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은 25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 남자 68㎏급 16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의 울루그벡 라시토프(랭킹 17위)와 연장 승부 끝에 패했다.
2분씩 3라운드 경기에서 19-19로 비긴 뒤, 먼저 2점을 내는 선수가 이기는 골든 포인트제 연장에서 17초 만에 상대 왼발에 먼저 몸통을 맞아 2실점하고 패했다.
이로써 이대훈은 8강...
세계 랭킹 25위의 가우프는 이달 초 영국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독일 안젤리크 커버에게 패했다.
미국테니스협회(USTA)는 성명을 통해 "가우프의 양성 판정과 도쿄올림픽 출전 불가능 소식에 슬프다”면서 “그가 잘 이겨내고 코트로 빠른 시일 내에 복귀하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데 죽음의 조에겐 16강 토너먼트도 강했어. 가장 먼저 포르투칼이 벨기에에 0-1로 지며 떨어졌고, 프랑스는 국제 축구대회에서 항상 약자로 손꼽히던 스위스에게 승부차기 끝에 4-5로 지며 8강 진출에 실패했어.
독일은 30일 새벽 1시(한국시간) 16강전에서 잉글랜드에 0-2로 패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어.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던 프랑스가 16강에서 스위스에 진 거야. 프랑스는 29일(한국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의 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스위스와 3-3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5로 패했어.
스위스는 메이저대회에서 처음으로 프랑스는 꺾는 대이변을 선보이며 8강에 합류했어.
경기는 시작부터 심상치 않았어. 전반 15분 스위스의...
27일 국민의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 16강전에는 동 시간대 접속자 약 2만 명이 몰리기도 했어.
이날 토론배틀 8강전에는 김연주 전 아나운서와 고등학교 3학년생 김민규 씨 등이 올랐어. 당 사무처 당직자인 황규환 전 상근부대변인, 보궐선거 당시 오세훈 캠프 유세 차량에 올랐던 27세 취업준비생 양준우 씨도 8강 진출에 성공했지. 이 밖에 민성훈...
16강전 진출자 16명은 4인 1팀으로 나뉘어 논쟁했다.
이준석 대표와 배현진·김용태 최고위원, 황보승희 수석대변인 등이 심사해 8강 진출자를 가려냈다.
이 대표는 “놀랍기도 하면서 지원자들을 방송에 내놓으려면 코칭해야 할 것도 많겠구나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상대 논리를 파고들고 기술을 걸어 다시 넘기는 모습을 보여준 분을 높게 평가했다”고...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7시30분까지 총 3조로 나누어 150명의 면접을 진행한다. 압박면접을 통과한 16명을 선발한 뒤, 27일부터 4대 4 토론배틀 형식으로 16강전을 치른다. 이후 30일 8강을 거쳐 다음달 5일 대변인 2명과 부대변인 2명을 최종 선발한다. 1·2등은 대변인, 3·4등은 상근부대변인으로 활동하게 된다.
토론배틀은 16강전 이후 30일 8강전을 거쳐 다음 달 4일 최종토론에서 최고 득점자 2명은 대변인, 나머지 2명은 상근 부대변인으로 임명된다. 패널 평가와 ARS를 통한 일반 국민 여론조사도 심사에 반영한다. 선발된 인원에게는 선거법 검토를 마치고 상금과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압박 면접에서 살아남은 최종 16명은 토론배틀 16강전에 진출하게 된다. 16강전에선 A, B, C, D 네 팀으로 나눠 총 3부에 걸쳐 4대4 토론배틀이 진행된다. 실시간 문자투표(50%), 심사위원 평가(50%)를 합산해서 평가하며 30일 결과가 발표된다. 8명으로 추려진다.
8강전 역시 4대4 토론배틀이 진행되며, 내달 4일 진행되는 결승전에서 최종 4명이 선발된다. 1·2등은...
그의 아버지는 토티가 현역으로 뛸 때 열성적으로 아들을 따라다니며 응원, 이탈리아 축구팬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팬들은 아버지에 이어 토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그의 SNS을 찾아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토티는 AS 로마에 입단한 뒤, 한 팀에서만 25시즌을 뛴 스타 축구 선수다.
그는 2002년 한일 월드컵에도 출전해 한국과의 16강전에 뛰기도 했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조코비치는 이날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남자 단식 4회전(16강전)에서 파블로 카레노 부스타(27위, 스페인)와 맞붙었다.
조코비치는 1세트 게임 스코어 5-4로 앞선 상태에서 맞은 상대 서브 게임에서 40-0의 세트 포인트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조코비치가 5차례 연속...
조코비치는 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2020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340만 2000달러)에서 파블로 카레노 부스타(27위·스페인)와 16강전을 치렀다.
부스타를 상대로 3전 전승을 기록 중이던 조코비치는 5-6으로 밀리며 세트를 잃을 위기에 놓였다. 그러자 갑자기 흥분한 모습을 보이며, 순간적으로 베이스라인 뒤로 공을...
라이프치히는 첼시로 떠난 티모 베르너의 대체자로 황희찬을 택했다. 현재 율리안 나겔스만(33·독일)이 팀을 이끌고 있다. 그는 '미니 무리뉴'로 불리며 28세 독일 호펜하임에서 돌풍을 일으킨 젊은 감독이다. 올 시즌에는 라이프치히를 리그 3위에 올려놓았고,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를 꺾는 저력을 과시했다.
더비카운티는 영국 더비의 프라이드 파크에서 열린 '2019-2020시즌 FA컵' 5라운드(16강전)에서 맨유의 오디온 이갈로에게 멀티 골을 허용하며 0-3으로 완패했다.
경기 시작 전부터 관심이 쏠린 것은 단연 루니였다. 2004년 올드 트래퍼드에 입성한 루니는 4번의 리그 우승과 1번의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이바지하며 맨유의 황금기를 이끈 선수다. 중요한 경기 때마다...
토트넘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FA컵' 16강전 노리치 시티와의 경기에서 연장과 승부차기 접전 끝에 아쉽게 패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부상으로 이탈한 후 4연패에 빠졌다. 손흥민의 공백이 커 보이는 순간이다.
이날 승리하며 8강전에 진출한 노리치 시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더비 카운티의 승자와 맞대결을...
개막전에서 첼시를 4-0으로 대파했던 맨유는 카라바오컵(리그컵) 16강전에서도 첼시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둔데 이어 이날 경기까지 승리하며 '3전 3승'을 거뒀다.
선제골은 전반 45분 오른쪽 측면에서 완비 사카가 올린 크로스를 마르시알이 달려들며 헤딩 슈팅으로 방향만 바꿔 첼시의 골문으로 집어넣었다.
전반전을 0-1로 뒤진 채 마친 첼시는 후반 9분...
설기현 신임 감독은 2002년 한일월드컵 이탈리아와의 16강전에서 후반 종료 직전 극적인 동점 골을 넣어 국민을 열광케 했다. 영국 레딩 FC와 풀럼FC를 비롯해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 현대 등 다양한 팀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성균관대학교 축구부 감독을 거쳐 올 7월부터는 성남FC 전력강화부장을 맡아왔다.
리버풀은 31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아스날과의 '2019-20시즌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 16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면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초반부터 난타전이었다. 리버풀은 전반 6분 만에 아스날 수비수 무스파피의 자책골로 앞서나갔다. 아스날은 전반 19분 토레이라의 동점 골로 맞섰다.
이후 분위기는...
맨유는 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있는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9-20시즌 EFL' 16강전에서 첼시를 2-1로 꺾었다. 래시포드가 '멀티 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선제골의 몫은 맨유였다. 전반 25분 다니엘 제임스가 페널티킥을 얻으면서 기회를 잡았다. 키커는 래시포드. 28일 노리치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했지만, 이번엔...
16강전 당시 맥주 매출이 전년 동일대비 35.2% 늘었고 8강전과 4강전이 열린 날에는 각각 42.2%, 49.4% 매출이 증가했다. 같은 시간 안주 판매신장률 역시 최대 46% 늘어났다.
이마트24는 매주 토요일 맥주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결승전인 16일 새벽 1시 경기를 보기 위해 15일에 맥주를 미리 구매하는 고객이 크게 늘 것으로 내다보고 또 한번 매출 신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