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뭉친. 우리는 베테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베테랑'의 주역 황정민, 장윤주, 유아인, 오달수, 유해진과 류승완 감독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지난해 개봉해 1000만 이상 관객을 모은 영화 '베테랑'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베태랑'은 1300만을 돌파하며 역새 한국 영화 관객 동원 3위를 기록했다.
만약 ‘검사외전’이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면 강동원의 첫 1000만 영화 배우로 등극하게 된다.
흥행파워 1위 스타 답게 황정민은 놀라운 흥행기록을 수립하고 있다. 2014년 12월 개봉한 ‘국제시장’ 1426만1582명을 시작으로 ‘베테랑’(2015년 8월 개봉) 1341만4009명, ‘히말라야’ 775만9109명(2015년 12월 개봉), ‘검사외전’ 903만6528(3일 개봉 21일까지...
오달수는 누적 관객 수 1억명을 돌파한 최초의 배우이자 다수의 1000만 영화에서 활약하며 ‘1000만 요정’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다. 그간 신 스틸러로 활약한 그가 주연작으로 ‘대배우’를 선택해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석 감독은 “오달수는 ‘올드보이’ 때 처음 만났다. 이후 (오달수가) 박찬욱 감독의 영화에 항상 출연해서 2년에 1번꼴로 만나면서 친해졌다”고...
‘리멤버’은 관객 수 1000만명을 돌파한 영화 ‘변호인’의 윤현호 작가의 작품답게 극 중 법정신이 힘없는 피해자와 변호사가 거대 권력인 피의자와 맞서 싸울 수 있는 유일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리멤버’에서는 서촌여대생 살인사건 재판을 위한 법정 장면을 시작으로, 진우(유승호 분)가 직접 아버지 재혁(전광렬 분)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변호사가 된 뒤...
누적 관객 수는 804만4987명을 넘어서며 1000만돌파 청신호를 밝혔다.
잭 블랙의 내한으로 화제를 모았던 ‘쿵푸팬더3’는 14일 15만1325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68만8053명. 17일 개봉한 마블 시리즈 ‘데드풀’은 4만6124명으로 3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극장판 아이엠스타: 꿈의 오디션!’, ‘캐롤’, ‘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1000만 관객 기록 가능성은 높은 편이다. ‘검사외전’이 남녀노소 누구나 재밌게 볼 수 있는 코믹 오락 영화인데다 무엇보다 경쟁작이 전무하기 때문이다. 또한, 봄방학 기간 극장을 찾는 청소년들이 증가하는 것도 ‘검사외전’ 1000만 기록 가능성을 높여주는 원인중 하나다. 만약 ‘검사외전’이 1000만을 돌파하면 14번째로 1000만 한국 영화에 등극하게...
지난해 4월 개봉한 마블의 대표작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누적 관객 수 1049만명(이하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기록하며 2013년 개봉작 ‘아이언맨3’가 기록한 900만1309명을 뛰어넘어 마블 사상 첫 1000만 관객 돌파를 달성했다.
마블은 ‘어벤져스’, ‘아이언맨’ 시리즈 외 ‘캡틴 아메리카’, ‘토르’ 등이 국내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설 연휴 극장 관객을 독식하며 개봉 8일 만에 600만을 돌파한 영화 ‘검사외전’이 과연 1000만 영화 자리에 등극할 수 있을까.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3일 개봉한 ‘검사 외전’은 설연휴 첫날인 6일 93만9273명, 7일 77만1331명, 8일 94만7444명, 9일 117만4703명, 10일 93만1330명을 동원해 개봉 8일 만에 누적관객...
매출액뿐만 아니라 4D 영화는 관객 점유율도 늘고 있다. CJ 4DPLEX는 지난해 1월부터 10월 29일까지 약 10개월 만에 연간 글로벌 누적 관람객 수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기준 한국, 중국, 미국, 일본 등 32개국 187개 4DX 상영관에서 기록한 수치로, 4DX가 진출해 있는 전 세계 32개 국가에서 매월 100만명 이상의 관객들이 평균 6편 이상의...
황정민은 지난해 1000만 관객을 기록한 ‘국제시장’ ‘베테랑’과 지난해 말 개봉해 4일 현재 772만 명을 기록한 ‘히말라야’ 주연으로 나서 3연타석 흥행홈런을 치고 있다. 강동원은 지난해 주연으로 나선 ‘검은 사제들’로 544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검사 외전’은 관객들이 이름만으로 티켓 구매를 하는 스타파워가 가장 강력한 황정민, 강동원이라는...
‘쿵푸팬더3’는 개봉 3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 같은 기록은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애니메이션 ‘겨울왕국’보다 하루 빠른 속도이며 506만 관객을 동원한 ‘쿵푸팬더2’와 타이기록으로 관심을 끈다. 이는 또 역대 1월 개봉 흥행작으로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7번방의 선물’(최종 1281만1213명)과 전야개봉 포함 4일 만에 100만을...
지난 2011년 1억5972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국내 박스오피스는 2012년 1억9498만명을 기록했고, 2013년 2억1334만명으로 최초 2억 관객을 돌파했다. 2014년에는 2억1506만명으로 2015년까지 매년 신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누적 매출액도 1조7155억원으로 지난해 역대 최다 수익을 냈다. 매출액은 지난 2009년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한 후 상승 곡선을 그렸다. 7년...
황정민은 2015년 1000만 관객을 돌파한 ‘국제시장’과 ‘베테랑’ 그리고 700만명을 넘어선 ‘히말라야’ 의 주연으로 나서 흥행을 견인해 최고 흥행파워를 드러내며 믿고 보는 배우 1위를 기록했다. 또한 각기 다른 캐릭터에 진정성이 담긴 연기로 관객의 찬사를 받았다. 황정민은 캐릭터속으로 완전히 들어가는 연기로 스크린 밖의 관객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내부자들’은 공식 개봉일 23만1230명의 관객이 입장하며 11월 개봉작 중 유일한 1000만 영화 ‘인터스텔라’의 오프닝 스코어를 갈아치웠다. 이후 ‘베테랑’에 이어 범죄 영화 최고 오프닝 기록을 쓰는가 하면 100만 돌파 타이 기록을 세우며 흥행 신기록 질주를 시작했다.
누적 관객 수 706만 관객을 달성한 ‘내부자들’은 12월 31일 확장판인 ‘내부자들: 디...
한편,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절대기억력을 가진 천재 변호사가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는 내용을 그린 휴먼드라마다.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변호인’의 윤현호 작가와 SBS 이창민 감독이 의기투합했으며 유승호와 박민영, 박성웅, 전광렬, 남궁민 등이 출연한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
엄홍길 대장과 휴먼 원정대의 도전을 그린 영화 ‘히말라야’가 10일 7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1000만 영화로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히말라야’ 배급사인 CJ엔터테이먼트는 이 영화가 개봉 26일째인 10일 오후 1시 30분, 관객 7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히말라야’는 등반 도중 목숨을 잃은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한 여정을 그린...
‘내부자들: 디 오리지날’의 흥행세라면 1000만관객 돌파도 가능하다는 것이 영화계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내부자들’은 지난 2012년 연재, 3개월도 되지 않아 돌연 연재가 중단 된 윤태호 작가의 미완 동명 웹툰을 영화한 것이다.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정치인, 재벌, 언론인 등 권력의 내부자들에 의해 배신당한 정치깡패와 출세를...
그녀는 윤현호 작가의 작품으로 관객 수 1000만명을 돌파한 영화 ‘변호인’에 출연한 경험이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영화 속에서 집을 사려고 아파트를 찾은 송강호와 연기를 펼쳤던 집주인이 바로 이정은이다.
당시 그녀는 80년대를 완벽하게 재현한 의상과 헤어스타일, 그리고 구수한 사투리 연기로 리얼하면서도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이에 이정은은 “영화...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는 절대기억력을 가진 천재 변호사가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는 내용을 그린 휴먼멜로드라마다.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변호인’의 윤현호 작가와 SBS 이창민 감독의 의기투합, 유승호와 박민영, 박성웅, 전광렬, 남궁민 등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받고 있다.
그는 2월 개봉을 앞둔 영화 ‘검사외전’에서 다혈질 성격의 검사 변재욱 역을 맡았다.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꽃미남 사기꾼과 손잡고 누명을 벗으려는 내용의 범죄오락 영화다.
‘국제시장’, ‘베테랑’의 1000만 관객 돌파에 이어 ‘히말라야’까지 흥행 연타석 홈런을 치고 있는 황정민의 흥행세가 계속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