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70~80년대 브라운관 TV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42인치 클래식 TV’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42인치 클래식 TV는 지난해 8월 출시 이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32인치 클래식 TV’의 후속 제품이다. 42인치 클래식 TV는 로터리 방식의 금속 소재 다이얼과 나무 무늬로 고전적인 느낌을 담았다. 풀HD 해상도·시야각 178도의 IPS 패널이...
70~80년대 분위기의 영상 속에서 아이유는 복고풍 의상으로 '음악 다방'을 찾은 여학생으로 등장한다. 아이유는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신청곡으로 적어냈고 이를 받아든 DJ는 다름 아닌 김완선이었다. 이 곡의 원곡을 부른 가수였던 것.
김완선은 "너 몇년생이니?"라고 묻자 아이유는 자신의 실제 출생 년도인 "93년이에요"라고 답했고 "춤도 좀...
사진작가로도 활동한 빽가는 "사진 작업도 80년대 소방차 선배님들을 모티브로 잡았다. 제일 중요했던건 사진의 톤이었던 것 같다. 필름 사진으로 작업했다. 너무 이상하면 어떡할까 겁먹었는데 신지가 정말 잘 어울리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신지는 "사실 잘 어울리면 안 되는건데 나이가 나이인지라 잘 어울린다는 것이 함정"이라고 말해...
권해효, 라미란, 김희원 등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포진해 드라마적인 완성도까지 전 세대의 공감을 전할 복고 감성을 전한다.
‘피끓는 청춘’은 80년대 마지막 교복 세대들에게 바치는 찬가와도 같은 영화이다. 누구에게나 청춘은 존재한다. 그 시절, 따뜻하면서도 아련한 낭만적인 정서를 회상하게 만든다. 충청도와 80년대라는 배경을 통해 사람냄새 나는...
‘빗물’, ‘나성에 가면’, ‘하얀 나비’ 등 80년대 추억의 명곡들을 감칠맛 나게 부르는 심은경의 모습은 최근 문화계 대세로 떠오른 ‘복고’의 향을 진하게 전달한다. “니 눈에는 내가 아직도 처녀로 보이냐?”는 심은경의 대사는 누가 봐도 할머니의 음성이다. 영화를 보는 관객들은 심은경의 매력에 홀리며 ‘나의 젊은 시절’을 유쾌하게 떠올리며 웃을 수 있다....
이 게임은 남성들에게 친숙한 군대를 소재로 하고, 80년대 인기 가요가 배경 음악으로 흐르는 등 복고풍 요소가 담긴 차별성에 출시 전부터 관심이 집중된다.
게임빌은 내달 1일까지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 신청자 전원에게 한정판 S급 지휘관 카드와 게임 머니인 건빵을 제공한다.
진짜사나이는 위트 있는 멘트가 돋보이는 아케이드 게임으로 특히 군필자...
◇빈티지 느낌의 액세서리 아이템
60년대 모즈룩(기성세대의 가치관과 기존의 관습이나 인습에 얽매이지 않는 옷차림)부터 80년대 글램룩(골드나 실버 등 메탈이나 반짝이는 소재를 사용한 화려한 스타일), 90년대까지 다양한 레트로(복고주의를 지향하는 패션 스타일) 스타일이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복고’의 열기는 의상은 물론 백과 슈즈를 비롯한...
뿐만 아니라 흥겨운 디스코 리듬과 현란한 안무,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컬러풀한 복고풍의 분위기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80년대의 진한 향수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파티 같은 뮤지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오종혁, 김도현, 방진의, 송상은, 배기성이 출연하는 뮤지컬 '웨딩싱어'는 내달 26일부터 내년 2월 9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LG전자는 복고풍 디자인의 ‘클래식 TV(32LN630R)’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LG 클래식 TV는 70~80년대 브라운관 TV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로터리 방식의 채널 다이얼과 우드프레임을 적용해 클래식한 느낌을 살리면서도, 간결함을 강조한 북유럽식 디자인으로 모던함을 표현했다.
크림 화이트 컬러의 화사한 색감과 가구 같은 디자인은...
이때 등장한 것이 70~80복고문화의 활성화다. 미사리에서부터 여의도 방송사에 이르기까지 70~80년대 유행했던 음악과 가수, 그리고 이 시기를 다룬 드라마나 영화들이 눈길을 끌었다.
2000년대 들어서는 10대 위주의 대중문화에서 20~40대들이 음반, 영화, 그리고 방송 공연에 이르기까지 가장 왕성한 소비층을 형성했다. 경기침체와 취업난이 가중되면서 10대들의...
70~80년대를 연상케 하는 복고 패턴이 가미된 아이템에 골드·로즈 골드 같은 액세서리만 착용해도 충분하다.
◇빈티지 부츠로 스타일 포인트=겨울철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 바로 부츠다. 올해 예상되는 강한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가죽보다 패딩 소재로 된 부츠로 가볍고 따뜻하게 연출하는 것을 권한다. 비가 오거나 눈이 와도 잘 미끄러지지 않게 제작된 것이...
겐조는 80년대 제복 스타일을 적극 반영한 중성적인 느낌의 룩을 선보였다. 벨벳 소재의 자주색이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힘을 잔뜩 준 허리벨트로 여성스러움을 더해 페미니티와 밀리터리를 멋지게 소화했다.
◇스포티즘 더한 클래식 룩=캐주얼하고 활동성 있는 스포티즘과 차분하고 우아한 클래식의 조화는 꽤나 신선하다. 지난 시즌부터 스포티즘 붐이 일고 있는...
복고 열풍에 맞춰 각 시대를 대표하는 곡들의 특별 무대가 마련되는 ‘청춘나이트 ‘70s-‘00s’ 코너도 이어진다. 60~70년대는 포크록 뮤지션 슬로우 쥰, 80년대에는 유며와 풍자를 통해 유쾌한 음악을 전해주는 왓썬더뷰리풀, 90년대는 발매한 앨범 한 장 없이 ‘탑밴드 2’ 본선까지 진출한 무한 가능 신인 더 레이크, 00년대는 다양한 장치로 21세기 아날로그...
'방구석 날라리'는 불타는 금요일 밤 마음은 클럽에 가 있지만 아무도 불러주지 않아 쓸쓸히 방구석을 지키는 화자의 애타는 마음을 유머러스한 가사로 담았다. 80년대의 팝과 가요의 감수성을 절묘하게 화합시켜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전작 '압구정 날라리'에 이은 '날라리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금요일 밤 마음은 클럽에 가 있지만 아무도 불러주지 않아 쓸쓸히 방구석을 지키는 ‘찌질한’ 화자의 애타는 마음을 포복절도할 가사 속에 유머러스하게 담고 있다. 음악적으로는 더욱 80년대의 팝과 가요의 감수성을 절묘하게 화합시켜 재현하고 있다.
특히 ‘방구석 날라리’는 유재석, 이적의 절친인 박명수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허가윤은 최근 합류한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도 가수 겸 80년대 스타일 아이콘 현경역으로 등장, 화려한 복고풍의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가요계와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허가윤 만의 시크함을 느낄 수 있는 이번 화보는 fast 매거진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허가윤은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80년대 최고의 인기를...
50kg는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최완규 극본, 이주환 이상엽 연출)에서 노상택(안길강 분)이 야심차게 준비한 비장의 히든카드인 80년대 최고의 남성듀오 ‘샤니 보이즈’로 출연한다.
‘50kg’는 이미 드라마에 한 차례 깜짝 출연해 깨알 같은 웃음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이번에는 자신들의 실제 데뷔 곡인 ‘내일을 향해 쏴라’로 드라마를 통해...
오는 6월 3일까지 서울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뉴 롤리폴리’는 2011년 대한민국에 복고열풍을 불러 일으켰던 인기 걸그룹 티아라의 히트곡 ‘롤리폴리’의 뮤직비디오를 바탕으로 새롭게 창작된 뮤지컬이다.
70-80년대 여고시절 친구들의 끈끈했던 우정과 순수했던 사랑, 그리고 학창시절을 지나 현재를 살아가는 주인공들의 진솔한 모습을 그린다.
다음달 2일부터 6월 3일까지 서울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창작뮤지컬 ‘뉴 롤리폴리’에서 정동하는 남자 주인공 영민 역할, 김재희는 영어선생님 역할을 맡는다
‘뉴 롤리폴리’는 2011년 대한민국에 복고열풍을 불러 일으켰던 인기 걸그룹 티아라의 히트곡 ‘롤리폴리’ 뮤직비디오를 바탕으로 새롭게 창작된 뮤지컬이다. 70-80년대 여고시절 친구들의...
올 봄 양말 패션은 복고 트렌드의 영향을 받아 70~80년대에 유행하던 도트무늬, 비비드 색상 양말에 옥스퍼드화를 매치하는 스타일이 인기다. 미니스커트, 숏 팬츠 등의 하의실종 패션에 톡톡 튀는 색상의 양말과 옥스퍼드화를 함께 매치하면 사랑스럽고 발랄한 분위기로 연출 가능하다.
G마켓에서 판매하고 있는 ‘써니사이드 돌돌이 단가라’(1500원)는 심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