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는 3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추신수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경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에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 3삼진에 그쳤다.
추신수는 25일 볼넷 1개로 출루했을 뿐, 24일부터 사흘 연속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시즌...
이날 콜로라도 로키스의 3번타자 3루수로 나서는 놀런 아레나도는 올 시즌 34홈런, 100타점을 올리며 4년 연속 30홈런, 100타점을 달성했다. 류현진과의 맞대결에서 16타수 10안타(타율 0.625), 3홈런, 7타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올 시즌 12경기에서 4승 3패, 평균자책점 2.42를 기록하고 있다.
LA 다저스는 족 피더슨(좌익수)과 저스틴 터너(3루수)를 테이블...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이 일본을 꺾고 아시안게임 3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야구 대표팀은 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레방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에서 일본을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이날 선발 등판한 양현종이 6이닝 동안 1피안타 무실점으로 일본 타선을...
류현진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와 3분의 2이닝 동안 11피안타 8삼진 2실점하며 승리를 챙겼다.
류현진은 4-2로 앞선 6회초 2사 1, 2루에서 페드로 바에스와 교체됐고, 팀은 7-3으로 승리하며 4월 22일 워싱턴 내셔널스전 이후 127일 만에...
류현진은 27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와 3분의 2이닝 11피안타 9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두 자릿수 안타를 허용하면서도 스트라이크 64개를 기록하며 공격적인 투구로 실점을 최소화하는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줬다. 류현진은 팀이 4-2로 앞선 6회 2사 1·2루서 교체돼 승리 투수 요건도 갖췄다.
류현진은...
추신수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계속된 2018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최근 9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한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0.281로 끌어올렸다.
1번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1회초 첫 타석에서는 1루수 땅볼로 물러섰다. 텍사스 타선이 폭발한 2회에는 3-1로 앞선 1사 1...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1회초 브랜든 벨트에게 2루타를 맞은 류현진은 이후 에반 롱고리아와 버스터 포지를 각각 뜬공과 땅볼로 돌려세웠다. 이후 류현진은 2회부터 4회까지 3이닝 연속 삼자범퇴 역투를 펼쳤다.
5회초에는 고키스 에르난데스를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한 뒤 브랜든 크로포드, 헌터 펜스에게 연달아 안타를 맞아 1, 2루에 주자를 보내며 위기를...
야구경기뿐만 아니라 배팅에만 특화된 기능도 있었다. 배팅챌린지는 10번의 타격 기회를 통해 비거리와 홈런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타격 레이스 게임이다. 정식 게임은 1시간 이상 소요되는 반면 배팅챌린지는 짧은 시간 타격을 연속적으로 할 수 있어 스트레스 해소에 제격이다. 점심시간에 잠깐 들러 배팅챌린지를 통해 가벼운 내기를 즐길 만하다.
추신수의 한 경기 최다 홈런 기록은 2010년 9월 18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3개)이다.
이날 19, 20호 홈런을 연이어 때려내며 추신수는 2년 연속 20홈런을 기록했다.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22개)과도 2개 차에 불과하다. 시즌 타점은 51개다.
0-1로 끌려가던 5회초 2사 1,2루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애리조나 좌완 선발 로비 레이를 상대로...
이날 경기에서 추신수는 5타수 1안타(3루타)와 1볼넷 2타점 1득점으로, 전날 멀티히트에 이어 2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다만 시즌 타율은 0.286에서 0.285로 소폭 내려갔다.
추 선수는 1회초 첫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갔고 1대 0으로 팀이 앞서 2회초 1사 1, 2루 상황에서 상대방의 실책으로 1사 만루 상황을 만들었으나 레인저스는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홈경기 중 허벅지를 다쳤다. 4회말 1사 2,3루 상황에서 2루에 있던 최정은 이재원의 좌전 안타 때 내달리며 홈에서 슬라이딩했으나 결국 아웃당했다. 허벅지 통증을 느낀 최정은 곧바로 송도 플러스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받았고 이날 오전 재검진을 했다.
최정은 31홈런으로 김재환(두산)과 해당 부문 선두다. 복귀가 늦어질 경우 3년 연속 홈런왕 달성에 적신호가...
추신수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침묵했다.
이로써 5월 14일 휴스턴 애스트로전 이후 이어진 연속 출루 행진이 21일까지 52경기로 멈췄다. 이미 아시아 출신 선수 최다 연속 출루(종전...
이날 우완 트레버 바워를 상대한 추신수는 2볼, 1스트라이크 상황에서 4구째 시속 150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안타를 기록했다. 52경기 연속 출루 기록도 달성했다.
전반기 51경기 연속 출루로 현역 선수 최장 기록(48경기)을 경신한 추신수는 후반기에도 출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사 후 트레버 바워의 폭투로 2루까지 진출한 추신수는 아드리안...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16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2볼넷으로 활약하며 전반기를 마쳤다. 추신수의 51경기 연속 출루는 메이저리그 전체로도 2001년 이후 올란도 카브레라(2006년, 63경기), 배리 본즈(2003년, 57경기), 라이언...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16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2볼넷으로 활약하며 전반기를 마쳤다.
추신수의 51경기 연속 출루는 메이저리그 전체로도 2001년 이후 올란도 카브레라(2006년, 63경기), 배리 본즈(2003년, 57경기)...
타수가 하나도 없었던 이 날 경기가 누락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고, 베이브 루스의 연속 출루 기록은 51경기로 정정됐다.
앞서 추신수는 15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1안타 2볼넷으로 세 차례 출루에 성공하면서 연속경기 출루를 50경기로 늘렸다. 추신수가 16일 볼티모어전에서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간다면 마침내 베이브 루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추추트레인' 추신수가 9회 2사 후 내야안타를 기록하며 47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이 기록은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 단일시즌 최다 연속 출루 기록이다.
추신수는 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18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추신수는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2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이날 경기에서만 4차례 출루하며 스즈키 이치로(일본)가 보유한 MLB 아시아 출신 선수 최장인 43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오승환은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방문경기에서 중간계투로 등판 2이닝 동안 안타 없이 볼넷 한 개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막았다.
토론토가 1-4로 뒤진 6회 등판한 오승환은 26개의 공을 던졌고, 최고구속은 시속 149㎞를 찍었다. 이날까지 3경기 연속 무실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