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출시한 햇살론뱅크는 현재 IBK기업·NH농협·전북·BNK경남은행에서 이용 가능하다. 8월 17일부터는 KB국민·광주·BNK부산·SH수협은행에서, 9월 27일부터는 DGB대구·신한·우리·제주·하나은행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새로운 정책서민금융상품(안전망 대출Ⅱ, 햇살론15, 햇살론뱅크·카드) 공급을 통해 서민의 금융이용...
BNK금융의 상반기 순이익은 468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109억 원)에 비해 50% 급증했다. 주력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나란히 지난해 상반기 보다 30%가량 늘어난 2320억 원, 1369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사업 터전인 부산·경남 지역 경기가 회복되고, 이자이익 등이 늘어난 영향이다.
BNK캐피탈의 순이익도 714억 원을 기록했다. 투자증권의 경우...
계열사로 보면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각각 2320억 원, 1369억 원의 순이익을 시현했다.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오른 수치다. BNK캐피탈의 순이익도 714억 원을 기록했다. 투자증권의 경우 IB부문 확대와 주식시장 강세 등에 힘입어 수수료 수익 및 유가증권 관련 수익이 크게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425억 원 증가한 650억 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상반기...
이 상품은 26일 IBK기업·NH농협·전북·BNK경남은행에서 1차 출시한다. 이외의 은행들은 연내 차례로 출시할 예정이다. 연말까지 시범운영을 통해 3000억 원을 공급할 계획이다.
협약은행에 대출을 신청하기 전, 서민금융진흥원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자격요건 해당 여부를 간편조회 할 수 있다. 서금원 앱을 통한 사전조회 결과 자격요건에 해당하더라도 실제...
최홍영 BNK경남은행장은 “오늘의 감동이 새로운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회의는 △변화의 바람 △소통의 물결 △혁신의 파도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서정호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코로나19 이후 금융 환경 변화와 지방 은행의 핵심 경영 과제’를 발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직원의 가족에게서 사전에...
또 오는 26일 오는 IBK기업·NH농협·전북·BNK경남은행을 시작으로 3000억 원 규모의 햇살론뱅크도 출시할 예정이다.
시장점검과 감독도 강화한다. 금융감독원은 최고금리 인하 이후 대출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업권 지도를 지속하는 한편, 신용공급 상황 및 최고금리 위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저신용자에 대한 월별 신용대출 신청, 승인실적 및...
하나은행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 내 디지털브랜치 탭을 통해서 영업점 방문전에 원하는 업무를 선택하고 대기표를 먼저 발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한다. NH농협은행은 은행 앱에서 영업점 방문 예약이 가능하다. BNK경남은행도 부분적으로 모바일 앱을 통해 방문예약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BNK는 1일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BNK캐피탈 등 그룹 3개 계열사의 마이데이터 서비스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쿠콘을 지정했다.
쿠콘은 국내 500여개 기관의 데이터를 수집해 국내 주요 은행과 카카오페이, 토스, 핀다, 뱅크샐러드 등 금융기관 및 핀테크 기업에 정보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으로 올해 1월에 마이데이터 사업자 허가를 취득한...
지난해 5대 지방은행(BNK부산ㆍBNK경남ㆍJB전북ㆍJB광주ㆍDGB대구)의 순이익은 9957억 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11.2%(1259억 원) 줄었다. 연간 순이익은 2017년 이후 3년 만에 1조 원 밑으로 떨어졌다. 코로나19로 인한 건전성 위기에 대비하기 위해 충당금을 쌓은 것이 지방은행의 실적 악화 원인으로 꼽힌다. 하지만 똑같이 충당금을 쌓은 4대 시중은행...
5대 지방은행(BNK부산ㆍBNK경남ㆍ전북ㆍ광주ㆍDGB대구) 중 경남은행 10곳, 전북은행 6곳, 광주은행ㆍ부산은행ㆍ대구은행은 4곳의 플랫폼과 제휴를 맺었다. 광주은행은 14일 ‘핀다’와 추가 제휴를 맺으면서 5곳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시중은행이 평균 1.4곳의 플랫폼에 입점한 것과 비교해 지방은행은 이보다 4배가량 많은 5.6곳에 입점한 것이다.
실제 본지 기자가...
삼성카드는 대주주인 삼성생명이 기관경고라는 중징계를 받았으며 경남은행은 성세환 전 BNK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2016년 주식 시세조종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어서다.
이미 마이데이터 사업 허가를 받은 금융업체는 외부 전문인력을 영입하는 등 조직개편을 마무리한 상태다. 신한은행은 지난달 AI 사업을 총괄하는 AICC(통합AI센터) 센터장에 김민수 삼성SDS...
제도가 개선될 경우 제재와 소송 등으로 중단됐던 삼성카드와 BNK경남은행의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심사가 재개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5일 금융권 인허가·대주주 변경 승인 심사의 중단 요건과 재개 절차를 규정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심사중단제도에 따라 소송·조사·검사 등이 인허가 및 대주주 변경승인...
BNK금융의 주력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올해 1분기 각각 952억 원, 532억 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DGB금융의 주력 계열사인 대구은행의 1분기 순이익은 91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3% 증가했다. 높은 자산 성장과 함께 이자이익이 증가했고, 지역 경기가 회복되면서 대손충당금 역시 안정적인 수준에서 관리된 게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앞서...
주요 계열사별 당기순이익을 살펴보면 이자수익자산 증가의 영향으로 부산은행은 952억 원, 경남은행은 532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BNK캐피탈의 당기순이익은 34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8억 원 증가했다. BNK투자증권은 수수료 및 유가증권 관련 수익이 큰 폭으로 상승해 지난해 같은 기간(68억 원)과 비교해 247억 원 증가한 315억 원을 기록했다....
BNK경남은행은 본부와 영업점 업무 효율화를 위한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시스템 2단계 사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RPA시스템은 사람이 반복적이고 정형화된 단순 업무를 사전에 규칙을 설정한 로봇 소프트웨어를 적용해 자동화하는 솔루션이다.
BNK경남은행은 2019년부터 RPA시스템을 처음 도입, 1단계 사업으로...
BNK경남은행은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 해외사무소를 설립했다고 15일 밝혔다.
경남은행은 지난해 초 중앙아시아 진출을 위한 실무진 시장조사를 마치고 최근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으로부터 대표사무소 설치를 인가받았다.
경남은행은 해외사무소를 통해 우즈베키스탄 현지 금융시장을 면밀히 분석하고 성공 가능성을 타진한다. 중장기적으로는 현지...
BNK금융그룹은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온택트 ‘금융 소비자 보호 실천 다짐 행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행사는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금융 소비자 보호 총괄책임자가 임직원을 대표해 ‘금융소비자보호법 실천을 위한 우리의 결의’를 낭독하고 임직원들이 결의문을 제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금융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실천 의지를...
계열사별로는 부산은행 4520억 원, 경남은행 3540억 원, BNK캐피탈 1900억 원, BNK저축은행 200억 원을 지원한다.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은 우선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지자체 및 부산·경남신용보증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부·울·경 지역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1억 원 규모의 신규 자금을 낮은 금리로 지원한다. 총 지원금액은 부산은행 1050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