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박소연 회장은 “이번 MOU는 과발현된 HER2단백질 지표로 유방암을 발견하는 것처럼 암 이미징을 통해 PAUF단백질을 췌장암의 지표로 조기 발견할 수 있다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며 “영상진단과 진단키트를 활용한 조기 진단과 항체신약 PBP1510까지 이어지는 플랫폼 개발은 그룹 차원에서 진두지휘하고 있는 췌장암 치료 생태계...
정종선 신테카바이오 대표이사는 “이번 공동연구로 감염병 치료제 시장 진출을 위한 AI 신약 후보 물질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빠르게 급변하는 환경에 따라 발생하는 새로운 감염병에 대응하는 치료제 개발에 AI 신약 플랫폼이 기여하는 사례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신약 개발 플랫폼 ‘케미버스’를 통해 희귀 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파로스아이바이오는 ‘PHI-101’과 전임상 연구 중인 고형암 치료제 ‘PHI-501’ 등이 주요 파이프라인이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로 호주와 국내에서 임상 1b상을 진행 중인 PHI-101은 내년에 미국 등에서 다국적 임상 2상을 진행, 결과에 따라 2025년 조건부 품목허가를 신청할...
파로스아이바이오는 AI 신약 개발 플랫폼 케미버스를 활용해 희귀난치성 신약을 개발하는 바이오벤처다. 케미버스는 약 62억 건의 단백질 3차원 구조 및 화합물 빅데이터와 최신 알고리즘을 탑재해 후보 물질 신규 타깃 예측, 적응증 확장 등 기초 연구 개발 전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파로스아이바이오의 대표 파이프라인으로는 다국적 임상 1상을 진행 중인...
PASS는 베르티스가 보유한 팬오믹스 및 바이오인포매틱스(Bioinformatics),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 목적에 맞는 단백체 분석, 바이오마커 발굴 및 검증뿐만 아니라 신약 개발, 임상 연구 공정에 필요한 다양한 분석 솔루션을 제공한다.
미국에서는 베르티스의 미국 법인인 베르티스 바이오사이언스(Bertis Bioscience)의 클리아랩(CLIA LAB) 시설과...
AI 신약 개발 플랫폼 케미버스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내년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AI 신약개발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연합학습 기반 신약 개발 가속화 사업(K-멜로디 프로젝트)’에도 참여한다.
윤정혁 파로스아이바이오 대표는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재원을 바탕으로 PHI-501의 임상 1상 진입을 구체화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며 “임상...
대웅제약과 함께 신경 퇴행성 신약 개발사 ‘뉴론 파마슈티컬스(NurrOn Pharmaceuticals)’과 파킨슨병 치료제(HL192) 공동개발에 진입하며 신경면역학으로 치료 영역을 확대했다. 또한 인공지능(AI) 플랫폼을 활용해 퇴행성 뇌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빈시어 바이오사이언스(Vincere Biosciences)’에 초기 투자자로 참여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적극...
LG AI연구원은 목적에 따라 엑사원 2.0을 활용한 전문가용 대화형 AI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 신소재나 신약 개발을 위한 전문 플랫폼디스커버리(Discovery), 이미지, 멀티모달 AI플랫폼 아틀리에(Atelier) 등 3가지 서비스를 선보였다.
챗GPT와 가장 큰 차이점은 챗GPT가 오픈소스로 공개돼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다면 엑사원 2.0은 B2B(기업 간 거래)에 초점을...
신테카바이오는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전문기업이다. 지난 5일 신테카바이오는 자사 AI플랫폼으로 발굴한 건선·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후보물질 2종에 대한 동물실험에서 피부염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유비온은 전일보다 493원(29.84%) 상승한 2145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네이버클라우드와 ‘하이퍼클로바X’ 기반 초개인화 맞춤형 교육서비스...
이날 모인 전문가들은 △산업계가 주도하는 자생적 운영 능력을 갖춘 AI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 △제약바이오기업이 보유한 데이터 활용 활성화 △신약개발과 AI모델 접목 활성화를 위한 지원 등이 K-멜로디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핵심 요건이라고 설명했다.
협의회는 이어 AI 신약개발 생태계 발전의 가장 시급한 과제로 인공지능 기술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을...
또, 질문에 대한 답변과 함께 화면 좌측과 우측에 각각 질문과 연관성이 가장 높은 전문 문헌들과 AI가 답변하는 과정에서 활용한 단락을 표시한다.
엑사원 디스커버리는 세상에 없던 새로운 지식을 발견하는 플랫폼으로 가장 먼저 신소재ㆍ신물질ㆍ신약 관련 탐색에 적용하고 있다. 디스커버리를 활용하면 원하는 배터리 신소재를 어떻게 활용할 수...
LG AI연구원은 화학 및 바이오 분야의 발전을 앞당길 '엑사원 디스커버리'도 선보였다. 엑사원 디스커버리는 세상에 없던 새로운 지식을 발견하는 플랫폼이다. 가장 먼저 신소재ㆍ신물질ㆍ신약 관련 탐색에 적용하고 있다.
'엑사원 아틀리에'는 인간에게 창의적 영감과 아이디어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 엑사원 아틀리에는 저작권이 확보된 이미지...
윤정혁 파로스아이바이오 대표이사는 “자체 AI플랫폼을 활용한 신약 연구개발 기술과 성장 가능성에 신뢰를 보내주신 투자자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수많은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들의 치료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라고 전했다.
오는 20일 납입과 모든 공모절차를 마치고 27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그러면서 "독일 머크(국내 최초)와의 신약개발 협력, AI플랫폼을 활용한 후보물질 도출 및 임상 진전이 눈에 띄는 모습이다. AI플랫폼을 몇십 년간 구축하여 자체적으로 주얼리와 클로버를 개발해 10개 이상의 신약후보 물질을 도출, 그중 2개를 라이선스아웃(심시어, 레오파마)한 이력이 있으므로 AI플랫폼에도 주목해볼 만하다"고 짚었다.
2016년 설립된 파로스아이바이오는 AI플랫폼을 기반으로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주요 파이프라인으로는 급성골수성백혈병과 재발성 난소암 치료제 PHI101, KRAS 표적항암제 PHI-201 등이 있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17~18일 일반인 투자자 대상 청약을 거쳐 27일 상장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정부도 AI 신약 개발 플랫폼 사업 ‘K-멜로디(K-Melloddy)’ 등을 추진하며 관련 산업을 적극 지원에 나서고 있으며, 관련 바이오벤처 기업들도 조금씩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현재 국내에 약 20개 이상의 바이오텍이 인공지능 신약 개발을 전문으로 연구하고 있는데, 이 중 최근 3년 사이엔 파이프라인이 임상에 진입한 기업도...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업체 파로스아이바이오는 급성골수성백혈병치료제 ‘PHI-101’, 흑색종 치료제 ‘PHI-501’ 등의 파이프라인과 자체 AI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케미버스는 3500만 종 이상의 논문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후보물질 도출부터 적응증 확장까지 신약개발 전주기에 활용이 가능하다. 올해 5월 증권신고서...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자체 AI플랫폼 ‘케미버스’를 신약 연구개발의 다양한 과정에서 활용하며 연구개발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켰다. 케미버스를 적용한 파로스아이바이오의 파이프라인은 올해 초 글로벌 파마슈티컬스 저널(Pharmaceuticals Jounal)에 글로벌 AI 신약개발사들과 함께 AI를 적용해 임상진입에 성공한 글로벌 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최근 HK이노엔은 자체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이노썬(inno-SUN)’을 활용해 표적 항암 신약 유효물질을 발굴했다. 이 물질은 다양한 KRAS유전자 변이를 표적하는 ‘pan-KRAS 저해제’ 계열의 항암 신약 물질이다. 티씨노바이오는 HK이노엔과 함께 유효물질 최적화와 물질 평가를 맡을 예정으로, 양사는 2024년까지 후보물질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28일 신테카바이오는 AI 합성신약 후보물질 플랫폼 딥매처(DeepMatcher®)에 GPT를 적용하기 위한 기술검증(PoC, Proof of Concept)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딥매처는 3단계 과정(선행 스크리닝→심층학습 포즈 생성→분자동역학 시뮬레이션)을 거쳐 신약 후보물질을 도출한다. GPT는 선행 스크리닝 과정에 적용돼 후보물질 발굴 성능을 더욱 높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