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 중 확진자는 27명 늘어 2만850명이 됐다. 사망자는 2083명으로 전날보다 4명 증가했다. 중증 이상 환자는 286명으로 하루 새 17명 늘며 증가세를 지속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38만756명, 접종 완료자는 4만4580명 추가됐다. 1차 이상 누적 접종자는 1790만2938명, 인구 대비 접종률은 34.9%다.
피해가 가장 극심한 서부 라인란트팔츠주(州)에서만 현재까지 110명이 사망하고 67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인접 국가인 벨기에에서도 27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각국 정부는 아직 상당수 시민이 연락이 닿지 않아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며 우려하고 있다.
미국·캐나다 서부서 기록적 폭염·산불 한 달 넘게 이어져
반면, 미국 북서부와...
완치자는 677명 늘어 누적 15만9630명이 격리 해제됐다. 단 격리 중 확진자도 1만7515명으로 574명 늘었다. 사망자는 1명 증가해 2058명이 됐다. 중증 이상 환자는 185명으로 전날보다 2명 줄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2358명, 접종 완료자는 445명 추가됐다. 1차 이상 누적 접종자는 1613만3084명, 인구 대비 접종률은 31.4%다.
울산 14명, 세종 8명, 경기 341명, 강원 27명, 충북 4명, 충남 33명, 전북 10명, 전남 16명, 경북 19명, 경남 74명, 제주에서 11명이 각각 확진됐다. 확진자 1252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1208명으로 집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14명이 추가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2058명이며, 국내에서 완치돼 격리 해제된 환자는 총 15만9630명이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현재까지 홍수로 인한 사망자는 독일 143명, 벨기에 27명 등 최소 170명으로 집계됐다.
일부 수해 지역은 여전히 통신이 두절됐으며 수위가 높은 탓에 수색 작업도 부진해 실종자만 수백 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독일 구조 당국은 전날 쾰른 인근 바센베르크에선 댐이 붕괴해 약 700명의 주민이 대피했다고 밝혔다.
프랑크...
강원권과 제주는 각각 27명, 9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검역 단계에서 34명, 지역사회 격리 중 26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이 28명, 외국인은 32명이다. 유입 추정국별로 중국 외 아시아 49명, 유럽 4명, 미주 4명, 아프리카 3명이다.
완치자는 604명 늘어 누적 15만7113명이 격리 해제됐다. 단 사망자도 2051명으로 1명 증가했다. 격리 중...
누적 사망자는 519명으로 늘었다.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을 살펴보면 △강남구 소재 직장 관련 12명(누적 82명) △영등포구 소재 음식점 관련 10명(누적 31명) △강남구 소재 학원 관련 4명(누적 14명) △종로구 소재 공연장 관련 2명(누적 19명) △해외유입 8명 △기타 집단감염 16명 △기타 확진자 접촉 211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27명 △감염경로 조사 중...
단 사망자도 2032명으로 4명 증가했다. 격리 중 확진자는 26명 늘어 8749명이 됐다. 이 중 중증 이상 환자는 144명으로 전날보다 5명 늘었다.
전날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5만3758명으로 누적 접종자는 1540만1361명이 됐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30.0%다. 4만2046명은 2차 접종을 받았고, 이로써 접종 완료자는 536만8227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률은 10.5%를...
사망자는 27명으로 늘었고 실종자는 118명으로 줄었다.
전날 마이애미데이드 경찰은 건물의 추가 붕괴를 우려해 수색 작업을 중단하고 사고 아파트 전면 철거부터 하기로 했다.
철거 후 수색 작업이 재개된 가운데 마이애미 지역에 강풍과 폭우가 예보돼 구조 난항이 예상된다.
다니엘라 레빈 카바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장은 “수색 12일째를 보내고...
단 사망자도 2024명으로 3명 증가했다. 격리 중 확진자는 528명 늘어 8206명이 됐다. 이 중 중증 이상 환자는 145명으로 전날보다 1명 늘었다.
전날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4043명으로 누적 접종자는 1534만827명이 됐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29.9%다. 8만6635명은 2차 접종을 받았고, 이로써 접종 완료자는 515만6549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률은 10.0%로 두...
대전 25명, 울산 11명, 세종 2명, 경기 264명, 강원 14명, 충북 7명, 충남 27명, 전북 7명, 전남 4명, 경북 7명, 경남 13명, 제주에서 3명이 각각 확진됐다. 확진자 826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765명으로 집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33명이 추가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2024명이며, 국내에서 완치돼 격리 해제된 환자는 총 14만8319명이다.
신규 해외유입 확진자는 유입 추정국별로 인도네시아(27명) 등 중국 외 아시아(49명)에 몰렸다.
완치자는 331명 늘어 누적 14만8024명이 격리 해제됐다. 단 사망자도 2021명으로 3명 증가했다. 격리 중 확진자는 428명 늘어 7678명이 됐다. 이 중 중증 이상 환자는 144명으로 전날보다 5명 줄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1만4233명, 접종...
유입 추정국별로 인도네시아(9명) 등 중국 외 아시아가 27명, 유럽은 1명, 미주는 1명, 아프리카는 1명이다.
완치자는 616명 늘어 누적 14만7693명이 격리 해제됐다. 단 사망자도 2018명으로 1명 증가했다. 격리 중 확진자는 177명 늘어 7250명이 됐다. 이 중 중증 이상 환자는 149명으로 전날보다 3명 줄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온열질환자 수는 2011년 27명이었지만 2018년에는 616명으로 불어났다. 지구 온난화로 기후변화가 가속하면서 최고기온과 폭염일수, 온열질환자와 사망자 모두 늘어난 것이다.
특히 서울은 17개 광역시ㆍ도 가운데 두 번째로 온열질환자가 많은 만큼 취약계층에 피해가 집중됐다. 2018년 전국 온열질환자 중 65세 이상이 30.6%를 차지했고, 무직자가 20%, 실외노동자가 28.1...
유입 추정국별로 인도네시아(10명) 등 중국 외 아시아가 27명, 유럽은 3명, 미국은 1명, 아프리카 1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난 2009명이 됐다. 중증 이상 환자는 143명으로 전날보다 2명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1차 백신 접종자가 3만1320명 늘어 총 1519만9919명이 됐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29.6%다.
접종 완료자는 10만6798명이...
국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도 1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 발표 때보다 634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634명 중 269명은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부산 27명, 대구 5명, 인천 29명, 광주 5명, 대전 9명, 울산 16명, 세종 2명, 경기 183명, 강원 13명, 충북 10명, 충남 4명, 전북 2명, 전남 18명...
다만 사망자는 19명으로 전날(27명)보다 8명 줄었다.
최근 영국에서는 일일 신규 확진자가 1만 명대를 이어가고 있는데, 이날 폭증하면서 사실상 강력 봉쇄 조치가 내려졌던 지난 2월 6일(1만8262명)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 됐다. 이로써 영국 내 누적 확진자는 466만787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2만8027명이 됐다.
잉글랜드 공중보건국(PHE)은 영국 내 델타(인도발)...
일일 확진자 수는 2월 19일 이후 최대로, 사망자는 27명으로 집계됐다.
맷 핸콕 영국 보건장관은 “병원 입원과 사망률은 낮게 유지되고 있다”며 “확진 사례 증가에도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정부는 유로 2020 준결승전과 결승전이 열리는 웸블리 스타디움에 수용 인원의 75%를 채울 것이라고 밝혔다. 6만 명 넘는 관중이 입장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