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까지 약 2조9000억 원이 투입된 해당 사업은 연산 약 100만 톤(t)의 ECC 공장과 연산 70만 톤의 에틸렌글리콜(EG) 공장을 설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롯데케미칼은 국내 석유화학사 최초로 미국 시장에 에틸렌 생산설비를 보유하게 됐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정확한 완공 예정일은 알 수 없다”면서 “공장 완공 후 시험가동을 통해 신규...
2년이란 짧은 기간 동안 괄목할만한 성과를 기념하고자 100만 톤 수주 기념패를 제작해 이날 증정식을 갖기도 했다.
쯔엉 시 바 떤롱 회장은 “2016년 첫 거래 이후, 포스코대우가 2년 만에 100만톤 이상 거래를 성사하게 된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로, 그만큼 포스코대우의 강한 글로벌 네트워크가 베트남에서도 통한 결과”라며 “지속적으로 포스코대우와...
나머지 국내 생산기업으로는 삼남석유화학(120만톤), 태광산업(100만톤), 롯데케미칼(60만톤), 효성(42만톤) 등이 있다.
반면 최근 2년 간 호황을 맞아 탄탄대로를 달리던 한화케미칼의 표정은 그리 밝지 않다. 실적을 견인해왔던 가성소다의 업황이 사그라들고 있기 때문이다.
작년만 해도 가성소다는 중국 환경규제로 업황이 좋았다. 중국 정부가 대기 환경...
SK이노베이션의 No.3 PX공장은 일본 최대 정유사이자 아태지역 3위 업체인 일본 JX에너지와 SK이노베이션 화학사업 자회사인 SK종합화학이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해 만든 공장으로 PX 연간 100만 톤, 벤젠 60만 톤을 생산하는 대규모 공장이다. EEAC를 도입하기 전 해당 공장은 공정 운전을 위해 대규모의 열을 필요로 하는 만큼 고도화된 열 교환망 도입이 필요한...
이후 5개국은 중유 100만 톤 상당의 에너지 지원을 합의, 2007년 7월~2009년 3월까지 약 75만 톤 상당의 중유와 대체연료를 북한에 지원했다. 하지만 2009년 4월 북한의 로켓 발사, 2010년 3월 천안함 사건 등으로 회담 및 후속 조치가 중단됐다.
한국의 대(對)북한 전력 공급도 이뤄졌다. 개성공단에 350억 원을 투입해 문산변전소와 개성공단 사이 16㎞ 구간에 48기의...
앞으로 이 광구에서 본격적인 상업 생산이 시작돼 연간 100만 톤씩 망간각을 채굴하면 20년간 총 11조 원의 광물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해수부는 광구 정밀 탐사를 진행하는 한편 본격적인 상업 생산을 위한 법·제도를 마련하고 민간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조승환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은 “이번 계약으로 중국·러시아에 이어...
베트남에서 최초로 조성되는 석유화학단지 프로젝트는 베트남 호찌민에서 남동쪽으로 약 150km 떨어진 바리아 붕따우(Baria Vung tau Province)주(州) 롱 손(Long Son)섬에 에틸렌 100만 톤, 석유화학제품 120만 톤 등을 생산하는 사업이다. 총공사비는 미화 54억 달러(약 5조7000억 원)에 달한다.
이 가운데 포스코건설은 석유화학단지 내에 총 저장용량 30톤...
지난해 상업생산을 개시한 당진 특수강 공장은 오는 2019년 100만톤 생산체제 완전 가동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높아진 제품 경쟁력과 재무지표 개선에 힘입어 양호한 경영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2018년 경영방침‘기본에 충실한 변화, 함께 나누는 성장’을 바탕으로 올해 제품 판매 목표를 달성할 것”...
김영춘 장관은 "수산분야에서 어획량을 100만톤을 넘기고 양식산업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낚시전용선과 관련해 "기존 낚시업을 건드리는 것은 아니고 추가로 전용선을 도입하는 것"이라며 "전용선답게 안전규제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바닷모래 채취와 관련해서는 "바다 생태의 파괴를...
온실가스 배출량 단위:100만 톤 CO2eq.1994년 403.8 2014년 690.6
1인당 전력소비량 1995년 3640kWh 2015년 9,555kWh최근 한국의 전력소비량은 세계 여러 국가들 중 상위권에 속합니다.
일평균 폐기물 발생량 1996년 180,573톤 2015년 418,222톤
생태경관보전지역 면적 1996년 56.2㎢ 2016년 279.3...
내년 말에는 북미 에탄크래커 합작사업으로 100만 톤의 에틸렌 생산능력이 추가 확보되며, 여수공장은 기존 100만 톤에서 120만 톤으로 생산능력이 늘어나게 된다. 이에 롯데케미칼은 국내외 생산기지를 통해 약 450만 톤의 에틸렌 생산규모를 갖추며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는 동시에 원료 및 생산기지 다변화를 이뤄내어 더욱 안정적인 수익 창출의 토대를 마련하게 될...
LG화학과 롯데케미칼의 생산 규모는 앞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롯데케미칼의 여수공장 증설이 2018년에 완료되면 연간 에틸렌 생산능력은 기존 100만 톤에서 120만 톤으로 늘어난다. LG화학도 2019년까지 충남 대산공장의 에틸렌 생산 규모를 23만 톤 늘릴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꾸준한 증설을 통해 원료 다변화와 시장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선 다운스트림인 TDIㆍMDI 업황이 견조한 상황으로 주요 원재료인 암모니아 가격이 내리고 있는 데다, 약 100만 톤 수준의 탄소배출권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다만,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말레이시아 프로젝트의 지연 가능성이 부각된 점은 우려 요인이다. 이 연구원은 “휴켐스의 말레이시아 프로젝트가 시장의 기존 예상 보다 상당 시간...
옥내화 사업이 완료되면 총 100만 톤 규모의 저탄시설을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이번 석탄취급설비 성능개선 공사는 도전 정신과 열정 그리고 협력기업의 협조로 이뤄낸 쾌거”라고 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보령 3~8호기의 환경설비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1조3360억 원을 투자한다. 이에 따라 오는 2022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일본 도쿄신문도 북한이 지난 4월 석유 100만 톤 비축 목표를 내세웠으며, 이는 북한의 원유 및 석유제품 연간 수입량의 3분의 2 수준이라고 전했다. 연 수입량이 얼추 150만 톤은 될 것이라는 추산이다.
미국 정보기관인 CIA는 수입량이 이보다 훨씬 많다고 보여주고 있다. CIA가 최근 공개한 ‘세계 팩트북’에 따르면 2013년 북한의 원유 수입은 하루 7만 배럴이다....
지난 2009년 450만 톤이었던 수송용 LPG 수요는 지난해 351만 톤으로 7년 만에 100만 톤가량이 급감했다. LPG 차량 역시 지난 2010년 245만 대로 정점을 찍은 뒤 작년 218만 대로 줄어들었다. 같은 기간 휘발유차와 경유차가 각각 139만 대, 269만 대 증가한 것과는 극명히 대비된다.
LPG 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것은 LPG 연료 사용 차량 범위 확대다. 지난달 25일 국회...
이를 위해 약 5000억 원을 투자해 NCC공장에 가스 크래커를 증설해 2019년까지 에틸렌과 프로필렌의 생산규모를 각각 연간 140만 톤, 100만 톤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공정 중 생산되는 각종 부생원료를 고부가화할 수 있는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신용등급 확보를 통해 회사의 대외 신인도 제고를 기대할 수 있으며 향후...
특히 고객 및 제품 다변화를 통한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해 오는 2020년까지 글로벌 자동차업체 공급물량을 100만톤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수강 사업에서는 ISIR 소재승인을 대부분 완료하고 3분기 봉강제품을 시작으로 순차적인 양산체제에 돌입할 예정이다.
제품경쟁력 강화를 위한 하공정 투자도 순조롭게 진행돼 순천공장 No.3CGL은 7월 21일 현재...
원료 처리능력·생산능력과 관련된 공정을 개선하고 설비 교체를 통해 방향족2공장은 대표 제품인 PX의 연간 생산량이 100만톤에서 120만톤으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한화토탈의 총 PX 생산량은 190만톤으로 늘었다.
CFU공장의 일일 콘덴세이트 처리능력 역시 기존 15만배럴에서 18만배럴로 증가했다. 핵심원료인 나프타와 휘발유, 경유 등 CFU공장에서 생산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