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길은 구글로 통한다.”
자율주행차ㆍ인공지능(AI)ㆍ로봇 등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의 주요 키워드는 ‘데이터’입니다. 이 부분에선 구글이 단연 앞서 있죠. 한국은 아직 걸음마도 못 뗐습니다. 물론, 국가 안보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절대가치입니다. 하지만 지도 데이터가 갖는 경제효과를 고려하면 무작정 논의를 미룰 수도 없습니다. ‘애플 워치2’...
국내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전통 산업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사이버 물리 시스템(cyber physical system: CPS),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과 같은 ICT융합을 막아서는 규제·법령의 개정작업에 대한 요구도 나오고 있다.
국가연구개발 사업과 관련해서도 기술영향평가 제도의 적절한 활용 여부를 비롯해 반복적인 성장동력 선정, 연구관리...
4차 산업혁명은 이같이 이미 우리 앞에 가까이 와 있다. 알파고와의 대결에서 바둑 챔피언 이세돌이 4 대 1로 격파당하면서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적능력, 사고능력, 독창력을 추월하고 있다는 사실에 전 세계가 큰 충격을 받았음은 물론이다.
4차 산업혁명은 앞으로 연예, 스포츠, 의료 등 새로운 분야로 발전하면서 5차 산업혁명으로 이어질 것이 예고되고 있다. 그렇다면...
GPS 오차가 100m에서 15m 수준으로 줄어든 2000년부터 내비게이션이 급격히 늘었듯이 오차가 1m 이내로 줄어들면 우리나라는 4차 산업혁명의 기반 요소인 공간정보 분야에서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다. 우리가 개발한 정밀 GPS 기술이 계획대로 상용화되고 국제표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부와 산·학·연이 함께 최선을 다해야 할 때다.
인공지능, 4차 산업혁명 시대엔 게임의 룰이 달라진다. ‘나가자, 싸우자, 이기자’가 산업화 시대를 관통해온 성공 구호였다면 미래형 인재의 구호는 ‘느끼자, 질문하자, 연대하자’이다. 인문학의 감-문-협의 3대 요건을 갖추어야 알파고에 꿀리지 않고, 당장 취업-창업을 넘어 평생 밥값을 하는 인재가 될 수 있다. 지난번 칼럼을 읽고 고민을 토로해온 인문대의 C 교수...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일자리가 재편되고 과학기술의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이공계 여성 인력에 대한 수요는 매우 커질 것입니다. 소프트웨어가 중요해지면서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유연성이 강점으로 작용할 것이고, 이 특성과 자질이 반영된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지겠죠. 시대변화에 대응해 젠더분석과 여성의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창출 전략이...
◇ [데이터뉴스]한국, 노동시장 유연성 83위
한국이 4차 산업혁명에 적응할 수 있는 국가 25위라는 조사 보고서가 나왔다.
◇ [데이터뉴스]‘삶의 질’ ‘시민의식’ 낮은 점수
미국 시사주간지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가 집계한 ‘최고의 나라’ 순위에서 한국이 세계 60개국 중 19위에 그쳤다.
◇ [포토] 최경환 전 부총리 “정치권 개혁해야”
스위스 다보스에서...
◇ “5년간 13조원 투자 4차 산업혁명 선도”
황창규 KT 회장이 오는 2020년까지 13조원을 투자해 대한민국의 4차 산업혁명을 이끌겠다는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황 회장은 대한민국의 미래 130년을 주도하면서 KT의 성장판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은행•통신사 제공하는 개인정보 최대 3만5000곳으로 빠져나간다
시중은행과 통신사 등에 가입할 때...
정부가 추진하는 3대 추진전략과 10대 정책방향은 ▲효율적 온실가스 감축 ▲탈석유·에너지 자립 강화 ▲기후변화 적응역량 강화 ▲녹색기술개발 및 성장동력화 ▲산업의 녹색화 및 녹색산업 육성 ▲산업구조의 고도화 ▲녹색경제 기반 조성 ▲녹색국토·교통의 조성 ▲생활의 녹색혁명 ▲세계적인 녹색성장 모범국가 구현 등이다.
특히 정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