야를 미래 성장 동력으로 꼽았다. 실리콘밸리를 통해 미래 비즈니스를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그는 18일 ‘싱가포르 서밋’에서 가진 CNBC와의 인터뷰에서도 로봇으로 인한 금융권의 대량 실업을 예고했다. 크라이언 CEO는 인터뷰에서 “얼마나 많은 일자리가 사라질 지 말하기 어렵다”며 “앞으로 5~10년 안에 은행의 여러 업무가 자동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현상은 은행뿐만 아니라 금융권 전체에서 나타날 전망”이라면서 “현재 금융업에...
크라이언 CEO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경제학술회의 ‘싱가포르 서밋’에 참석 중이다.
크라이언 CEO는 “은행권에서 많은 업무가 자동화될 것”이라며 “이러한 현상은 은행뿐만 아니라 금융권 전체에서 나타날 전망”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현재 금융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로봇처럼 일하고 있기 때문에 쉽게 로봇으로 대체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도이체방크의...
크라이언 CEO는 뱅킹 서밋에서 “솔직히 말하면 그렇게까지 많은 직원은 필요없게 될 것이다. 은행에는 기계적인 작업에 로봇처럼 움직이는 사람이 있는데, 앞으로는 사람처럼 움직이는 로봇을 활용해나갈 것”이라며 신기술을 활용하면서 추가로 감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이체방크는 현재 중요한 직책을 은행 내에서 압축하는 동시에 무질서하게 늘어난 계약직...
구글 딥마인드와 중국바둑협회는 이날부터 27일까지 중국 저장성 우전에서 '바둑의 미래 서밋'을 개최한다.
커제 9단과 알파고는 이날 오후 12시 30분 첫 대국을 시작으로 25일과 27일 세 차례 대결을 벌인다. 우승 상금은 150만 달러(약 17억 원)다.
해당 대국은 국내에서 '한게임바둑'과 바둑TV, TV조선 등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특히 TV조선은 지난해 알파고와...
이르면 5월 출시를 앞둔 몽블랑의 첫 번째 스마트워치 ‘몽블랑 서밋 컬렉션’은 안드로이드웨어2.0을 탑재한 제품으로, 기존 몽블랑의 디자인적 요소와 첨단 스마트워치 기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몽블랑 서밋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있는 수천여 개의 앱을 사용할 수 있으며 구글의 음성인식 인공지능 서비스 ‘구글 어시스턴트’까지 탑재했다.
태그호이어...
미국 전기자동차업체 테슬라의 엘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머스크는 두바이에서 열린 ‘월드거번먼트서밋(WGS)’에서 “사람들이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AI 시대가 올 것이며, 이로 인해 인간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고 강도 높게 경고했다고 13일(현지시간) 미국 CNBC방송이 보도했다.
머스크는...
이 행사의 주최기관인 미국 TechConnect사의 최고경영자(CEO) 매튜 로든씨는 “한국은 스마트시티 기술과 인프라 측면에서 세계 최고의 테스트베드”라며 “스마트시티는 다양한 산업과 민관이 연계돼 있어 소통과 노하우 공유가 필수적이고 이번 서밋을 통해 ‘한국형 스마트시티(K-Smart City)‘ 확산이 촉진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시회...
전기차 업계의 저명한 기업인들이 전기자동차산업의 트렌드와 미래비전에 대해 토론하고 각종 정보를 공유하는 EV CEO 서밋도 주목 받는 이벤트다. 이 자리에는 르노그룹 질 노만 부회장, 류쉐랑 BYD 아태지역 대표, 김방신 대림자동차 대표, 알버트 람 디트로이트 일렉트릭 회장, 박준석 비긴스 대표 등이 패널로 참석하여 ‘전기자동차를 위한 친환경...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자국 경제를 둘러싼 위기를 인정하고 개혁으로 이를 극복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18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연설에서 “중국 경기가 상당한 하방 압력에 직면했다”고 시인하고 “개혁의 길을 계속 걷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18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연설에서 “중국 경기가 상당한 하방 압력에 직면했다”고 시인하고 “개혁의 길을 계속 걷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전반적으로 중국의 긍정적 경제 펀더멘털과 장기적인 성장 궤도는 바뀌지 않았다”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중국...
시 주석은 이날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참석해 “우리는 외국 투자자 관리 시스템에 대한 개혁에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의 외국자본을 이용하는 정책을 바꾸지는 않을 것이고, 외국계 투자기업이 합법적 권익 보호나 각국 기업의 중국투자 시 제공하는 서비스 방향도 바뀌지 않는다”고...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오는 16일일부터 사흘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2015 APEC 최고경영자회의(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CEO Summit)에 대표단을 파견한다고 12일 밝혔다.
대표단은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 황각규 롯데쇼핑 사장,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 오승준 에스이랩 대표, 김미형 금호아시아나그룹...
벤클러 교수는 15~17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아트센터 나비 등에서 열리는 ‘CC글로벌 서밋 2015’에 참석해 강연하고 공유와 협력의 중요성을 토론한다.
크리에이티브커먼즈(Creative Commons:CC)가 2년마다 열고 있는 세계적인 행사인 CC글로벌 서밋은 지난 2013년에는 아르헨티나에서 열렸고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CC는 2001년 만들어진 비영리...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가 행동주의 주주(activists)로부터 경영권을 방어하기 위한 기업 경영진의 자세를 강조했다.
버핏은 워싱턴에서 13일(현지시간) 열린 포춘 주최 여성 경영자 서밋에서 “행동주의 주주로부터 공격을 피하고 싶으면 기본으로 돌아가고, 월가의 전략에 넘어가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행동주의...
국내 케이블TV(SO) 1위인 CJ헬로비전(대표 김진석)이 방송콘텐츠사업자(PP) CEO를 초청해 방송산업의 미래와 상생발전을 논의하는 '2015 헬로 두모악 서밋'을 이달 12일 경기도 여주에서 개최했다.
'더 협력하자 (Do More Harmony)'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PP 대표들을 비롯해 80여명의 케이블업계 리더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케이블방송의 현안에 대해...
전 CEO, 채종인 파트너 등이 주요 참여해 강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리차드 민 +822 대표이사는 “+822 SUMMIT 2015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서울이 테크 자본과 창조 문화의 중심이 돼 미래 크리에이티브 거장들을 탄생시키는 대표 도시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서밋을 매년 개최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영감을 부여하고 지식을 공유하는 아시아 대표...
계열사 CEO 6명을 비롯해 황각규 정책본부 운영실장, 이진성 미래전략센터장 등 핵심 참모진이 신 회장과 함께 참석한다.
신 회장은 월마트ㆍ까르푸ㆍ이온ㆍ코카콜라ㆍP&Gㆍ산토리 등 70여개국 650여개 소비재 제조사와 유통사가 회원으로 참여하는 GCF에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참석해왔다. 롯데는 2012년 CGF에 가입해 2013년부터 글로벌 서밋에 참여하고 있다.
신...
우버 CEO 중국 방문
- 26일(현지시간) 중국 구이양에서 열린 ‘글로벌 빅데이터 서밋’에 참석하고자 트래비스 칼라닉 최고경영자(CEO)가 중국을 깜짝 방문해
- 그러나 업계에서는 우버가 중국에서 좀처럼 힘을 쓰고 있지 못하는 상황에서 칼라닉 CEO의 방문은 중국시장 활성화를 위한 해결방법을 찾으려는 것이라는 분석도 나와
3. 인도 폭염에 사망자 속출...
지난달 1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사이버 보안과 소비자 보호 서밋(Summit on Cybersecurity and Consumer Protection)’에서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총대를 멨다. 그는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 직전에 단상에 올라 “책임있는 지위에 있는 우리가 개인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돈보다 훨씬 중요한 무언가를 잃을 수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