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강석진(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후보가 13일 4.13 총선에서 당선을 확정지었다.
친박(친박근혜)계 강 후보는 이날 오후 11시 현재 63%의 득표율로 당선이 확정됐다.
경남 거창군 출신인 강 후보는 민선 4기 거창군수를 역임했으며 최경환 의원이 원내대표를 지낼 당시 비서실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13일 “이번 총선에서 서울 수도권 선거지형을 볼 것 같으면 그동안 새누리당의 경제 정책이 잘못됐다는 것을 국민이 표로 심판을 했다고 저는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 마련된 종합상황실에서 “더민주도 선거 결과를 보고 매우 크게 반성해야할 점이 많다. 앞으로 더민주는 그동안에...
새누리당 여상규 후보(경남 사천·남해·하동)가 13일 4.13 총선에서 당선을 확정지었다.
여 후보는 이날 오후 10시께 58%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경남 하동군 출신인 여 후보는 1978년 사법고시에 합격한 이후 서울 지방법원과 고등법원 판사를 지낸 후 변호사로 활동했다.
새누리당 이완영 후보(경북 고령성주칠곡)가 13일 4.13 총선에서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10시11분 현재 득표율 72.4%로 득표율 27.6%를 기록한 더불어민주당 박장호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경북 성주 출신인 이 후보는 노동관련 분야 공직자로서 경험을 쌓아왔다. 그는 노동부 노사조정과장, 임금복지과장, 대구지방노동청장 등을 역임했다.
새누리당 유재중 후보(부산 수영)가 13일 4.13 총선에서 당선을 확정지었다.
친박(친박근혜)계인 유 후보는 이날 10시40분 현재 개표율 45%인 가운데 3만9813표를 획득해 53.3% 득표율로 당선됐다.
경남 합천군 출신인 그는 부산광역시의원, 부산 수영구청장을 각각 역임했다. 유 후보는 18대 총선 당시에는 친박연대 소속으로, 19대 총선에서는 새누리당 소속으로...
새누리당 김종태(경북 상주군위군의군성청송) 후보가 13일 20대 총선에서 당선을 확정지었다.
김 후보는 이날 9시54분께 현재 개표율 73.1%로 6만3874표를 획득해 79.4% 득표율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상주 출신인 김 후보는 육군3사관학교를 졸업한 이후 육군 제15보병사단, 교육사령부 부사령관, 기무사령관 등을 지냈다. 또 청와대 국가안보총괄점검회의...
제20대 총선 대구 동구 을 선거구에서 유승민 무소속 후보가 당선이 확실해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40분 현재 37.8% 개표가 진행된 대구 동구 을 선거구에서 유승민 후보는 75.7%의 득표율로 유 후보는 남은 개표결과와 관계없이 20대 국회 입성을 확정지었다. 2위 이승천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4.3%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국민의당이 이번 총선에서 20석 이상을 확보하는 것이 유력시되면서 제3교섭단체가 20년 만에 부활할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국민의당은 개표가 24.6% 진행된 13일 오후 9시30분 기준 전체 253개의 지역구 중 24곳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새누리당은 112곳, 더민주는 93곳, 정의당 2곳, 무소속은 12곳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비례대표는 개표율 4.8% 기준...
20대 국회의원 총선거 개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서울 종로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후보가 새누리당 오세훈 후보를 앞서가고 있다.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 집계에 따르면 9시 30분 현재 12.81%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후보는 52.19%, 오세훈 후보 39.39% 득표율을 기록 중이다.
KBSㆍ MBCㆍ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가...
이혜훈 새누리당 의원이 4.13총선 투표결과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중앙선관위가 발표한 개표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 서초갑 개표가 14.2% 진행된 가운데 이혜훈 후보는 7722표(57.2%, 오후 9시 20분 기준)를 획득, 더불어 민주당 이정근 후보(3783표, 28.5%)를 28.7% 포인트 차로 앞섰다.
국민의당 이한준 후보는 1978표(14.6%)를 얻었다.
이혜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