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율은 3세대(118.7%)가 가장 높고, 다음으로 1세대(113.2%), 2세대(93.2%), 4세대(91.5%) 순으로 나타났다.
보험료가 지속적으로 인상된 1·2세대와 달리 3세대 실손은 출시 후 5년간(2017~2022년) 보험료 미조정으로 경과손해율이 높다고 금감원은 설명했다.
작년 사업비율(실제사업비/보험료수익)은 10.3%로 전년(11.4%) 대비 1.1%p 감소했다.
실손보험의 작년 말...
손해율이 높은 1~3세대는 제외하고, 4세대 실손보험에 특약을 부과하는 방식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사회취약계층에게 할인 혜택을 주는 실손보험 상품 출시를 위해 보험업계와 논의하고 있다. 현재 실손보험에서는 의료수급권자에게 할인해주는 혜택이 있는데, 이를 차상위계층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이다. 금융당국이...
또 4세대 실손보험 전환 활성화 및 상품개선 요소를 발굴하고, 실손보험금 누수 방지를 위한 정부의 문제 비급여 관리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자동차사고의 경상환자 과잉진료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첩약, 약침 등 한방 자보진료수가기준을 개정 협의를 추진한다. 합리적인 정비․수리기준 마련하는 한편, 상해 등급 간 형평성 제고를 통한 소비자 보호를 확대해...
☆ 시사상식 / 실손의료보험보험 가입자가 질병이나 상해를 병원에서 치료받을 때 보험약관에 약정한 금액만을 지급하는 정액보상과 달리 실제 부담한 의료비를 돌려받는 상품을 말한다. 환자가 병·의원에서 치료를 받고 청구되는 병원비 중 국민건강보험으로는 보장받을 수 없는 환자 본인 부담금에 해당하는 의료비 중 4세대 기준으로 급여는 80%, 비급여는 70%까지...
지난해 출시된 4세대 실손보험은 요율 조정주기가 도래하지 않아 그대로 동결됩니다.
다만 이번에 발표된 인상률은 보험사 평균 수준으로 모든 가입자에게 일률적으로 적용되는 수치가 아닙니다. 가입자 개별 인상 수준은 개인별 보험계약이 실제 갱신되는 시기에 보험사가 제공하는 보험료 갱신 안내장을 통해 알 수 있으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4세대 실손...
정 회장은 실손보험 손해율이 적정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규제환경 개선 건의, 4세대 상품 계약 전환 활성화,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에 대한 관계 법령 개정도 지속적으로 촉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의료분야의 전문성이 확보된 외부기관과의 협업으로 공정하고 객관적인 진료기준을 마련해 소비자의 예측가능성을 높이고 불편과 불만을 최소화시켜...
지난해 출시된 4세대 실손보험은 보험료를 동결한다.
보험협회가 이날 밝힌 세대별 보험료 인상률은 소비자 안내를 위해 산출한 보험사의 평균 수준이다. 개별 가입자에게 적용되는 실제 인상률은 가입상품의 갱신주기, 종류, 나이, 성별, 회사별 손해율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실손보험은 보험을 든 고객이 병원 치료 시 부담한 의료비의 일정 금액을 보장하는...
이미 삼성화재 등은 지난 4~5월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1.2~1.3% 내린 바 있다.
매년 2조 원대 적자를 기록 중인 실손보험은 내년 인상률을 최대 9% 수준으로 묶고, 내년 1월부터 곧바로 적용하기로 했다.
보험사의 실손보험 적자 규모는 2020년 2조5000억 원, 2021년 2조8000억 원에 이어 올해도 2조 원대 적자가 예상된다.
실손보험은 보험을 든 고객이 병원 치료 시...
매년 적자 구조가 이어지면서 보험사들은 지난해에도 실손보험료(1~4세대)를 평균 14.2% 올린 바 있다. 업권에서는 올해 인상률은 작년보다는 낮지만 10%를 넘어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금융당국은 시장개입 논란을 우려해 금융당국은 인상률과 관련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지만 실손보험료 인상 필요성에는 동의하는 분위기다. 다만 물가 인상에 영향을...
구체적으로 1~4세대 실손보험에 대해 현금 유입 및 유출 금액을 기재하도록 요청했다. 현재 실손보험은 높은 손해율로 ‘적자 늪’에 빠져있다. 지난해 보험료를 인상했어도 3조 원에 달하는 적자를 냈다.
이에 보험사들은 3세대 실손보험료를 10% 안팎으로 인상하기 위한 논의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실손보험 손해율이 개선되지 않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금융감독당국과 보험사들은 4세대 실손보험을 출시하여 보험료 인하를 전제로 4세대 실손보험 가입 전환을 보험가입자에게 독려하고 있으나 예상과 달리 보험가입자들은 4세대 실손보험 가입 전환을 달가워하지 않은 분위기다.
실손의료보험은 국민건강보험이 보장하지 않는 급여부분의 본인부담금과 비급여부분의 의료비 등의...
특히 실손보험의 경우 4세대 실손보험 상품만 공시해 기존 1~3세대 실손보험에서 4세대 실손보험으로 전환 시 유불리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보험모집 질서 개선 분과위원회 등을 운영하면서 위원들 자신이 속한 보험사에 대한 제재 결정안에 직접 의결권을 행사하게 한 문제점도 드러났다. 금감원은 손해보험협회에 사업비 집행 업무와 관련해 내부...
4세대 실손보험 계약전환을 고려하는 기존 실손의료보험(1~3세대) 가입자들의 합리적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보험협회 측은 "지난해 7월 4세대 실손보험이 출시된 이후 '보험료는 저렴하지만 자기부담금이 높기 때문에 불리할 것'이라는 막연한 인식 등으로 인해 계약전환을 망설이는 사례가 적지않았다"고 설명했다.
4세대 실손보험은 보험료를...
이로써 4세대 실손보험 출시 후 전환 건수는 총 38만 건, 월평균 전환 건수는 4.4만 건으로 집계됐다. 약 2.6배 증가한 수치다. 3세대 실손과 비교해도 확연히 증가한 수준이다. 3세대 실손의 2020년 월평균은 2.4만 건 수준이었다.
보험사들은 누적된 실손보험 적자를 해소하고 합리적인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7월, 4세대 실손보험을 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당초 이달 말까지만 할인 혜택 적용…6개월 추가 연장본인 가입한 보험사의 4세대 상품 최초 전환 시 해당생·손보협회 “건강상태, 의료이용 성향 등 고려해 선택해야”
기존 실손보험(1~3세대) 가입자가 4세대 실손보험으로 전환한 경우 1년간 보험료를 50% 할인하는 특별할인 혜택 기간이 연말까지 연장된다.
생명·손해보험협회는 이달 말에 종료예정인 4세대...
7%, 105.5% 인상된 바 있다. 같은 기간 현대해상은 81.3% 올랐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5년 만에 보험료가 급격히 오르게 되는 고객들이 4세대 실손으로 갈아탈 것으로 보인다"며 "4세대 실손보험 전환 속도가 떨어지면 결국 업계는 기존 구세대 보험료를 인상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 한 번 보험료가 인상된다면 4세대 실손보험으로의 전환율에 영향이 있을 거란 전망이 나온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사들은 3세대 실손보험료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조만간 보험사들과 보험협회는 인상 폭을 조율해 금융당국에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다. 보험사들은 최대 10% 수준으로 인상해야 한다는 입장으로 알려졌다.
보험업감독규정에 따라...
현대해상 채형준 장기손익파트장은 "현대해상은 실손보험 가입 고객에게 4세대 실손보험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알려 합리적인 보험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알림톡 발송, 유튜브 영상 제작을 진행해 왔다"며 "이번 센터 오픈도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의 일환이며 4세대 실손전환에 대한 고객의 편의성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KDB생명은 기존 실손 가입 고객에게 4세대 실손보험 전환을 안내하고 합리적인 선택과 전환 과정에 도움이 되고자 ‘4세대 실손보험 전환 캠페인’을 오는 6월 말까지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KDB생명은 캠페인 기간 홈페이지와 알림톡 정기 발송을 통해 실손보험 전환을 안내하게 되는데, 고객의 편리한 전환 과정을 돕기 위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상 전환...
진료 통계를 기반으로 비급여 표준수가제도를 비급여 항목의 특성에 따라 상한가, 평균가, 구입원가, 협상가 등의 기준에 따라 마련하는 것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정 실장은 보험연구원에서 금융당국을 도와 3·4세대 실손보험 설계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금융위원회 판매제한·금지명령 자문위원, 금융감독원 보험상품 자문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