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아키코, 예상 엎고 1위 차지

입력 2010-01-28 09: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김연아의 부재로 아사다 마오(20)에게 이목이 집중 됐던 가운데 예상을 뒤엎고 스즈키 아키코(25·일본)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7일 오후 전주 화산체육관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국제빙상연맹)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쇼트 프로그램 경기에서 스즈키는 기술점수 33.40점과 예술점수 25.48점으로 58.88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반면 아사다는 57.22점을 받으며 3위에 그쳤다.

스즈키는 두 번째 과제인 트리플 루프를 한 바퀴밖에 돌지 못해 0.2점을 받는 데 그쳤지만 나머지 스핀과 스파이럴, 스텝 시퀀스에서 모두 레벨 4를 받아내고 더블 악셀에서도 가산점 1.0점을 받아 우승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445,000
    • -1.31%
    • 이더리움
    • 4,263,000
    • -2.16%
    • 비트코인 캐시
    • 454,700
    • -5.88%
    • 리플
    • 612
    • -3.92%
    • 솔라나
    • 194,900
    • -3.99%
    • 에이다
    • 507
    • -3.8%
    • 이오스
    • 718
    • -2.31%
    • 트론
    • 180
    • -2.7%
    • 스텔라루멘
    • 124
    • -3.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000
    • -4.14%
    • 체인링크
    • 17,900
    • -4.33%
    • 샌드박스
    • 417
    • -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