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3남 선용씨가 유령회사를 통해 베트남에 600억원대의 골프장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가 25일 밝혔다.
뉴스타파에 따르면 선용씨가 최대 주주로 있는 (유)옥포공영이 2010년 베트남 하노이 중심부에 위치한 반트리(Van Tri) 골프 클럽의 지분을 100% 인수했다. 반트리 골프장은 김 회장이 베트남에 거주하면서 자주...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아들 선용씨가 베트남 하노이에서 유령회사를 통해 600억원대의 골프장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인터넷 독립 언론 뉴스타파가 25일 밝혔다.
뉴스타파에 따르면 선용씨가 최대주주로 있는 (유)옥포공영이 베트남 하노이 중심부에 있는 반트리 골프 클럽(Van Tri Golf Club)의 지분을 지난 2010년 100% 인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골프 코스를 완성하는데 채 2년이 안걸린다. 허가 기간도 6개월 이내다. 정규코스는 땅값빼고 공사비용만 600억원이 필요하지만 이 골프장은 100억원 안팎이다.
수익성도 좋다. 18홀 기준해 주중 6만원, 주말 8만원의 그린피를 책정했을 때 연간 총매출은 32억 원에 순이익은 12억 원 정도 예상된다고 송파레포츠가 분석했다.
이 골프장은 땅덩어리가 좁은...
한 연구원은 “골프장 투자는 관련 사업 다각화이며 자기자본의 5.6%에 그쳐 우려할 사항이 아니다”라며 “ELS에는 600억원을 투자중인데 3분기에 100억원 가량 평가손실이 발생할 전망이지만 50%가 원금보장형이며 나머지도 만기가 2014년 상반기라는 점을 고려해야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골프존의 3분기 매출액 중 네트워크 서비스 부문은 106억원...
민 연구원은 이어 “골프장 인수는 스크린 골프시뮬레이터 판매에만 집중돼 있는 현재의 사업구조를 다각화해 장기 성장성을 확보하려는 것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오프라인 골프장 인수 전략이 기존 스크린 골프사업의 수익성까지 제한하는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은 그다지 높지 않다”고 판단했다.
그는 이어 골프존의 주식시장이 우려한 리스크는 이미...
이 중 경매에 나온 것은 1~2층 상가·3층 실내골프장·4층 헬스장·5~6층 목욕시설·7층~14층 호텔이다.
올해 1월 경매 개시 결정이 내려졌고 오는 28일 의정부지방법원에서 감정가 365억원에 첫 경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일랜드캐슬은 시행사인 유니온브릿지홀딩스가 한국자산신탁에 시행과 관리를 맡기는 개발신탁 방식으로 진행된 사업으로 롯데건설이...
이 프로젝트는 청라지구 1·2블록 152만2000㎡ 규모의 부지에 27홀 규모의 골프장과 골프빌리지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5300억여원 규모다. 지난해 6월 착공해 내년 말 골프장이 준공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최근 청라지구 부동산 시장이 달아오름에 따라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올 연말쯤 200가구 규모의 골프빌리지 분양에 들어갈 계획이다...
유진기업의 주가가 607억원 규모의 골프장 건설공사 계약소식에 장중한때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며 급등하고 있다.
유진기업은 7일 오전 9시 57분 현재 전날보다 1500원(11.95%) 오른 1만40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유진기업은 지난 5일 최근 매출액 대비 17.4%에 해당하는 607억원 규모의 골프장 건설공사를 계약했다고 밝혔다. 4일부터 상승하기 시작한 주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