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 최초로 투어 통산 50승을 올린 신지애(30ㆍ스리본드)는 2타를 잃어 합계 4언더파 212타로 공동 7위에 그쳤다.
디펜딩 챔피언 장하나(26ㆍBC카드)는 3타를 잃어 합계 이븐파 216타로 공동 위로 내려갔다.
지난해 우승없이 보낸 리디아 고(뉴질렌드)는 1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213타로 찰리 헐(잉글랜드) 등과 함께 공동 13위에 머물렀다....
한국여자프로 최초로 투어 통산 50승을 올린 신지애(30ㆍ스리본드)는 이날 1타밖에 줄이지 못했지만 합계 6언더파 138타로 유선영(32ㆍJDX멀티스포츠)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 장하나(26ㆍBC카드)는 3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141타를 쳐 전날 40위권에서 공동 8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으나, 유소연(28ㆍ메디힐)은 3타를 까먹어 합계 이븐파...
세계여자골프랭킹 3위 유소연(28ㆍ메디힐)도 우승에 도전하고 KLPGA투어에 복귀한 디펜딩 챔피언 장하나(25ㆍBC카드)도 2연패에 나선다.
지난해 우승없이 보낸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브룩 헨더슨(캐나다), 크리스티 커(미국) 등도 출사표를 던졌다.
1923년에 개장한 쿠용가 골프클럽은 호주오픈 5회, 호주 아마추어 선수권 대회...
무대는 오는 2월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호주 남부 애들레이드의 로열 애들레이드 골프클럽(파73·6681야드)에서 열리는 2018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 여자 오픈(총상금 130만 달러). 호주여자오픈은 1월 말 시즌 첫 대회인 퓨어실크 바하마 LPGA 클래식에 이어 열리는 두번째 대회다.
최근 어깨 부상으로 시즌 첫 출전대회가 불확실했던...
박인비(29·KB금융그룹)는 15개 대회에 출전해 75만5651달러, LPGA투어 카드를 반납하고 지난 6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복귀한 장하나(25·BC카드)는 9개 투어에서 1승을 올리고 35만9203달러를 손에 쥐며 랭킹 53위에 올랐다.
■JLPGA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2승을 올린 ‘루키’ 이민영(25·한화)을 비롯해 9명이 13승을 올렸다....
시즌을 마감한 전인지는 ‘절친’후배 김예진(22·BC카드)과 함께 전북 군산의 경암동 철길마을을 찾았다. 고향이 군산인 전인지는 함평골프고를 나와 지난해 고려대학교를 졸업했다.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들간의 단체전인 ING생명 챔피언스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했다.
이 마을은 진포 사거리에서 연안...
지난 6월 LPGA투어를 접고 국내에 복귀한 장하나(25·BC카드)는 3억9814만8625원으로 12위에 올랐다.
미국과 일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 중에는 김효주(22·롯데)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상금을 벌어들었다.
LPGA투어에서 홀로 233만5883달러(약 25억3800만원)를 획득한 박성현(24·KEB금융그룹)은 2개 대회에...
전인지는 26일 경북 경주시 블루원 디아너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고 있는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6억5000만원) 최종일 싱글 매치플레이에서 장하나(25·BC카드) 대신 교체선수로 나온 김민선과 마지막조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인 끝에 1홀차로 이겼다.
이날 팀 KLPGA가 13점을 획득해 팀 LPGA를 2점차로 승리했다. 우승상금...
배선우는 첫날 포볼경기에서 장하나(25·BC카드)와 한조를 이뤄 김세영-김효주을 5홀차로 대파한데 이어 둘째날 포섬에서도 이정은6(21·토니모리)와 짝을 이뤄 이정은5-이미림을 5홀차로 압승했다.
배선우가 승점 1점을 보태 11.5-8.5로 우승을 눈앞에 뒀다. 1점만 더 따면 팀 KLPGA의 첫 우승이다.
첫날 출전하지 않은 유소연은 전날 포섬에서 박인비(29...
‘8등신 미인’ 전인지(23)와 장타자 장하나(25·BC카드)가 만났다. 둘은 26일 경북 경주시 블루원 디아너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최종일 경기 싱글매치에서 샷 대결을 갖는다. 이대회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 13명씩 26명이 양 팀으로 나눠...
일단 3연패를 노리는 팀 미국여자프골프(LPGA)투어가 첫날 경기에서 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3.5-2.5로 선점했다.
24일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제3회 ING생명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녈(총상금 10억원) 첫날 경기에서 근소한 차로 앞서나갔다.
박인비-이정은5조의 팀LPGA가 1경기에서 최혜진-김지현조를...
29일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파72·6489야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SK핀크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6억원)의 최종일 경기가 강풍으로 취소됐다.
2라운드 성적으로 최종 성적을 결정했다. 다만, 전날 공동선두였던 김과 이는 연장전을 갖기로 한것. 16, 17, 18번홀 3개홀을 돌아 성적을 합산해 우승자를 가렸다....
64타는 김혜선이 투어에 데뷔한 이래 개인 최저타 기록이다. 지난해 루키시절 상금순위 78위에 그쳐 시드전을 다시 치렀다. 김혜선은 올해도 상금순위 56위(9768만원)에 그쳐 시드 확보가 관건이다.
이날 7언더파 65타를 몰아친 장하나(25·BC카드)가 3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5타로 공동 6위로 뛰어 올랐다.
미국진출이후 국내 대회에 첫 출전한 박성현은 23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 산길, 숲길코스(파72·6628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LPGA)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7억원) 이틀째 경기에서 3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211타(70-69)를 쳐 공동 25위에 머물렀다. 이날 버디 4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이날 12언더파 60타로 18홀 최저타를 친...
LPGA투어 통산 9승에 빛나는 최나연(30·SK텔레콤)을 비롯해 코스레코드를 보유하고 있는 김해림(28·롯데)과 장하나(25·BC카드), 장수연(23·롯데), 박지영(21·CJ오쇼핑), 배선우(23·삼천리) 등도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6개 대회만을 남겨둔 KLPGA투어의 티업비전 상금순위는 막바지 경쟁이 치열하다.
선두 이정은6(21·토니모리)와 2위 김지현(26·한화)이...
박지영(21·CJ오쇼핑)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F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대회장 김효준, 총상금 12억원) 첫날 경기에서 6언더파 66타로 단독선두에 올랐다.
박지영은 14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파71·651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우드에서 버디만 6개를 골라내 공동 2위 성은정(송파여고3)을 1타차로 제쳤다.
1번홀에서 출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