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는 기존 어린이보험보다 보장이 더욱 강화된 ABL생명의 ‘(무)e만큼든든한어린이보험’ 모바일슈랑스 상품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e만큼든든한어린이보험’은 주계약만으로도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골절, 입원, 수술, 교통사고 등 재해는 물론 중대한 질병, 치아치료비, 장기이식 수술 등 상해와 질병 모두...
2016년 안방보험 품에 안긴 ABL생명은 인수 당시 일정 기간 매각을 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대주주 적격심사를 통과해 매물 후보군에서 제외됐다. 한 보험사 고위관계자는 “안방보험은 당분간 동양생명을 팔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안다”며 “이런 의사를 금융당국 역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4년 이후 서너 차례 매각을 진행했다가 불발된 KDB생명도...
업계에선 동양생명과 ABL생명, KDB생명, 롯데손해보험, MG손해보험 등이 인수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그중에서도 자산 규모와 재무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할 때 동양생명이 최우선적으로 인수 대상에 오를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일각에서는 우리은행이 롯데그룹 금융 계열사들의 지분을 인수할 것이라는 설도 나온다. 작년 지주회사로 전환한 롯데는...
KB금융도 그간 생명보험사가 약점으로 지목돼 오렌지라이프 인수를 검토했지만 중도에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다음 매각 주자인 동양생명(31조1586억 원)과 ABL생명(18조6200억 원) 등이 시장에서 매각 후보로 거론되고 있어 언제라도 KB금융이 M&A 시장에 뛰어들 수 있다는 게 금융권의 관측이다. KB금융이 두 회사를 인수할 경우 KB생명의 총자산은...
댓글에는 ABL생명의 종신, 변액연금, 건강, 치아보험 등 4개 상품 중, 가족들에게 추석선물로 주고 싶은 상품과 선정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상품은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며 당첨자는 오는 페이스북과 개별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ABL생명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사명 변경 후 1년 동안 고객이 보내주신 지속적인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ABL생명은 살아있을 때 생활비를 받을 수 있는 '변액 유니버셜 종신보험'을 다음 달 1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계약자적립금이 주식, 채권 등의 펀드에 운용돼 투자수익률 상승에 따라 사망보험금이 지급된다. 특히 부족한 생활비나 의료비로 쓸 수 있도록 '생활자금 선지급' 기능을 넣었다.
55세 이후 원하는 시기에 선지급 대상 보험 가입금액에 해당하는...
ABL생명은 2015년 6월 고객등록부터 초회보험료 입금까지 모든 보험 가입 과정을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는 태블릿 PC 기반의 모바일 영업 지원 시스템을 출시했다. 설계사 92.7%가 이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ABL생명 관계자는 "가상계좌 서비스, 모바일 본인인증, 음성인식, 신계약 실시간 자동성립 서비스 등 선진 인슈어테크 기능을 지속해서...
늘면서 보험영업손실은 11조3585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1조3123억 원(13.1%) 늘어난 금액이다.
회사별로 살펴보면 삼성ㆍ한화ㆍ교보생명 등 '빅3'가 2조147억 원으로 16% 늘었고 △미래에셋ㆍDB생명 등 중소형사는 3593억 원(29.2%) △신한ㆍDGB 등 은행계는 1972억 원(14.2%) 등도 선방했다. 다만, ABLㆍ메트라이프 등 외국계는 24.2% 줄어든 5775억 원을...
ABL생명 관계자는 “ABL생명과 ABL인터넷보험은 고객에게 단순히 보험상품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고객케어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증진과 즐거운 삶을 돕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ABL인터넷보험은 3월 캐시워크와 업무협약을 맺고 건강증진형...
동양생명, ABL, 매트라이프, 라이나 등 외국계 8사도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7.6%(1082억 원) 줄어든 2839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반면 중소형사(1452억 원)와 은행계(788억 원)는 당기순이익이 각각 24.3%(283억 원), 6.6%(49억 원) 증가했다.
생보업계의 순이익이 줄어든 데는 수입보험료가 줄어든 영향이 컸다. 수입보험료 규모는 26조1154억 원으로...
중국 정부는 안방보험의 보유 해외자산에 대한 실사 및 평가 작업을 수행 중이다.
김 연구원은 “최근 기사를 통해 중국 정부가 동양생명과 ABL생명 매각 절차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며 “아직 확정된 바는 없으나, 이와 같은 일련의 사태가 동양생명 주가에 불확실성을 증폭하며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당분간 동사...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직접 고객센터를 방문하지 않고 스마트폰을 통해 지문, 홍채인식 등 바이오인증 과정을 거쳐 본인확인 후 별도의 공인인증서 없이 각종 보험내용 조회, 보험금 청구, 보험계약 대출, 중도인충 등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또 ABL생명은 바이오인증 도입과 함께 비밀번호(PIN) 패턴, 핸드폰인증 등 다양한 본인인증 방식을 통해 보안카드...
이를 두고 금융감독원이 ABL생명의 저축성보험의 판매량 급증에 대해 경고 메시지를 보낸 데 따른 후속조치라는 분석이다. 금감원은 올해 들어 ABL생명에 저축성보험 판매 실적이 사업계획상 연간 목표를 초과했음에도 포트폴리오 관리 방안을 마련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판매에 신중을 고려하라고 경고했다.
ABL생명의 지난해 저축성보험 판매량은 큰 폭으로...
동양생명 5283억 원, ABL생명은 3115억 원을 중국 안방그룹으로부터 유상증자를 받았다. KDB생명도 산업은행으로부터 3000억 원의 유상증자를 받아 건전성 위기를 1차적으로 모면했다.
현대라이프생명의 경우 지난해 11월 4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 뒤 한 달 만에 600억 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발행했다. 여기서도 모자라 최근에는 대주주인...
나이스신용평가는 11일 ‘IFRS 17 도입에 따른 생명보험사 신용위험 전망 세미나’에서 KDB생명, 현대라이프, 동양생명, ABL생명, 흥국생명 등 5개 회사가 자본적정성 리스크가 큰 고위험군에 속한다고 밝혔다. IFRS 17이 도입되면 자기자본 대비 추가로 적립해야 하는 보험부채가 100% 이상 커지는 곳들이다.
보험업계에 적용되는 새 회계 기준이 보험부채를 시가로...
다만 보험가입금액이 고액이거나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는 등 추가 심사가 필요한 경우는 제외된다.
장원균 ABL생명 고객ㆍ디지털 실장은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ABL생명은 고객이 설계사와 만난 자리에서 바로 보험계약을 완료하고 보장개시를 체감할 수 있어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BL생명 이사회는 순레이 대표이사를 포함해 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5명, 비상임이사 1명 등 9명으로 구성돼 있다.
안방보험그룹 부사장, 안방자산관리 의장 등을 지낸 짜오홍 비상임이사는 지난해 2월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됐다. 이사회 구성원은 다양한 국적, 의사소통 및 사외이사와 사내이사 간의 균형 및 원활한 운영 등을 고려해 선임했다는 게 ABL생명 측의...
ABL생명의 ‘(무)보너스주는변액적립보험’, ‘(무)투자에강한변액연금보험(최저연금적립금 미보증형)’, ‘(무)뉴파워리턴변액유니버셜보험’ 등의 상품에 가입해 선택할 수 있다. 연 12회 내 다른 펀드로 변경도 가능하다.
이한구 ABL생명 변액계정운용팀장은 “4차산업시대에 투자도 흐름에 맞게 바뀌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빅데이터 분석기법을 활용한 펀드를...
안방보험은 국내 동양생명과 ABL생명의 대주주이기도 해 경영권 박탈의 여파가 국내로 이어질 위험도 있다. 안방보험은 지난 2015년 9월 동양생명을 인수한 뒤 2016년 말 ABL생명을 인수하며 국내 보험업계에 진출했다.
다만, 지난해 안방그룹은 동양생명에 5283억 원, ABL생명에 두 차례에 걸쳐 3115억 원의 유상증자를 단행해 국내 시장에서 철수하지 않겠다는...
금감원은 ABL생명이 저축성보험을 사업계획상 설정한 연간 목표보다 많은 규모로 판매하면서도 관리 방안을 마련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저축성보험 판매가 과도하게 이뤄지면 새 회계기준(IFRS17) 도입 등 보험업계 관련 제도 변경 과정에서 자본건정성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
또 ABL생명은 부담이자 대비 투자영업비율이 계속 악화되는 상황에서 대책을 마련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