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표 피겨스타 아사다 마오(20)가 국내에서 유행했던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시건방춤을 선보여 화제다
아사다는 29일 전주 화산체육관 빙상경기장에서 열린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선수권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26.74점(기술점수 68.58, 프로그램 구성점수 58.16)으로 쇼트 프로그램과의 합계 183.96으로 1위에 올랐다....
곽민정은 29일 전라북도 전주시에 위치한 화산체육관 빙상경기장에서 펼쳐진 2010 국제빙상연맹(ISU) 4대륙피겨선수권 대회에서 6위에 올랐다.
그녀는 이날 프리스케이팅에서 154.71점을 얻어 지난 27일 쇼트프로그램에서 얻은 53.68점을 합해 총 154.71점을 기록했다.
이 기록은 자신의 역대 최고기록인 117.42점에서 무려 37.29점이나 경신했다.
한편...
아사다는 29일 전주 화산체육관 빙상경기장에서 열린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선수권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26.74점(기술점수 68.58, 프로그램 구성점수 58.16)으로 쇼트 프로그램과의 합계 183.96으로 1위에 올랐다.
특히 아사다 마오는 트리플 악셀(공중 3바퀴 반을 도는 기술)을 2차례 시도해 모두 성공해냈다. 다소 매끄럽지 못한 연결...
27일 전라북도 전주시 화산체육관 빙상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0 국제빙상연맹(ISU) 4대륙피겨스케이팅 선수권 대회'에 참가한 아사다는 쇼트프로그램에서 3위에 그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이날 연습 때에는 트리플 악셀(3바퀴 반을 회전하는 기술)을 거뜬히 성공해냈지만 경기에서는 회전 부족으로 감점을 당했다. 다음 달 펼쳐지는 밴쿠버...
곽민정(16·군포 수리고)이 국제 시니어 무대 데뷔전인 4대륙피겨선수권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 기술 점수에서 1위에 오르며 차세대 신예로 떠올랐다.
곽민정은 27일 전주 화산 빙상장에서 벌어진 '2009-10 ISU 4대륙피겨선수권'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34.40, 프로그램 구성(예술)점수 19.28로 합계 53.68점을 받아 7위에 올랐다.
곽민정은 1위...
지난 27일 오후 전주 화산체육관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국제빙상연맹)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쇼트 프로그램 경기에서 스즈키는 기술점수 33.40점과 예술점수 25.48점으로 58.88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반면 아사다는 57.22점을 받으며 3위에 그쳤다.
스즈키는 두 번째 과제인 트리플 루프를 한 바퀴밖에 돌지 못해 0.2점을 받는 데 그쳤지만 나머지...
28일 저녁 전라북도 전주시 화산체육관 빙상경기장에서 펼쳐진 '2010 국제빙상연맹(ISU) 4대륙피겨스케이팅 선수권 대회'에서 아사다는 쇼트 프로그램에 참가해 예상외의 부진으로 3위에 머물렀다.
이날 오후 연습에서 훨훨 날아다니던 그녀의 모습은 찾아 볼 수가 없었다.
아사다는 그동안 중점적으로 연습해 온 트리플 악셀 연속 점프에서 회전수가 부족해...
곽민정은 27일 오후 전라북도 전주시에 위치한 화산체육관 실내 빙상경기장에서 열린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피겨스케이팅 선수권 대회'에서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그녀는 환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개인 최고기록인 53.68점으로 5라운드 1위에 올랐다.
또한 그녀는 오는 29일 열리는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참가한다.
한편...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피겨선수권대회에 나선 '일본 피겨의 간판' 아사다 마오(20)가 쇼트프로그램을 앞두고 최종 점검을 했다.
아사다는 27일 전주 화산아이스링크에서 분홍색 의상을 차려입고 나와 드레스 리허설을 치렀다.
전날 공식 연습에서 여러 차례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주목받은 주특기 트리플 악셀(공중 3회전반)의 컨디션은 여전히...
27일 오후 전주화산체육관 빙상장에서 '2010 국제빙상연맹(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 대회' 개막식이 펼쳐졌다. 이 대회에는 '피겨여왕' 김연아는 참가하지 않지만 그녀의 라이벌인 일본 피겨의 대표선수 아사다 마오가 참가해 국내외 언론들로부터 집중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최혁용 대표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곽민정 선수를 후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곽 선수는 지난해 국내 랭킹전에서 1위를 차지해 27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2010 전주 ISU 4대륙피겨스케이팅 선수권 대회'에 참가, 첫 시니어 국제대회에 선다. 또한 내달 12일부터 열리는 벤쿠버 동계올림픽에 김연아와 함께 참가해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피겨선수권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25일 한국을 찾은 아사다가 러시아 출신 타티아나 타라소바 코치 없이 대회를 치르게 됐다.
일본의 한 스포츠신문은 "타라소바 코치가 러시아의 병원에서 검진을 받고 있어서 4대륙 대회에 불참한다"고 26일 보도했다.
결국 아사다는 이날 오전 전주 화산 빙상경기장에서 가진 첫...
'일본 피겨의 간판' 아사다 마오가 전라북도 전주에서 펼쳐지는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피겨스케이팅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25일 한국에 왔다.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아사다는 미리 와서 기다리던 취재진들과 인터뷰를 가졌다. 밝은 모습을 한 채 나타난 그녀는 "평소 연습하던 대로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마오는 오는 25일부터 펼쳐지는 '2010 전주 ISU 4대륙피겨스케이팅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찾는다.
이번 대회는 마오에게 있어 내달 12일부터 펼쳐지는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위한 전초전이라 할 수 있어 각오가 남다르다.
작년 단 한 번도 우승을 차지하지 못하는 극심한 슬럼프를 극복하기 위해 '전주 4 대륙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야 이러한...
대한빙상경기연맹이 '피겨 여왕' 김연아(20.고려대)를 2010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25~30일.전주)에 출전시키지 않기로 결정했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친콴타 회장에게 김연아를 4대륙대회에 출전시켜달라는 친서를 받았지만 빙상연맹은 선수의 의견을 존중해 불참하는 게 낫다는 판단을 내렸다.
빙상연맹의 한 관계자는 5일 "친콴타 회장의 요청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오타비오 친콴타 회장이 박성인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에게 '김연아를 내년 1월 말 전주에서 열리는 4대륙 피겨선수권(1월25일~31일)에 출전시키라'는 내용의 친서를 보냈다.
김연아는 올해 초 진작에 전주 4대륙 대회 불참을 결정했었다. 4대륙 선수권 대회 후 한 달도 안돼 밴쿠버 동계올림픽이 열리기 때문.
올림픽이 개최되는 캐나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