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행위원회 개최와 함께 산하위원회인 제17차 관세·원산지 소위원회 회의, 제3차 서비스 작업반 회의도 개최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ㆍ아세안 FTA 추가자유화 관련 추진 방안, 한ㆍ아세안 FTA 상품협정 활용률 제고 방안, 원산지 증명 절차 간소화 방안, 정보 교환 등 통관 협력 방안 등이 주로 논의될 예정이다.
정부는 이성호 산업부 통상협력심의관을...
대부분 서울과 평양에서 열렸지만 2000년 9월 3차와 2005년 12월 17차 회담은 제주도에서, 2001년 11월 6차 회담은 금강산, 2006년 7월 19차 회담은 부산에서 열리기도 했다.
북측 대표단은 기존 장관급 회담 시 항공편을 이용한 것과 달리 경의선 육로를 이용하기로 했다. 북측 대표단이 경의선을 통과하면 예전과 같은 별도의 참관 행사없이 남측이 제공한 차량으로...
이번 이벤트는 ‘직장 동료와 함께하는 비교 시승’을 주제로 9주 동안 17차에 걸쳐 총 57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현대차의 ‘쏘나타’와 ‘i30’·‘벨로스터’·‘제네시스’는 폭스바겐 ‘골프’, BMW 미니의 ‘미니쿠퍼’, 토요다 ‘캠리’,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 등과 비교 시승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27~30일...
대한상공회의소는 16일 상의회관에서 ‘유통위원회 제17차 회의’를 열고, 유통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신 대표이사를 추대했다.
대한상의 유통위원회는 롯데쇼핑·현대백화점·신세계백화점·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국내 유통업계 CEO 50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2003년 출범한 이후 각종 유통현안과 관련한 업계의견과 정책과제를 논의·제시하고 있다.
신헌...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달 31일 중견기업위원회 17차 회의를 열고 임기를 마친 이희상 동아원그룹 회장의 후임으로 최 회장을 새 중견기업위원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신임 최 위원장은 ‘명실상부한 중견기업 지원제도 마련’을 취임 일성으로 내놨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중견기업은 중소기업이 아니란 이유로 지원이 끊기고 대기업 관련규제를 적용받는 등...
이날 열린 ‘중견기업위원회 제17차 회의’에서 추대된 신임 최병오 위원장은 “중견기업은 중소기업이 아니란 이유로 지원이 끊기고 대기업 관련규제를 적용받는 등 정책적으로 합리적이지 못한 대우를 받아왔다”며 “중견기업의 손톱밑 가시를 알리고 해결책을 적극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중견기업도 신성장동력을 발굴하는 일에 적극 투자하고...
EXR은 13일부터 10주간 진행되는 넥슨 카트라이더 17차 리그 대회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브랜드는 이번 공식 후원을 맞아 게임 내 경기 트랙에 EXR의 레이싱 캐릭터, 배너 등을 선보여 젊은이들과 더욱 친밀한 분위기를 유도한다.
이번 후원을 맞아 EXR은 ‘EXR RACING TEAM’ 캐릭터를 만들고 ‘EXRACER’을 구성, 각각의 레이서마다 개성을 담아냈다....
태자당의 큰형으로서 쩡칭훙은 2007년 10월 17차 당 대회를 앞두고 자신의 2선 퇴진을 조건으로 시진핑을 차기 지도자로 옹립했다.
이를 통해 당시 후진타오 국가주석이 강력하게 밀던 리커창 부총리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
쩡칭훙은 “어느 파벌에서도 거부할 수 없는 인물이 시진핑”이라며 후 주석을 비롯한 당 원로들을 적극적으로 설득했다.
쩡칭훙은...
중앙위원 차액선거 탈락률은 2002년 16차 당 대회 때 5%, 2007년 17차 당 대회 때 8%로 확대됐다.
이번 당 대회에서는 탈락률을 30∼40% 선으로 대폭 끌어올리는 방안이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공산당이 중앙위원 선거 외에도 처음으로 정치국원까지 차액선거를 확대해 적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주요 외신은 후 총서기와 차기 최고 지도자가 될 시진핑...
중앙위원 차액 선거 탈락률은 2002년 16차 당 대회 때 5%, 2007년 17차 당 대회 때 8%로 확대됐다.
이번 당 대회에서는 탈락률을 30∼40% 선으로 대폭 끌어올리는 방안이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공산당이 중앙위원 선거 외에도 처음으로 정치국원까지 차액선거를 확대해 적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주요 외신은 후 총서기와 차기 최고 지도자가 될...
5년 전의 17차 당대회와 10년 전의 16차 당대회 당시에 이 표현은 등장하지 않았다.
주요 강대국으로 부상한 중국에 대한 주변의 우려를 의식했기 때문.
그러나 후 주석이 이날 연설에서 이런 표현을 쓴 것은 G2로서 지위를 인정하고 앞으로 국방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도를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후 주석은 “해양자원 개발 능력을 향상시키고 해양...
기획재정부는 8일 과천정부청사에서 제17차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지원 정책협의회를 열어 이러한 내용의 ‘국외 FTA 활용 및 이행 지원체계 구축’과 ‘최근 외국인직접투자 동향 및 향후계획’을 논의했다.
한미 FTA 발효 후 지난 3분기까지 외국인 직접투자는 전년 동기 61억3000만달러 보다 68.6% 증가한 103억3000달러를 기록했다. FTA로 전반적인 투자매력도가...
지난 16차와 17차 당대회에서는 GDP 성장목표만 제시됐다.
후 주석은 또 “오는 2020년에 중국은 기본적으로 산업화를 완수하며 특히 정보·기술(IT)산업에서 뚜렷한 발전을 이루고 도시화의 질도 개선해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농촌현대화와 지역간 균형 발전도 강조했다.
군사 방면에서 후 주석은 “당과 군 사이의 통합을 더욱 확대해야 한다”면서...
17기 7중전회)에 참석한 중앙위원 202명 중 절반 이상이 다음주 열리는 제18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에서 교체될 전망이라고 홍콩 명보가 2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중앙위원회는 현재 중앙위원 202명과 후보위원 165명으로 구성돼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18차 당대회에서는 현 중앙위원 중 100여 명이 퇴임해 새로운 얼굴로 바뀐다.
5년 전 17차...
장원은 녹차의 대규모 유기농 재배로 지난해 9월 ‘제17차 IFOAM 세계유기농대회’ 중 유기농 차 부문 사전 학술대회에서 전 세계 학자와 관계자들에게 재배 사례를 발표도 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스타벅스는 원재료 공급업체 선정에 있어 전세계적으로 품질및거래 투명성, 사회 및 환경적 책임 등의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면서 “장원의 경우 혁신적인...
우리나라가 지난해 12월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제17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17) 때 유치 의사를 공식 발효할 때만 해도 GCF 유치를 한국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국가는 거의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 비견될 정도였다. 이명박 대통령도 GCF 유치 관련한 보고를 받고 “이게 가능하겠나”라며...
전 세계 한인경제인들과 경상북도 지역 중소기업들 간 비즈니스 교류의 장인 ‘제1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12일 경주에서 개최된다.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경상북도, 경주시, 연합뉴스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세계 속 한민족, 하나 되는 경제권'이라는 슬로건 아래 권병하 월드옥타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권병하 회장은...
KT는 11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300여 명의 IT업계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대한 경기침체와 한국의 변화’를 주제로 제17차 IT CEO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 강연을 맡은 타일러 코웬(Tyler Cowen) 미국 조지메이슨대 교수는 세계적인 경기 둔화의 영향으로 한국도 심각한 타격을 받겠지만 미래 성장산업을 통해 이를 극복할 것으로...
방송통신위원회는 4일 ‘제17차 위치정보사업 인·허가 심사 계획’을 발표하고 오는 19일까지 위치정보사업 허가 신청서 등을 접수받아 심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17차 위치정보사업 인·허가 신청을 희망하는 법인은 방통위 전자민원(www.ekcc.go.kr)을 통해 인·허가 신청서를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심사평가를 위한 사업계획서 등은 방통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