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 화제] 상하이 증시 4900선 돌파·우버 CEO 중국 방문·백상예술대상 등

입력 2015-05-2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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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지수 주가 추이. 26일(현지시간) 종가 4910.9. (출처=블룸버그)

5월 27일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중국 상하이종합지수 4900선 돌파

- 26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지수가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전날에 이어 또 기록을 경신해

- 이날 상하이지수는 전일 대비 2.0% 상승한 4910.9에 장을 마감 이는 지난 2008년 11월 이후 최고치

- 6거래일 동안 상하이지수는 14% 올랐고,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세계 93개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것

2. 우버 CEO 중국 방문

- 26일(현지시간) 중국 구이양에서 열린 ‘글로벌 빅데이터 서밋’에 참석하고자 트래비스 칼라닉 최고경영자(CEO)가 중국을 깜짝 방문해

- 그러나 업계에서는 우버가 중국에서 좀처럼 힘을 쓰고 있지 못하는 상황에서 칼라닉 CEO의 방문은 중국시장 활성화를 위한 해결방법을 찾으려는 것이라는 분석도 나와

3. 인도 폭염에 사망자 속출

- 인도 남부를 중심으로 섭씨 45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인도에서 최근 닷새 동안 더위에 50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나

- 인도 남부 안드라프라데시 주 정부는 지난 20일(현지시간)부터 닷새 동안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246명에 달했다고 밝혔고, 남부 텔라가나 주에서는 24일까지 188명이, 동부 오디샤 주에서는 24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돼

- 사망자 대부분은 노숙자이며 기온이 가장 높았던 곳은 24일 낮 섭씨 48도를 기록한 텔랑가나 주의 캄맘 지역

▲26일(현지시간) 중국 구이양 '글로벌 빅데이터 서밋' 에 참석한 트래비스 칼라닉 최고경영자(CEO). (T사진=중국웨이보)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백상예술대상

- 26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려

- 이날 시상식의 MC는 신동엽, 김아중, 주원이 맡았으며 나영석PD와 배우 최민식이 TV, 영화 부문의 대상을 받아

- 웨이보 네티즌 역시 백상예술대상에 큰 관심을 보여

- 특히 중국에서 인기를 얻은 드라마 ‘킬미힐미’의 주연배우인 지성이 상을 타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나타내

2. 후난성 양로원 화재

- 25일(현지시간) 저녁 8시경 후난성의 한 양로원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 이번 화재로 양로원에 있던 20명이 사망하고 6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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