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더스AI 관계자는 “대마에서 추출하는 칸나비디올(CBD) 성분의 경우 알츠하이머와 같은 뇌 질환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는 등 의료용 대마의 잠재력이 크다”며 “현재 재배 및 추출업에 있는 대마 사업을 미국 현지 소매판매, 의료용 연구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약류취급학술연구자’는 현재 마약류로 분류된 대마초를 학술 연구 목적으로 재배하고, 재배된 대마에서 칸나비디올(CBD) 성분을 추출ㆍ연구할 수 있는 자격면허다. 식약처는 엄격한 관리 기준에 따라 자격면허를 부여한다.
이번 허가는 산물 추출, 성분 연구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 우리바이오는 자사가 보유한 최첨단 LED 식물공장에서 대마를 재배하고...
일각에서는 이번 매각전에서 SK서린빌딩에 이은 서울 도심권역(CBD)의 역대급 오피스 매각가가 나올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파인에비뉴 B동의 매각 주체인 코람코자산신탁은 지난주 본입찰을 진행, 숏리스트에 오른 인수 후보들을 대상으로 인터뷰(MP)를 마무리하며 우선협상자 선정을 앞두고 있다. 우선협상자는 이번 주...
이번 파고다어학원 종로타워의 매각가는 630억 원가량으로 알려졌다. 이는 연면적(7362㎡)를 고려할 때 3.3㎡(평)당 2829만 원 수준이다. 이는 CBD의 핵심위치인 삼일대로와 청계천로 코너 변에 위치해 가시성이 뛰어나고, 독특한 외관으로 랜드마크 성격을 지니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말 기준 장부가는 704억 원 수준이다.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도 지난 12일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 지역 소재 Legacy Central 4 오피스 빌딩 매입에 투자하는 공모형 부동산 펀드를 출시했고 이보다 앞서서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은 7월 일본 CBD(중심업무지구)인 지요다구 지역의 신축 오피스 빌딩에 투자하는 부동산펀드를, 현대자산운용은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 있는 글로벌 보험회사 에이곤(AEGON)의 영국...
CBD(도심권)와 GBD(강남권)에서 각각 신한L타워(평당 3000만 원), 구 현대해상강남사옥(평당 3407만 원) 등의 거래에서 신고가가 나타났다.
이 연구원은 “3분기 거래 사례 중 CBD의 신한L타워, 트윈시티 남산 등의 매수자는 모두 신한리츠운용으로 신한알파리츠에 편입될 자산들”이라며 “기존에 서울 오피스 시장은 전형적인 사모펀드 운용사들이 주도하던...
삼성증권은 이지스밸류리츠에 대해 24일 서울 도심(CBD)지역 우량자산을 편입했음에도 재간접리츠라는 이유로 과매도 상태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지스밸류리츠는 태평로 빌딩을 편입한 이지스 97호 펀드의 수익증권 99.9%를 보유한 리츠다. 97호 펀드는 태평로 빌딩을 자본 1133억 원과 대출 및 보증금 등을...
신한L타워는 현재 공실률 0%로 도심 권역(CBD) 지역에서도 우량자산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추가자산 편입과 유상증자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는 “향후 신한알파리츠의 유상증자로 자(子)리츠의 트윈시티 남산 매입 당시 중순위 차입금 일부를 상환하고 이번 신한알파리츠 차입금을 상환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신한알파리츠...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광화문 CBD(중심업무지구)에 위치한 세운지구에서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 주상복합단지를 본격 분양한다.
지난 달 31일 견본주택을 공개한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은 세운재정비촉진지구 3-1, 3-4·5블록에 지하 8층~지상 27층, 3개동, 총 1022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단지의 세부 구성은 아파트 535가구와 도시형생활주택...
강남 비즈니스권역(GBD)과 광화문 비즈니스권역(CBD), 강동첨단업무단지 등과 인접해 향후 주택 수요도 풍부할 전망이다.
생활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는 천일초와 강동초 천일중 등의 다양한 학군이 위치하며, 강동구립 천호도서관도 가깝다. 또 현대백화점, 이마트, 천호동 로데오거리 등 쇼핑시설과 활발한 상권과도 인접하다. 걸어서 천호공원을 이용할...
상황에서 다른 권역 수요를 어떻게 끌어오느냐에 따라 시장 판도가 달라질 것이라고 본다. 세빌스 코리아 관계자는 “향후 5년간 사학연금, MBC 부지개발사업, 재건축 오피스 등의 공급 증가가 이미 예정돼 있다”며 “CBD(도심)ㆍGBD(강남) 지역 임차사들의 높은 NOC(순점유비용) 부담에 따른 비용 절감 니즈로 여의도 권역 이전을 검토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서울 도심권역(CBD, 종로·중구)의 오피스 공실이 크게 줄어들면서 서울파이낸스센터의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사인 존스랑라살르(JJL)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1분기 말 기준 17.46%에 달하던 도심권역의 A급 오피스 공실률이 올해 1분기 말 기준으로 절반 수준인 8.8%로 감소했다. 2014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공평 15·16지구 사업지는 일명 CBD(중심상업업무지구)로 불리는 광화문에서 서울역으로 이어진 오피스 지구에 있으며, 탑골공원·피맛골·인사동길 등을 따라 유동인구가 풍부해 최적의 오피스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번 신축 공사는 공공과 민간이 정비사업 전 과정에 함께 참여하는 ‘도시∙건축혁신안’ 1호 사업으로, 지역의 역사성을 지키고 창조적인...
투자자산인 태평로빌딩은 서울 중심업무지구(CBD)에서도 핵심 권역인 시청권역에 있다. 규모가 연면적 4만1.8㎡인 프라임급 오피스다.
특히 19개 임차사가 입주 중인 다수 임차인 오피스로 대량공실 발생 위험이 작다는 특징이 있다. 삼성생명, CJ대한통운, 중국공상은행, 보람상조 등 우량 임차인이 임차 면적의 65.1%를 차지하고 있으며, 임대율은 약 95%에 달한다....
태평로빌딩은 임대 선호지역인 서울 도심(CBD)에서도 메인권역인 세종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과거 삼성그룹 사옥으로 사용되던 시청권역 핵심 빌딩 중 하나다. 현재 CJ대한통운, 삼성생명, 중국공상은행, 보람상조 등 우량 임차인으로 구성돼 있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태평로빌딩은 이번 공모를 통한 자기자본 조달을 통해 투자자산을 보유한...
지하철 2호선·3호선 을지로3가역 인근의 CBD(도심권역)에 소재한 지상 22층, 지하 7층 규모의 오피스빌딩으로 시장에서는 매각 추진 소식이 알려지면서 원매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2016년 준공 이후 신한생명이 입주해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어 우량 부동산으로 분류된다. 이에 안정적인 수익률을 노리는 투자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시청·광화문·을지로CBD(중심업무지구)를 배후에 둔 만큼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 단지 바로 앞에는 지난해 대우건설이 신사옥을 이전한 을지트윈타워가 있다. BC카드, KT계열사, SK그룹, 한화그룹, 현대그룹, KEB하나은행 등 대기업과 금융사들이 주변에 몰려 있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분양을 시작으로 인근 세운3구역에서는 다음달 현대엔지니어링이 약...
100% 자회사 카나비스메디칼을 설립해 카이스트와 함께 마리화나 화학물질 ‘칸나비노이드(cannabinoid)’를 활용한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회사에 따르면 연구개발 중인 칸나비노이드에는 마리화나의 화학 물질 중 뇌전증, 자폐증, 치매 등 신경질환 치료와 통증 완화에 효능이 있다고 평가받는 ‘칸나비디올(CBD)’ 성분이 포함돼 있다.
대마 내 환각 성분이 없는 '칸나비디올'(CBD)의 경우, 희귀 난치 질환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현재 국내에서 구입할 수 있는 CBD 성분 의약품은 '에피디올렉스'는 100㎖당 160만 원 수준의 높은 가격과 낮은 접근성으로 환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회사 측은 제도권 하에서 의료용 대마를 위한 기술적 기틀을 만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