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 ~ 적용

검색결과 총903건

최신순 정확도순
  • 사과 없는 조희연, 박원순 추모 기고에 버젓이 '피해 호소인'
    사과 없는 조희연, 박원순 추모 기고에 버젓이 '피해 호소인'
    ‘피해 호소인' 자체로 2차 가해…고민정ㆍ진선미ㆍ남인순 줄사퇴 조 교육감은 지난해 7월 13일 한겨레 인터넷판에 실린 ‘늘 부끄러움 안겨주던 40년 친구 박원순을 기억한다’는 제목의 추모 기고문에서 “나는 오랜 벗이자, 40년을 같이해온 동지로서, 형언할 수 없는 마음으로 모든 정념을 다해 내 친구를 애도한다”며 “부디 이 절절한 애도가 피해 호소인에...
    2021-04-13 14:07
  • [피플] 김정재 "여가부 폐지론, 여성ㆍ가족 위해 제 역할 하기 바라는 것"
    [피플] 김정재 "여가부 폐지론, 여성ㆍ가족 위해 제 역할 하기 바라는 것"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김 의원을 비롯한 여가위 의원들은 올 초 여가부가 마련한 ‘여성폭력 2차 피해 방지 지침 표준안’에 대해 꼼꼼하게 검토하고 개선할 점은 과감하게 지적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개선점은 △지자체 단체장 가해 시 국무총리·여가부 즉각 보고 △외부인 가해 시 여가부 직접 대응 △피해자 대상 질문 시 규정에 대한...
    2021-04-11 19:00
  • 조은산 “민주당 참패 이유? 김어준 과대평가, 국민은 과소평가”
    조은산 “민주당 참패 이유? 김어준 과대평가, 국민은 과소평가”
    조은산은 “잃은 남성들의 표만큼, 여성들의 표심은 확실히 챙기지 못했다”면서 “‘피해 호소인’이라는 신조어로 2차 가해 논란을 일으킨 그녀들과 윤미향 의원·임종석 전 비서실장 등의 지속적인 2차 가해로, 젊은 여성 유권자들의 표심을 갉아 내렸다”고 했다. 두 번째 이유로 방송인 김어준을 거론했다. 그는 김어준에 대해 “털 많고 탈 많은 음모론자에...
    2021-04-09 13:15
  • [4·7 재보선] '부동산·불공정·내로남불'에 시민 분노 표출했다
    [4·7 재보선] '부동산·불공정·내로남불'에 시민 분노 표출했다
    그동안 야권에서도 목놓아 부르짖은 것이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왜 하게 됐는지 잊지 마라, 권력형 성범죄로 막대한 국민 세금을 들여 선거를 다시 치르게 됐다, 설상가상으로 2차 가해까지 계속되고 있다”였다. 이 때문에 여당은 사실상 처음부터 수세에 몰렸고 야당은 보궐선거를 정권 심판의 장으로 규정하며 여세를 몰아갔다. 그런데도 여권은 박원순...
    2021-04-08 01:18
  • [4.7 재보선]박영선 X맨?…선거일에 다시 등장한 고민정·남인순
    [4.7 재보선]박영선 X맨?…선거일에 다시 등장한 고민정·남인순
    고·남 의원은 진선미 의원과 함께 박 전 시장 성추행 피해자를 ‘피해호소인’이라 칭해 논란을 일으켰고, 지난달 피해자가 이들을 지목하며 2차 가해를 토로하자 재차 비판이 제기돼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캠프에서 이탈한 바 있다. 이날 고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광진의 모든 골목을 다녔고, 새벽부터 늦은 밤 시간까지 두 발로, 유세차로, 전화로 주민들을 만나고 또...
    2021-04-07 16:44
  • 법원 “성희롱 발언 우한 총영사, 정직 3개월 정당”
    법원 “성희롱 발언 우한 총영사, 정직 3개월 정당”
    김 전 총영사는 “고의로 성희롱을 한 것이 아니고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를 할 의사도 없었다”면서 “성희롱 발언이 문제가 된 후 자발적 직무감찰을 요청하고 공개 사과했으므로 징계처분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징계처분이 정당하다고 봤다. 재판부는 “원고는 외국에서 기관장을 맡는 고위 공무원으로서 일반 공무원보다 더 높은 수준의...
    2021-04-05 18:35
  • 박원순 성추행 반박 도서 ‘비극의 탄생’…서울內 공공도서관 11곳 비치
    박원순 성추행 반박 도서 ‘비극의 탄생’…서울內 공공도서관 11곳 비치
    또 해당 도서에 대해 언론인권센터가 지난달 25일 나서 ‘2차 가해 집약체’라고 규정하며 성명을 낸 바도 있다. 2차 가해 우려가 있다는 점에서 피해자가 근무하는 시청 건물 바로 옆에 위치한 서울도서관에 해당 도서가 비치된 건 문제라는 게 김 의원의 지적이다. 김 의원은 “피해자에 대한 낭설과 2차 가해가 확산되는 게 가장 우려스럽다”며 “서울시청을 비롯해 각...
    2021-04-05 09:35
  • [인터뷰] 박영선 “박원순 피해자 원하는 방식으로 사과하겠다”
    [인터뷰] 박영선 “박원순 피해자 원하는 방식으로 사과하겠다”
    박 전 시장 피해자는 지난달 17일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의 2차 가해를 토로한 적이 있다. 이 자리에서 구체적으로 나온 요구는 자신을 ‘피해호소인’이라 불러 논란을 일으킨 남인순 의원 등에 대한 처벌이다. 그는 “저를 피해호소인이라 명명했던 의원들이 직접 제게 사과하도록 박 후보께서 따끔하게 혼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서울시장에 당선된다면...
    2021-04-02 05:00
  • 與 쓴소리…양향자 “성추행 문제에 담대하지 못했다”
    與 쓴소리…양향자 “성추행 문제에 담대하지 못했다”
    그는 앞서 지난 17일 박 전 시장 피해자가 기자회견에 나서 민주당의 2차 가해를 토로하자 즉각 페이스북을 통해 사죄의 글을 게재한 바 있다. 하지만 지도부 차원에서는 이튿날이 돼서야 사과 발언이 나왔고, 피해자가 요구했던 자신을 ‘피해호소인’이라 부른 남인순 의원 등에 대한 당 차원 징계에 대해선 지금까지 침묵하고 있다. 양 최고위원은 “담대하게 용서를...
    2021-03-29 10:55
  • 임종석, 박원순 옹호 발언에…오신환 "지긋지긋한 2차 가해"
    임종석, 박원순 옹호 발언에…오신환 "지긋지긋한 2차 가해"
    오신환 "어울리지 않는 권력 박탈해야"김은혜 "박원순 향기, 예찬론에 뜨악"정의당 "민주당, 2차 가해 중단하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발언에 정치권에선 2차 가해라는 지적이 잇달아 나왔다. 임 전 실장이 고(故) 박원순 전 시장을 두고 "내가 아는 가장 청렴한 공직자였다"며 옹호성 발언을 했기 때문이다. 이에...
    2021-03-23 17:46
  • LH·박원순 ‘외부변수’에…불안한 與·방심하는 野
    LH·박원순 ‘외부변수’에…불안한 與·방심하는 野
    박 전 시장 성추행 피해자가 18일 기자회견을 열어 2차 가해에 대해 토로해서다. 그는 성추행 사건 발생 당시 자신을 ‘피해호소인’이라 칭한 남인순·진선미·고민정 민주당 의원에 대한 징계를 요구하고, 민주당 서울시장이 당선되면 일상 복귀가 어렵다는 언급도 남겼다. 이어 국가인권위원회는 박 전 시장의 성추행·성희롱 사실을 구체적으로 적시한 직권조사...
    2021-03-20 10:22
  • '증거 인정'에도…박원순 피해자에 '좌표 찍는' 친여권 지지자들
    '증거 인정'에도…박원순 피해자에 '좌표 찍는' 친여권 지지자들
    특히 A 씨와 그의 대리인들은 계속된 2차 가해를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A 씨 발언은 선거개입"…선관위에 고발도 A 씨가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나타나 의견을 개진하자 박 전 시장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비난과 함께 그의 발언을 문제 삼았다. 특히 "민주당에서 서울 시장이 배출된다면 일상생활로 복귀하지 못할 것 같다", "(박영선...
    2021-03-19 19:00
  • ‘고민정·진선미·남인순’ 피해호소인 3인방, 박영선 캠프서 사퇴
    ‘고민정·진선미·남인순’ 피해호소인 3인방, 박영선 캠프서 사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피해자를 사태 초기 ‘피해호소인’으로 지칭해 2차 가해 논란을 빚었던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보궐선거 캠프의 고민정·남인순·진선미 의원이 18일 일제히 사퇴했다. 먼저 고민정 의원이 대변인직에서 물러나며 스타트를 끊었다. 그는 페이스북에서 “잘못된 생각으로 피해자에게 고통을 안겨드린 점 사과드린다”며...
    2021-03-19 07:43
  • 박원순 피해자 ‘피해호소인’ 항의 일파만파…고민정, 박영선 캠프 대변인 사퇴
    박원순 피해자 ‘피해호소인’ 항의 일파만파…고민정, 박영선 캠프 대변인 사퇴
    민주당 여성 최고위원들은 전날 당 차원의 조치를 촉구한 바 있다. 양향자 최고위원은 “우리 당 선출직 공직자부터 2차 가해에 대한 책임을 지게 해달라”고 했고, 박성민 청년최고위원은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의 성비위에 대한 단호한 대처를 비롯해 2차 가해에 대한 당 차원의 조치까지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2021-03-18 19:05
  • 與, 박원순 피해자에 결국 공식사과…“일상 복귀토록 책임 다할 것”
    與, 박원순 피해자에 결국 공식사과…“일상 복귀토록 책임 다할 것”
    박 전 시장 피해자는 전날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당 측의 2차 가해에 대해 토로하며 내달 민주당에서 서울시장이 선출되면 일상 복귀가 어렵다는 하소연을 했다. 이에 민주당은 양향자·박성민 등 여성 최고위원과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사과를 표했지만, 수장 격인 김 직무대행과 이낙연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모른다”고만 답해 비판을 받았다. 김 직무대행은 “당이...
    2021-03-18 10:30
  • 與, LH 사태에 “너도 더럽다”·박원순 성추행에는 “모른다”
    與, LH 사태에 “너도 더럽다”·박원순 성추행에는 “모른다”
    같은 날 박 전 시장 성추행 피해자는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자신을 ‘피해호소인’이라 칭했던 데 대한 사과가 없고 지속적인 2차 가해를 호소하면서 “피해를 왜곡시킨 정당(민주당)에서 시장이 선출되면 일상으로 복귀하지 못할 것 같다”고 토로했다. 기자회견 직후 민주당 지도부에 질문이 쏟아졌지만 “모른다”는 답만 돌아왔다. 김 원내대표는 부산 엘시티...
    2021-03-17 18:43
  • "지금 아니면" 위기감…박원순 성추행 피해자가 전면에 나선 이유
    "지금 아니면" 위기감…박원순 성추행 피해자가 전면에 나선 이유
    피해호소인이라는 명칭으로 2차 가해를 했지만 시장 후보까지 내면서도 진정성 있는 사과가 없었다는 것이다. 피해를 왜곡시킨 정당에서 시장이 선출되면 일상으로 복귀하지 못할 것 같다는 두려움도 나타냈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2차 가해를 멈춰달라”고 강조했다.
    2021-03-17 16:25
  • [종합] 박원순 피해자 "2차 가해 벗어날 수 없어…'피해호소인' 남인순 책임져야"
    [종합] 박원순 피해자 "2차 가해 벗어날 수 없어…'피해호소인' 남인순 책임져야"
    A 씨는 이 자리에서 피해 사실 왜곡을 멈춰달라며 2차 가해로 인한 아픔을 토로했다. 그는 "(박 전 시장의) 극단적 선택으로 가해자와 피해자의 자리가 바뀌었고 고인을 추모하는 거대한 움직임 속에서 우리 사회에서 저라는 인간이 설 자리가 없다고 느껴졌다"고 회고했다. 이어 "피해 사실을 왜곡해 저를 비난하는 2차 가해로부터 쉽게 벗어날 수...
    2021-03-17 12:43
  • ‘박원순 성추행’ 피해자 입에 쏠린 눈…오늘 기자회견서 직접 심경 밝힌다
    ‘박원순 성추행’ 피해자 입에 쏠린 눈…오늘 기자회견서 직접 심경 밝힌다
    피해자 A 씨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 7월 박 전 시장 피소 이후 느꼈던 심경과 여권에서 ‘피해 호소인’ 등으로 불리는 등 2차 가해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A 씨는 그간 편지 대독과 변호인단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혀왔다. 공동행동은 17일 기자회견 때 피해자에 대한 촬영과 녹음은 불가하다는 방침을 언론에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수정 경기대...
    2021-03-17 08:09
  • 채용 비리 가담자 승진에 금감원 내분 격화…노조, 청와대 특별감찰 청구
    채용 비리 가담자 승진에 금감원 내분 격화…노조, 청와대 특별감찰 청구
    채용 비리 가담자 승진은 내규 위반…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금감원은 지난달 19일 채용 비리에 가담한 직원 2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에 승진한 A 팀장은 2016년 금감원 신입직원 공개채용에서 ‘가짜 카이스트 졸업생’인 B씨를 부정 채용하는 데 가담했다. 이 지원자는 서울 소재 한 대학을 졸업했지만, 카이스트를 졸업했다고 기재하며 지방 인재...
    2021-03-15 14:14
21222324252627282930

많이 본 뉴스

최신 영상

최신 뉴스

뉴스발전소

내가 저장한 뉴스 모아보기

한 컷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576,000
    • -3.56%
    • 이더리움
    • 4,239,000
    • -6.11%
    • 비트코인 캐시
    • 463,300
    • -5.89%
    • 리플
    • 604
    • -5.18%
    • 솔라나
    • 192,100
    • -0.26%
    • 에이다
    • 498
    • -7.95%
    • 이오스
    • 684
    • -7.32%
    • 트론
    • 180
    • -1.64%
    • 스텔라루멘
    • 120
    • -6.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100
    • -8.66%
    • 체인링크
    • 17,550
    • -6.3%
    • 샌드박스
    • 400
    • -4.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