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공급중인 아파트를 비롯한 각 사업장 공사 진행도 차질이 없을 것이라는 뜻이다.
울트라건설은 지난 3월 대구도시공사와 348억9400만원 규모의 달성 2차 청아람 2단지 아파트 건립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또 같은달 한국도로공사와 650억원 규모의 공사도 계약했다.
이 업체는 4월에는 해병대 BTL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7월에도 인천공항 주차건물...
이를 위해 기금 상의 여유 재원 5조∼7조원을 동원하고 공기업 투자를 확대하는 한편, 임대형민자사업(BTL)에 대한 민간제안도 허용하는 방안이 강구된다. 가처분 소득 증대 차원에서 과도한 사내유보금에 대해선 세금을 부과하는 것보다는 사내 유보금을 배당이나 성과금으로 전환했을 때 인센티브를 주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17일 정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이같은...
울트라건설이 해병대 민자시설사업(BTL)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강세다.
18일 오전 9시3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울트라건설은 전일 대비 90원(1.44%) 오른 6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울트라건설은 해병대 포항병영 민간투자시설사업(BTL)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으며, 예정 공사비는 286억원 규모다.
이에 개정안은 지자체 청사에 대해 임대형 민자사업(BTL)의 민간부문 사업제안을 허용하도록 했다. BTL은 민간이 공공시설을 지어 정부에 임대해주고 시설임대료와 운영비 등을 받는 방식이다.
김 의원은 “개정안이 시행되면 노후화된 지방자치단체 청사의 신·증축에 따른 정부의 재정부담을 줄일 수 있다”면서 “사회기반시설 건설을 통해 지방경기 부양의 효과도...
교육부와 국토교통부가 2012년부터 추진한 ‘대학생 공공기숙사 건립사업’은 사립대 공공기숙사는 국민주택기금과 사학진흥기금에서 장기·저리로 자금을 대출해준 재원으로 건립된다. 이에 따라 기숙사비가 월 19만원으로 기존 사립대 민자 기숙사비(월평균 34만원)의 44% 수준으로 저렴해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처음으로 ‘단국대...
우선 공공 임대주택 공급 규모를 10만4000가구(사업승인 기준)로 올해(9만3000가구)에 비해 8.3% 늘린다. 공공임대와 매입전세 임대주택 공급은 올해와 비슷하게 한다. 대신 행복·영구·국민임대주택 공급 규모를 4만1000가구로 올해(3만3000가구)보다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고령자를 위해 영구·국민 임대중 일정비율을 따로 배정하는 방안도 추진키로 했다. 이에...
매직마이크로는 LED 및 반도체용 리드프레임을 제조하는 업체로 평가가격은 3125원이다. 또 BTL, 관도급, 사도급, 자체사업을 영위하는 청광종합건설의 평가가격은 1820원이다.
이밖에 홍삼진액 및 홍삼정을 제조하는 대동고려삼과 알루미늄 압연, 압출 및 연신제품 제조업체인 그린플러스의 평가가격은 각각 1405원과 3400원이다.
이에 정부는 임대형 민자사업(BTL)·수익형민자사업(BTO) 등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고 수출금융, 중소기업 지원 등 정책자금 지원과 연구개발(R&D) 시설투자를 통해 경기대응성을 보완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재정의 경기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 복지 확대 등을 통해 불황 시 재정지출이 자동으로 늘어나는 재정의 자동안정화장치 기능을 확대하고...
지난 7월 업계 최초로 275억원 규모의 양산풍력발전사업PF를 시작으로 하반기 2445억원 규모의 BTL사업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지난 10월부터는 강원도가 추진하는 블록 완구 레고를 주제로 한 테마마크 ‘레고랜드 코리아’의 출자사로도 참여하고 있다.
AM사업부문의 경우 2013년 소득세법 개정에 따라 도입된 신연금저축계좌 ‘아임유-평생연금저축’이 증권업계...
BTL사업은 민간이 자금을 투자해 사회기반시설을 건설(Build)하고 이후 정부로 소유권을 이전(Transfer)하는 대신 관리운영권을 획득하며, 정부는 약정기간 동안 해당 시설을 임차(Lease)해 사용하고 그 대가로 임대료를 지급하는 방식의 민간투자사업이다.
정책처에 따르면 정부가 제출한 2014년도 사업의 한도액안은 7062억원으로 전년대비 1.07% 증가했다. 지난...
이 법안은 중앙행정기관 청사, 헌법기관 청사, 교정시설 등에 대해 임대형 민자사업(BTL)의 민간 부문 사업제안을 허용하도록 했다.
BTL은 민간이 공공시설을 지어 정부에 임대해주고 시설임대료와 운영비 등을 받는 방식이다.
이 의원은 "개정안이 시행되면 노후청사의 신·증축에 민간자본을 활용해 정부의 재정부담을 줄일 수 있다"면서 "민간의...
하반기에는 고시 예정인 5개 병영생활시설 총 2445억원 규모의 BTL사업 참여도 준비 중이다.
또 지금까지 주로 은행을 통해 이뤄졌던 국내 풍력발전 사업에도 과감히 눈을 돌려 7월 증권사 최초로 총 사업비 275억원, 10MW 규모의 양산풍력발전사업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도 성공했다.
특히 사업 초기 단계부터 재무적출자자(FI)를 유치해 대출뿐 아니라...
이미 지난 5월 투자비 920억원 규모의 육군 양평, 광주, 하남 관사 및 간부 숙소 민간투자시설사업(BTL)에 금융주관사로 참여했고, 하반기도 5개 병영생활시설 2445억원 규모의 BTL사업 참여도 준비 중이다. 최근 사모투자회사(PEF) 및 기업대출 분야 진출에도 속도를 내며 연기금 및 기관투자자들의 대체 수요 딜소싱 및 구조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들 사업은 회선사업자인 KT, KT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에서 통신장비로 망을 구축한 뒤 이를 수요기관이 임대해 사용하는 BTL(Build-Transfer-Lease) 사업 형태로 추진된다. 국내에서도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상당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전송 장비를 상당 부분 도입·교체하는 사업들이다.
민주당 최재성 의원은 “2008년 4대강 사업 직전에 골재채취현황이 통계 대상에서 빠졌고, 정권 후반기에는 급증세를 보이던 민간투자사업(BTL) 통계가 제외됐다”며 의혹제기에 힘을 보탰다. 이에 증인으로 출석한 우기종 전 통계청장은 정권의 외압을 전면 부인했다.
조달청이 대기업에 특혜를 주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이한구 의원은 “시설공사 입찰에서...
SK텔레콤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안산유씨티㈜가 민자투자사업방식(BTL)로 진행한 이번 프로젝트는 학교 주변 등하굣길과 어린이 공원, 놀이터, 골목 등 방범기능이 필요한 곳에 598대의 CCTV를 설치하는 것이 골자다.
특히 이번에 설치된 CCTV는 기존 CCTV와 달리 범죄 행위를 신속하게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각종 지능형 영상 정보 솔루션이 더해졌다.
범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