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사내카페에서 제공하는 PLA 생분해 일회용컵 대신 친환경 스타트업 ‘트래쉬버스터즈’와 협력해 다회용 컵을 제공하고, 층마다 컵 회수 공간을 비치, 회수-세척-재사용 체계를 도입해 1회용 쓰레기 절감을 보다 적극 추진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방역도 눈에 띈다. 감염내과 전문의와 산업공학 전문가들로 ‘방역자문단’은 1784의 시스템에 대해...
서울시내 대학가와 사무실 밀집지역에 다회용컵 무인회수기 600대가 설치된다.
서울시는 다음달부터 카페와 제과점 등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이 전면 금지됨에 따라 '제로 웨이스트' 정착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제로웨이스트는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캠페인이다.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시청 인근...
이를 위해 GS25는 ‘커피의 끝판왕이자 기본’으로 불리는 에스프레소 메뉴를 위해 원두 추출 최적화와 1회용 에스프레소 전용잔을 제작해 이날부터 전국 GS25를 통해 선보인다. 가격은 1000원이다.
GS25가 가맹점에 보급한 스위스 유라(jura)사의 기기는 1300만 원이 넘는 고사양의 기기인 만큼 에스프레소 추출물의 높은 수준의 품질 유지가 가능하다.
GS25가 최근...
또 조폐공사는 1회용 컵의 회수‧재활용 등을 촉진하기 위해 위변조 방지기술을 적용한 보증금 라벨을 개발했다. 오는 6월부터 1회용 컵 보증금제 사업이 본격 실시될 예정인데 조폐공사의 위변조 방지기술이 환경 보전 및 탄소 중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폐공사는 지난해 9월 경영진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ESG 경영위원회’를 발족했다. 또 올 1월...
만수크 만다비야 인도 보건장관은 자신의 트위터에 “당국은 인도에서 1회용 스푸트니크 라이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스푸트니크 라이트는 기존 스푸트니크V와 달리 1회 접종으로 항체를 형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도는 지난해 4월 스푸트니크V에 대한 사용을 승인한 후 10개월 만에 라이트 버전도...
cGMP 및 EUGMP시설의 공장으로 금년 7월 준공 예정이며, 연간 1회용 점안제 1억4000만 관 및 다회용 점안제 0.5억 병을 생산할 수 있다.
회사는 베트남 공장을 통해 글로벌 CMO 사업에 뛰어들 계획이다. 점안제 생산시설은 전 세계적으로 많지 않고, 글로벌 점안제 시장규모는 2018년 기준 295억 달러(약 36조 원)에 달한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특정 사업부의 실적이긴...
18일 환경부는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사회로 전환을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1회용 컵 보증금제도’를 오는 6월 1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커피 등 음료를 일회용 컵에 구매하는 소비자는 음료 가격 외에 보증금을 추가로 지불해야 하며, 사용한 일회용 컵을 매장에 반환하면 보증금을 다시 돌려받을 수 있다. 보증금은 컵 1개당 200∼500원이 될...
1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인다거나(우리나라 사람들의 1인당 플라스틱 사용량은 세계 3위로 일본인의 2배다) 냉난방을 약하게 한다거나 자가용 이용을 자제한다거나, 찾아보면 있을 것이다.
정부와 업계가 좀 더 노력해 에너지당 온실가스 배출량을 매년 5%씩 줄이고 지구촌 사람들이 자제력을 발휘해 ‘세계 인구×1인당 에너지 소비량’ 증가세를 멈춘다면 2030년...
조폐공사는 화폐제조 부산물을 활용한 친환경 순환사업, 1회용 컵의 회수‧재활용 등을 촉진하기 위해 올 6월 시행 예정인 1회용 컵 보증금제 사업, 지역사랑상품권 서비스 지자체 청소년 가장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조폐공사의 업에 맞는 ESG 경영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중에 있다.
반장식 사장은 “노사 공동 실천 선언으로 회사 전 부문에 걸쳐 ESG...
김 처장은 김 처장은 “기존에 생산됐던 제품보다 안전성과 동일성이 높다”면서 “현장에서 1회용으로 이미 주사기 안에 충전이 돼 있는 방식으로 공급되고 접종이 되기 때문에 보다 편리하게 접종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현재로서는 3차 부스터샷 접종에는 쓰이는 것은 아니다. 그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생산하는 백신은 기본 접종으로 허가됐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인정하는 cGMP(의약품 품질관리 기준) 및 유럽연합(EU) GMP급 공장이며, 이 공장이 가동되면 연간 1회용 점안제 1.4억관 및 다회용 점안제 0,5억병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이다. 삼일제약은 추후 글로벌 판매 수요에 따라 공장 내 유휴부지에 증설도 계획하고 있다.
과거 미국 제약사 엘러간과 협업으로 안과의약품 국내 1위 업체였던...
또한 생산용 자동합성장비 sCUBE를 대당 20만 달러, 1회용 생산 소모품인 카세트를 세트당 700달러에 퓨쳐켐이 독점 공급하기로 해 계약기간 내 최소 170억 원의 추가 수익도 기대하고 있다.
퓨쳐켐 관계자는 “현재 개발 중인 전립선암 진단제 FC303은 기존 CT나 MRI 영상 진단 대비 미세한 종양까지 찾아낼 수 있어 조기 진단과 병기 설정에 경쟁력 있는 신약이 될...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이날 환경부, 사단법인 자원순환사회연대와 ‘음식배달 1회용품 및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송파구 배민아카데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환경부 홍정기 차관, 자원순환사회연대 김미화 이사장, 우아한형제들 김범준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르면 배민은 앞으로 앱 내에...
이후 6월에 환경부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공항공사, SK텔레콤, CJ대한통운, 행복커넥트 등 7개 민관 기관이 함께 하는 ‘1회용 컵 없는 청정 제주 조성’을 위한 시범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을 진행하고, 7월부터 제주지역 4개에서 다회용컵 시범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SK텔레콤과 사회적기업 행복커넥트는 스타벅스 매장 및 제주공항에 비치된 다회용컵 반납기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 늘어난 배달음식 증가로 1회용품 사용이 급증하면서 폐기물이 사회문제로 부각되자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민간 배달플랫폼 ‘요기요’와 손잡고 1회용품 퇴출에 나선다.
서울시는 이달 중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배달앱 요기요 운영),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잇그린과 의 업무협약을 체결해 다회용기 활성화 사업을...
스마트 웨이팅 시스템을 통한 대기시간 최소화 및 비대면 체온 체크와 QR 체크인, 개인용 1회용 장갑 제공 등 코로나19 안전수칙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된다.
앞서 대전 으능정이 문화거리에 오픈해 24일까지 운영되는 두껍상회는 행사 기간 동안 누적 기준 약 1만 2000명 이상이 방문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서울 두껍상회를 시작으로 1년여동안 9개...
5개월이었다. 유효기간이 임박한 백신이 늘면서 폐기 처리될 우려가 커진 가운데 FDA의 연장 결정이 내려졌다.
FDA는 발표 전 유효기간이 만료된 백신도 섭씨 2~8도 보관을 지켰다면 이번 조치가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1회용인 얀센 백신은 상온에서 보관가능하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이날까지 얀센 백신을 접종한 미국인은 1300만 명이 넘는다.
또 환경부, 제주도, 한국공항공사, 스타벅스, SK텔레콤, 행복커넥트와 연간 500만 개의 1회용 컵 사용량을 줄이는 ‘1회용 컵 없는 청정 제주 조성’ 협약에 물류기업 대표로 참여하고 있다. 일회용 컵을 다회용 컵으로 대체하는 사업으로 CJ대한통운은 이 과정에 필요한 보관, 회수, 배송 등의 풀필먼트 임무를 수행한다. 향후 전기배송 차를 투입해 친환경 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