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는 24절기 중 망종과 소서 사이에 있는 절기로 이 때 일 년 중 태양이 가장 높이 뜨고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
하지 때는 일 년 중 태양이 가장 높이 뜨고 낮의 길이가 길므로, 북반구의 지표면은 태양으로부터 가장 많은 열을 받는다. 그리고 이 열이 쌓여서 하지 이후에는 기온이 상승하여 몹시 더워진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낮시간의 길이는 약...
◆ 경기도 일부 폭염주의보… 낮 최고 20∼33도
24절기상 소만(小滿)이자 금요일인 2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을 전망입니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20∼33도로 전날과 비슷하겠습니다. 경기도 일부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올라...
24절기의 여섯 번째 절기인 곡우는 청명(淸明)과 입하(立夏) 사이에 있다. 음력 3월 중순 쯤으로, 양력 4월 20일 무렵에 해당한다.
이날 서울·경기를 포함한 서쪽 지방과 경남·경북·제주도는 밤부터 비(강수확률 60∼70%)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충북은 밤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밤부터 21일 낮 사이 제주와 남해안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청명은 24절기 중 춘분과 곡이 사이에 든다. 청명이라는 말은 이날부터 날이 풀려 화창해지기 때문에 붙여졌다.
보통은 한식의 하루 전이다. 한식과 같은 날도 있고, 식목일과도 겹치는 날도 많다. 올해와 같이 4월 4일이 청명일 때도 있지만, 5~6일 무렵이 되는 해도 있다는 뜻이다.
예로부터 청명에서 농사비가 내리는 곡우 이전까지의 15일 동안을 3후로 나눈다. 1후는...
경칩인 5일은 개구리가 잠에서 깬다는 24절기 중 하나다.
24절기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4계절을 6개로 다시 나눈 날을 말한다.
먼저 2월 4일(음력 기준)인 입춘은 음력으로 한해의 첫 24절기로 봄의 시작을 의미한다.
2월 19일인 우수는 비가 내리고, 싹이 튼다는 뜻이다.
3월 5일 경칩은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이 일어나는 날로 통한다.
춘분(3월 20일)은 낮이...
그는 “오늘은 24절기중 두 번째인 우수다. 얼었던 땅이 녹고 봄을 기대하는 날이지만 춘래불사춘”이라고 운을 띄운 후 “연초부터 중국불안, 유가하락, 일본은행의 마이너스금리 도입 등에 국제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졌다. 북한리스크도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커졌다. 올해도 (은행) 경영여건이 어렵지 않나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또 “은행에 순이자마진이...
오늘은 24절기 중 새해 첫째 절기인 입춘입니다. 입춘(立春)은 봄이 시작한다는 뜻인데요. 오늘 전국 날씨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예로부터 입춘에는 집안 곳곳에 입춘첩을 써붙여 집안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했는데요. 주로 쓰이는 글귀는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입니다. 입춘대길 건양다경은 ‘입춘에 크게 좋은 일이 생기고, 새해에는 기쁜 일이...
◆ '입춘' 낮 최고 3∼8도 "비교적 포근"
24절기 중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立春)이자 목요일인 4일 전국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낮에도 박무나 연무가 남아있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1년 사시(四時)에는 24절기가 있다. 그중 달마다 중순 이후에 드는 절기가 십이중기(十二中氣)다. 우수 춘분 곡우 소만 하지 대서 처서 추분 상강 소설 동지 대한이 십이중기다. 매년 우수는 2월 19일경, 대한은 1월 20일이나 21일이다. 십이중기에는 그 계절의 특성이 완연해진다. 나머지 초순에 드는 십이절기(十二節氣)로는 입춘 경칩 청명 입하 망종 소한 입추 백로...
24절기 중 마지막 절기인 대한(大寒)인 21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을 기록한 가운데 한강에 첫 얼음이 관측됐다. 이번 한강 결빙은 평년보다는 8일, 지난해보다는 18일이 늦은 것이다. 한강 결빙은 한강대교 노량진 방향 2번째와 4번째 교각 사이에서 상류쪽으로 100미터 떨어진 지점이 얼었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인근...
24절기 중 마지막 절기인 대한(大寒)인 21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을 기록한 가운데 한강에 첫 얼음이 관측됐다. 이번 한강 결빙은 평년보다는 8일, 지난해보다는 18일이 늦은 것이다. 한강 결빙은 한강대교 노량진 방향 2번째와 4번째 교각 사이에서 상류쪽으로 100미터 떨어진 지점이 얼었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인근...
◆ '대한' 추위 계속…서울 낮 -1도·한강 결빙 전망
24절기 중 마지막 절기인 '대한'(大寒)이자 목요일인 21일 중국 북동지방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낮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도 영동과 경북북부 동해안은 흐리고 밤에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
24절기의 유례가 중국 황화 유역을 기준으로 삼았고 우리나라와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이날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당분간 우리나라에 찬 공기가 머물며 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 내륙과 산간에서는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동파 방지 등 시설물 관리와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낮...
전문가 검수와 사용자들의 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24절기·기념일·음력까지 모두 점자로 별도 표기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과 함께 생활하는 일반인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돼, 차별 없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한화그룹은 점자 전문 출판·인쇄 사회적기업인 ‘도서출판 점자’와 함께 ‘사랑의 점자달력’을 제작하고...
동지는 24절기 중 스물두번째 절기로 음력 11월에 들며 보통 양력 12월22~23일 경으로 태양과 접하는 시간이 가장 짧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이날이 되면 팥죽을 먹는데요. 팥죽을 먹는 이유는 팥죽의 붉은색으로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입니다. 또 찹쌀로 새알심을 만들어 넣어 먹었는데요. 새알을 챙겨 먹어야만 나이 한 살을...
절기상 24절기의 22번째에 해당하며 '아세' 또는 '작은설'이라 불린다.
동지 날에는 '동지 팥죽'을 먹는 풍습이 있다. 동지에 만든 팥죽을 사당에 올려 고사를 지내고 집안 곳곳에 뒀다가 식은 다음 식구들이 먹는 습관에서 유래됐다.
특히 동지 팥죽 속의 새알을 챙겨 먹어야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는 속설도 있다.
◆ '대설' 출근길 대부분 영하권
1년 중 눈이 가장 많이 온다는 절기인 '대설'(大雪)이자 월요일인 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가끔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점차 흐려져 강원 남부동해안은 늦은 밤에, 경북 동해안에는 아침부터 가끔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 밖의 강원 동해안과 경남 동해안은...
개회사를 맡은 장도현 사장(학장)은 “학생들의 작품을 통해 호텔서비스 및 조리분야에 학생들의 참신한 생각을 적용하고, 우수한 학생에게는 호텔 취업의 기회를 주는 등 상호간 동반 성장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하였으며, 학생들은 ‘The Four Seasons 사계, 24절기’이라는 주제로 2년간 배운 내용을 전공 특성에 따라 호텔 계절 이벤트, 조리팀 메뉴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