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마다 주중에는 100원, 주말 및 공휴일에는 200원을 월 최대 1만원까지 할인해 준다.
택시, 기차, 고속버스 등 일반교통 이용 시에는 월 최대 5000원까지 5%의 할인을 제공한다.
교통 외에 다양한 할인도 제공한다. 이마트에서 결제금액의5%, G마켓에서 3%를 월 2회 할인해 주고 SK엔크린에서 주유 시 리터당 40원...
Hi 카드는 전월 사용실적이 50만원 이상인 경우 이용시마다 평일 200원, 주말 300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20만원 이상인 경우 평일 100원, 주말 200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 대상은 수도권 도시철도 뿐 아니라 공항철도, 대전, 부산지하철,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등 전국 주요도시 시내버스 등이다.
또한 철도, 고속버스, 택시요금도 5%할인되고 남산...
경형택시의 기본요금(2㎞)은 1800원, 주행요금은 187m당 100원 또는 15㎞/h 이하 운행시 45초당 100원으로 이는 현재 성남시에서 운행 중인 중형택시(1600cc~2000cc) 요금의 78% 수준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경형택시가 도입됨에 따라 중형택시에 비해 요금이 약 22%절약되고 연료비는 대당 450만원이 절약되고 탄소배출량도 약 37%감소된다"고 말했다....
SK가스 관계자는 "LPG가 택시 등 주로 서민들의 자동차 및 취사·난방용으로 사용되는 연료인 만큼, 서민들의 물가 안정 차원에서 10월 공급가격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업계에선 당혹스럽다는 반응이다.
그동안 업게에선 통상적으로 국내 LPG공급가격의 경우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가 매달 초 국제LPG가격을...
진입해 택시업계 및 서민들의 부담이 한층 가벼워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LPG수입업계는 지난 2, 4, 8, 11월에도 인상요인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부담을 고려해 가격을 동결한 바 있으나 12월에는 1월 인하요인의 일부를 우선 반영해 가격을 ㎏당 100원씩 인하했었다.
한편 LPG수입업계는 수입가격과 환율, 각종 세금, 유통 비용 등을...
진입해 택시업계 및 서민들의 부담이 한층 가벼워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1은 지난 2, 4, 8, 11월에도 인상요인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부담을 고려해 가격을 동결한 바 있으나 12월에는 1월 인하요인의 일부를 우선 반영해 가격을 ㎏당 100원씩 인하했었다.
한편 LPG수입업계는 수입가격과 환율, 각종 세금, 유통 비용 등을 감안해 매달...
액화석유가스(LPG) 수입업체인 E1은 12월 국내 LPG 판매가격을 ㎏당 100원씩 인하키로 햇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9일 0시부터 프로판과 부탄은 기존 ㎏당 1367원과 1760원에서 1267원과 1660원에 각각 공급된다. 자동차용 부탄의 경우 ℓ당 1027.84원에서 969.44원에 공급된다.
E1 관계자는 "국제가격 인하와 최근 환율하락 등으로 내년 1월 국내...
시장에서는 다음달 LPG공급가격이 ㎏당 100원 이상 오를 수도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LPG업계 관계자는 "LPG의 특성상 가격이 원유보다 늦게 반영돼 이제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환율이 급등해 답답한 상황"이라며 "시장 상황을 봐야하지만 가격 인상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다음달 국내...
업계 관계자는 "환율 급등으로 인한 인상요인만 100원 이상이 돼 인상이 불가피하게 됐다"며 "다만 물가 안정을 위해 업체들이 인상요인을 100% 반영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LPG공급가격은 LPG수입가격 인상을 이유로 지난 6월과 7월 두 달 연속 크게 올렸다가, 8월에는 소비자 부담과 물가안정에 힘쓰는 정부정책을 의식해...
따라서 정부가 물가안정 등을 이유로 인상요인 중 50%가량만 반영해도 요금은 100원 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지경부 관계자는 "이미 상당한 LNG(천연가스) 가격 이상요인이 있어 지속적으로 (가격을) 동결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통상적으로 홀수달에 한번 요금을 책정지만 이번에는 7월 중순께 한번 더 가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