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OCN 금토드라마 '38 사기동대' (연출 한동화, 극본 한정훈. 제작 SM C&C)에서 세금 징수과가 악덕체납자 방필규에게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성일(마동석 분)의 징계를 막기위한 38 사기동대 팀원들의 노력이 눈길을 모았다. 계획대로 순조롭게 흘러가던 것도 잠시, 천성희(최수영 분)가 여론 이용해 방필규(김홍파 분)를 치겠다는...
실제로 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은 500만∼1천만원 이상 체납액을 관리하는 38세금징수과 등 전담조직을 운영하고 있지만 나머지 광역자치단체는 체납액 징수업무까지 시군구에 일임해 놓고 있는 상태다.
시군구가 제각각 체납관리를 하는 현재 체계로는 여러 시군구에 동시에 체납액이 있는 납세자 등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어렵다고 보고서는...
이날 단속에는 시 38세금징수과 직원 30명을 포함해 총 280명의 세무공무원과 번호판 인식시스템을 장착한 차량 27대, 견인차 20대 등 단속차량 총 50대가 투입됐다.
시 등록 자동차는 약 300만대로, 10대 중 1대꼴인 32만대가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했다. 체납액은 모두 3170억 원에 이른다.
시는 이날 단속에서 번호판 인식시스템 장착차량을 활용해 자동차세를 2회...
TF팀은 팀장 1명과 38세금징수과 조사관 4명, 해당 자치구 담당 2명으로 구성되며 체납자 정보 공유는 물론 현장 징수까지 협동한다.
현재까지는 서울에서 사업하는 A씨가 1억 2000여만원의 고액 세금 체납자가 호화 생활을 누리고 있더라도 시세 9000만원은 서울시가, 구세 3000만원은 자치구가 각각 징수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많았다.
서울시는 이외에도 현재...
공매 관련 사항은 서울시 38세금징수과(2133-3484)나 오토마트(6299-5476)로 문의하면 된다.
권해윤 서울시 38세금징수과장은 “올해 압류차량 공매를 통한 징수실적을 높인 것은 불합리한 공매제도를 개선하고 시·구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강화 실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 강력한 체납징수활동을 전개해 시 재정 확충과 조세정의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서울시 38 세금징수과 공무원과 경찰 등 15명은 최순영 전 회장의 자택을 방문했으나 최순영 전 회장이 문을 열어주지 않아 열쇠공을 불러 현관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이 과정에서 침입감지 센서가 작동해, 사설 경비업체 직원들이 출동하기도 했다.
조사관은 금고에서 최순영 전 회장 부인의 급여 명세서를 찾아내고 “시민 대다수가 월급 300만원 받고 세금...
서울시 38 세금징수과 공무원과 경찰 등 15명은 최순영 전 회장의 자택을 방문했으나 최순영 전 회장이 문을 열어주지 않아 열쇠공을 불러 현관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8시30분부터 수색작업을 시작한 조사관들은 2시간 가량 최순영 전 회장의 집 구석구석을 수색하며, 2층 안방에서 1억원 상당의 고가 시계를 찾아냈다. 침대 밑에서는 5만원권 300장이 들어있는...
서울시는 해명 기회를 거쳐 오는 12월 첫째 주 월요일에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시 38세금징수과는 전 전 대통령을 특별관리대상에 포함시킬 지 여부에 대해 “관심 징수대상인 건 맞다”면서 “하지만 민감한 문제여서 국회와 정부, 검찰 등에서 접근하는 방향에 맞춰 시도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2001년 38세금징수과를 신설한 이후 올 3월까지 징수한 체납시세가 5천억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38세금징수과는 500만원 이상 고액체납시세 징수 전담을 위해 2001년 8월 기동조직 형태로 출범했으며, 2005년 정원을 확보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헌법 38조에 명시된 납세의무를 상징해 작명된 38세금징수과는 출범 첫 해 80억원을 징수한...
사항 등과 함께 공매방법, 매각예정가격(공매최저가), 공매일시, 차량보관소 위치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구매하고자 하는 자동차상태는 인천보관소 및 경기도 고양보관소를 비롯 전국에 있는 자동차 보관소를 방문하면 직접 확인할 수도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서울시청 38세금징수과(3707-9895) 또는 오토마트(6299-5482)로 문의하면 된다.
시 외의 체납정보가 없는 경우에는 신청을 받아 체납정보를 삭제해 우선 지원하고, 타 공공기관의 정보 제공이 있는 경우에는 해당 기관과 연계해서 지원하는 등 경제활동에 제한을 받지 않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11월말까지 38세금징수과에서 관리하는 500만원 이상 고액 체납 규모는 2만7000명, 4983억원에 달한다.
체납시세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38세금기동대를 전담부서화(38세금징수과)한다.
시는 특히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한 기반 조성, 시정 주요 갈등의 조정, 사회혁신 전파·확산을 위해 시장 직속으로 서울혁신기획관을 신설한다.
서울혁신기확관 산하에는 마을공동체담당관, 갈등조정담당관, 사회혁신담당관을 둔다.
반면 디자인, 한강예술섬, 한강르네상스 등의 사업...
서울시 38세금징수과는 서울 강남에 거주하며 고가의 벤츠 외제차를 타던 외국 국적의 이 모(52)씨의 승용차를 압류했다.
이 모씨는 2006년 자신 소유의 경기도 남양주시 아파트를 6억원에 판 뒤 양도소득세할 지방세 1029만원을 내지 않은 채 재산을 청산해 해외로 이민했다.
이후 국내로 돌아와 외국인등록번호로 승용차를 사고 생활하다가 덜미를 잡협다....
대포차 신고ㆍ접수, 단속, 번호판 영치, 공매처분 등을 내용으로 하는 '대포차 신고 전담창구'를 설치ㆍ운영하기로 했다.
시 본청 및 각 자치구 전담창구에는 지방세 전문지식을 갖춘 세무공무원이 상주하며 대포차관련 신고접수, 상담 등을 원스톱(One-stop)으로 처리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38세금징수과(02-3707-8670, 8672, 8676, 9817)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