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P는 전세계 주요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이슈 대응과 관련한 지배구조, 위험과 기회, 전략, 온실가스 배출회계, 커뮤니케이션 등을 평가하며, 국내 상장기업 중 시가총액 2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하이닉스는 “지난 2007년부터 CDP에 참여하고 있는 하이닉스는 CDP에서 요청하는 탄소정보공개 충실도 점수인 CDLI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성과를 분석, 공개하는 비영리단체로 기후변화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이번 평가는 CDP 한국위원회가 코스피(KOSPI) 시가총액 2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들의 기후변화 대응 체계와 전략 △온실가스 저감 성과 △온실가스 정보공개 수준 등을 조사해 이뤄졌다.
시상식은 26일...
유네스코가 생태보존지역으로 지정한 광릉국립수목원에서 생태보존 캠페인을 실시했고 임직원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및 신재생 에너지 교육을 위한 체험관을 운영했다.
미국에서 지역사회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Solve for Tomorrow' 캠페인을, 유럽에서는 미래 친환경 제품을 온라인으로 소개하는 'Planet First 캠페인'을...
이번 보고서에는 기후변화에 대한 탄소경영 전략, 대응 사례와 성과, 온실가스 배출량 등 탄소경영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Carbon Disclosure Project) 2010 및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G3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작성됐으며, 영국표준협회(BSI)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의 제 3자 검증을 통해 정확성과...
CDP : Carbon Disclosure Project) 2010’에서 2년 연속 선택소비재 부문 리더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탄소경영 산업 리더’에는 총 7개 산업별 리더가 선정됐으며 선택소비재 부문은 총 29개의 대상 기업 중 13개 기업이 응답해 웅진코웨이를 포함한 3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는 세계 주요기업을 대상으로 기후 변화 이슈 대응과 관련한...
CDP는 전세계 주요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이슈 대응과 관련한 지배구조, 위험과 기회, 전략, 온실가스 배출회계, 커뮤니케이션 등을 평가했다.
올해 한국에서는 역대 최다인 시가총액 2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2007년부터 CDP에 참여하고 있는 하이닉스는 CDP에서 요청하는 정보공개의 모든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탄소성과리더십지수(CPLI)...
이로써 LG전자는 지난해 CDP가 발표한 기후변화 대응 국내 1위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저탄소 녹색경영 우수기업으로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상식은 폴 디킨슨(Paul Dickinson) CDP 글로벌 대표, 장지인 CDP 한국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광화문 KT사옥에서 열렸다.
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들의 탄소경영 성과를 분석해 공개하고 투자지표를...
삼성전자 박상범 CS환경센터장은 "이번 CDP 발표는 삼성전자가 체계적인 기후변화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해가고 있음을 보여 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삼성전자 녹색경영비전을 계획대로 실행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구환경 보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CDLI와 CPLI에 동시 포함된 IT기업은 삼성전자, 시스코...
CDP한국위원회 양춘승 상임부위원장은 “하이닉스의 이번 ‘CDP Supply Chain 2010’의 참여는 자사의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경영 능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협력회사의 탄소경영까지 지원하고 촉진시키는 한국의 대표적 모범사례로 기록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하이닉스 환경안전그룹 정윤영 상무는 “기후변화와 관련해 협력회사의 인식 및 대응...
이상 초과 달성했다”며 “올해도 기술개발과 전 임직원의 노력으로 목표를 초과 달성해 2020년 감축목표를 조기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LG전자는 기후변화 분야 세계최고 권위의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한국위원회(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한국위원회)로부터 한국기업 가운데 기후변화 대응을 가장 잘하는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CDP는 전세계 금융투자기관들의 위임을 받아 각국의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과 탄소배출 현황 등에 대한 정보를 설문형식으로 요청하는 전세계 금융투자기관의 글로벌 프로젝트다. 수집된 정보는 매년 9월 께 보고서 형식으로 발표돼 전세계 금융투자기관의 투자지침서로 활용된다.
CDP를 통해 수집된 정보는 서명...
또 90%(Global 500 기업은 51%)는 온실가스배출 혹은 에너지사용 감축계획을 수립하고 있어, 'CDP Supply Chain' 멤버 기업이 Global 500 기업보다 기후변화 이슈에 더욱 선진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또 향후 5년 내에 온실가스 감축목표관리는 전통적인 조달목표관리에 비해 3배만큼 그 중요성이 증대될 전망이라고...
LG전자가 CDP 한국위원회(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한국위원회)로부터 한국기업 가운데 기후변화 대응을 가장 잘하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CDP 한국위원회가 시가총액 100대 기업들의 저탄소 녹색경영 성과를 분석한 결과 LG전자가 1위에 오른 것. CDP(Carbon Disclosure Project)는 세계 주요 금융기관이 만든 기구로 전 세계 기업들의 탄소경영...
전 세계에 걸쳐 기후변화 대응 경영전략이 우수한 글로벌 기업 50개사에 한국기업은 삼성전자 단 한 곳만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비영리단체인 탄소정보 공개프로젝트(CDP)는 '파이낸셜타임스 스톡익스체인지(FTSE) 500'에 편입된 기업의 기후변화 경영전략 추진현황을 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CDP는...
이와 함깨 MOU체결 이후 열린 친화기업협의회 워크숍에서는 포스코와 대한항공의 CDP대응사례를 비롯해 친화기업협의회의 온실가스 저감성과 및 기업 대응전략 등이 발표했다.
한편 CDP는 올해도 475개 금융·투자기관의 위임을 받아 전 세계 3700여 기업에 ▲기후변화로 인한 경영상 위기·기회요인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 ▲국내·외 기후규제에...
CDP는 글로벌 금융투자기관들이 각국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과 탄소배출 현황 등에 대한 정보를 설문형식으로 요청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전세계 475개 금융투자기관이 3700여개 기업에 정보공개를 요청했으며, 100개 국내 기업도 여기에 포함돼 있다.
수집된 정보는 매년 9월 말 보고서 형식으로 발표돼 전세계 금융투자기관의...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는 영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CDP위원회에서 전세계 금융투자기관들의 위임을 받아 각국의 주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과 탄소배출 현황 등에 대한 정보를 설문의 형식으로 요청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구축된 정보는 전세계 금융투자기관의 투자정보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현재 국내에는 CDP...
웅진그룹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경영 관련 보고서를 자체 발간하는 등 저탄소 녹색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30일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에 따르면 웅진그룹은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와 지속가능경영원이 공동 개최한 '제16차 사회책임투자 연구회'에서 전계열사의 탄소 경영 활동을 기록한 'CDP 보고서'를 자체 발간하겠다고 밝혔다.
이진...
양 부위원장은 "글로벌 시장에서는 금융투자회사가 투자를 결정할 때 해당 기업의 기후 변화 관련 대응을 중요 고려 사항으로 삼을 만큼 CDP가 국제 기준화 돼가고 있다"며 "국내 기업들도 이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글로벌 기업들의 저탄소 녹색경영 현황은 '탄소정보 공개 리더십 지수'로 집계돼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CDP는 지난 2003년부터 세계 500대 상장사, 한국은 시가총액 5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하이닉스는 지난해부터 참여했다.
하이닉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하이닉스는 범지구적인 기후변화협약에 적극 대응하고 동참함으로써 저탄소 경영을 통한 녹색성장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