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조달청)
△산업부 2차관 08:00 알뜰주유소 현장 방문(장소 미정) 10:30 여름철 전력수급 관련 현장방문(신양재변전소)
△더위·추위 민감계층에 대한 에너지바우처 지원 확대
△폴란드와 원전산업 생태계 협력 기반 구축
△조달청-중견련 정책간담회 개최
△2차관, 유류세 역대 최대폭 인하 시행에 적극 동참한 알뜰주유소 현장방문
△2차관...
지난 1일 열린 지방선거에서 오 시장 소속 국민의힘이 총 112석 중 76석을 확보해 과반 확보에 성공했다. 시의 조례 제정과 예산안 통과 등을 담당하는 시의회가 오 시장 정책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25개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17곳에서 국민의힘 소속 지자체장이 선출돼 오 시장 정책 시행 속도를 높일 전망이다.
공개 행보 본격화를 둘러싼 논란 속에도 애초 계획대로 역대 영부인을 차례로 만난 것이다.
앞서 4일에는 국민의힘 4선 이상 중진의원들의 부인 11명과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오찬을 가졌다. 그 자리는 지난 대통령 선거와 지방 선거를 치른 노고에 대한 감사 표시의 자리였다. 마땅히 해야 할 역할을 하는 만큼 공식 보좌 조직이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모진 어려움을 딛고 4·7 보궐선거와 대선,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 선택을 받았다. 이 승리는 결코 우리 스스로 쟁취한 성과만은 아니다"라며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국민의 심판과 새로 출발한 윤석열 정부에 대한 기대감의 반사적 이익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제는 우리 당이 국민의 평가를 받아야 할 때...
6·1 지방선거 민주당 현역 '재선' 성공…공약이행률 95% 등 성과민선 8기 '관악S밸리 2.0', 전국 최초 '청년문화국' 신설 등 추진
관악S밸리에 1000개 이상 벤처 기업을 유치해 혁신 경제도시를 완성하겠다.
6·1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박준희 서울시 관악구청장은 13일 이투데이와 만나 "지난 4년간 가장 큰 성과는 관악S밸리"라며 "민선 8기에도...
관악구는 정책기획단 출범을 시작으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박준희 구청장의 향후 4년간 공약 실천 작업에 들어간다.
정책기획단은 김의영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와 유재룡 부구청장을 공동단장으로 민간위원 17명, 국장급 공무원 9명 등 총 26명으로 구성됐다. 청년, 문화기획자, 경제전문가, 서울대 교수와 학생 등 다양한 구민들이 참여했다....
오 시장과 김 당선인이 만난 것은 6·1 지방선거 이후 처음이다. 이날 면담은 김 당선인 요청에 오 시장이 화답하면서 성사됐다.
오 시장은 "서울시를 비롯해서 경기도까지 서울 수도권의 2500만 시민들, 도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서울과 경기, 경기와 서울은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고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거나...
6월 초 지방선거와 현충일 등으로 조업일수는 2일 감소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하면 하루평균 수출액은 23억 2000만 달러로 14.2% 증가했다.
일 평균 수출이 증가했지만 수입이 크게 늘었기에 무역수지 적자가 컷다. 6월 초 무역수지 적자는 지난달 초보다 적자 폭이 22억 7300만 달러 증가한 수치다. 연간 누계는 138억 2200만 달러 적자다. 조업일수를...
결국, 국민은 3ㆍ9 대선에 이어 6ㆍ1 지방선거와 보궐선거에서도 민주당의 폭주를 멈추기 위한 결정을 내렸다.
앞으로 2년도 채 남지 않은 21대 국회는 더욱 치열한 입법 전쟁을 치를 것이다.
문제는 이런 입법 전쟁이 과연 국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가 하는 점이다. 21대 국회 전반기 2년간 발의된 법률안 건수는 1만4831건이다. 20대 국회 전반기 1만2675건을 크게...
6·1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각각 출마한 송영길 전 서울시장 후보와 이 고문을 사실상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박 전 원장은 8월 전당대회에 이 고문이 출마하느냐를 두고 당내에서 찬반이 갈리는 것에 대해서는 “(출마를) 하지 말라거나 하라고 하면 싸우는 집에 휘발유를 끼얹는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그는 “민주당은 지금 3연패라고 하는데...
6월 1일 지방선거 교육감 선거에서 보수성향 교육감이 약진함에 따라 한동훈 법무부 장관 자녀가 다녔다는 이유로 주목받았던 국제학교가 늘어날 전망이다.
실제로 이번 선거에서 보수 성향 교육감으로 분류되는 부산 하윤수 당선인은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인 명지국제신도시에 국제학교 유치 추진의사를 밝힌 바 있다.
송경원 교육담당 정의당 정책위원 등에...
오세훈 서울시장이 6·1지방선거 승리로 4선에 성공하면서 조직개편과 인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 시장은 지난해 보궐선거 승리 후 임기가 1년밖에 되지 않아 현안에 집중했었다. 이번 6·1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서울시의회 과반을 얻어 시의회와의 갈등도 줄어들 것으로 보여 조직개편을 추진하기에 용이해 보인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민선...
이재명ㆍ안철수 국회 첫 출근李 "국민의 충직한 일꾼…무거운 책임감"安 "국힘 신인 멤버…가능한 많은 사람 만날 것"
지난 6·1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7일 국회로 첫 출근했다. 지방선거 이후 여야 모두 당권 경쟁이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이들은 말을 아끼면서도 도전...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방선거 공휴일이던 1일엔 하루 145만7000여 명 관객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5일 어린이날 팬데믹 이후 최다 기록(130만여 명)을 뛰어넘은 수치다.
영화계에 겹친 호재도 주가 상승으로 이어졌다.
먼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폐막한 제75회 칸 영화제 시상식에서 박찬욱 감독이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배우 송강호가...
김어준씨는 3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6·1 지방선거에 대한 평가를 한 뒤 “뉴스공장 운명도 짧게 이야기해보겠다”며 “교통방송을 교육방송으로 바꾸는 기획이 있다는 것 같다. 그냥 저만 퇴출시키면 되지 무슨 억지스럽게 교육방송이냐”고 했다.
그러면서 “오세훈 시장 스타일이 그렇다. 자신의 진짜 의도에 그럴듯한 포장지를 잘 씌운다. 그런다고...
6ㆍ1 지방선거 패배 이후 소위 '친이재명계'와 '친문재인계' 의원들의 선거패배 책임론 공방이 치열하다. 친문계인 홍영표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이재명 의원이 인천 계양에 나서고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로 나온 것이), 이게 선거 패배의 결정적 원인이라는 평가가 일반적이라고 본다"고 주장했다.
차기 비대위는 8월 열릴...
민주당 전략공천위원회는 지방선거 후보 공천 과정이 한창이던 지난 4월 송 전 대표를 컷오프하기로 했다. 그러나 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를 철회하고 송 전 대표와 김진애 전 의원을 대상으로 100% 국민경선을 실시해 송 전 대표를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했다.
홍 의원의 발언은 서울시장 후보 공천 과정을 포함해 지방선거 참패에 따른 ‘송영길·이재명 책임론’을 강하게...
6·1 지방선거 참패에 대해 ‘이재명 책임론’을 놓고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친문(친문재인) 의원들이 지방선거 패배 책임자로 이재명을 지목하며 대대적으로 공세에 나서고 있고 이재명계 의원들은 이에 반발하고 있다고 4일 연합뉴스가 전했다.
민주당은 전날 오후 비상대책 회의 성격으로 국회에서 4시간가량 당무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를 열었다.
오영환 민주당...
6·1 전국 지방선거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이 압승했다. 2일 개표마감 결과 국민의힘은 시·도 광역단체 17곳 가운데 서울과 부산·대구·울산·인천·대전·세종시, 경남북·충남북·강원 등 12곳을 휩쓸었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텃밭인 광주와 전남·북 외에 경기·제주 등 5곳만 차지하면서 참패했다. 4년 전 선거에서 보수진영이 궤멸되고, 민주당이 대구·경북과 제주 등...
6·1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광역단체장 17곳 중 12곳에서 승리했다. 윤석열 정부가 내놓은 부동산 정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 정책은 정부의 의지만큼이나 각 지방자치단체의 협조가 필요해 윤석열 정부의 정책 추진 동력이 힘을 받게 됐다.
서울에선 사상 첫 4선 서울시장이 된 오세훈 당선인이 오세훈표 재개발·재건축 사업인 신속통합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