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CJ 주총은 제1호 의안인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제2호 이사 선임의 건, 제3호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제4호 이사의 보수한도 승인의 건 순서로 진행됐다. 안건은 원안대로 20여분만에 일사천리로 통과됐다.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특경가법)상 조세포탈 및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은 지난해 12월 파기환송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현재...
부여 안건도 상정됐다.
한국테크놀로지는 과열증기를 이용해 저급석탄, 하수슬러지, 저준위방사성폐기물 등 피건조물의 효율증대 및 자원화 ,폐기물처리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최근 위 기술을 이용해 최근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에 석탄 투입량 기준 3000톤/일 규모 석탄건조설비 1호기의 설치를 완료했으며, 올해 안에 2~3호기 국내 추가 수주 및 해외진출을...
중요한 안건에 사실상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것이다.
중국에 이어 인도, 러시아가 각각 제2, 제3의 출자국에 올라 신흥국을 중심으로 하는 국제기구 체계를 갖췄다. AIIB는 아시아의 교통과 전력 수도 등 인프라 정비 지원에 목적이 있으며 현재 제1호 대출을 놓고 세계은행(WB)이나 아시아개발은행(ADB) 등 기존 국제기관과 협력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위원회는 2017년 하반기에 회의를 열고 녹지병원 설립 허가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위원회의 심의를 거치지 않더라도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의료기관 개설 허가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영리병원 설립 추진이 가능하다.
녹지국제병원이 들어서면 의료관광 효과로 제주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다. 반면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으며 무규제의 의료...
삼성물산은 지난 7월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임시주주총회에서 양사 간 합병계약서 승인 안건을 가결했다. 이에 따라 합병법인은 양사 핵심 경쟁력 결합과 시너지에 따른 성장 기대감이 전망되는 데다 그룹의 사실상 지주회사의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2020년 삼성물산은 제일모직과의 합병을 통해 건설, 상사, 패션, 식음ㆍ레저, 바이오 등 5대 사업...
앞서 7일 정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제6차 정보통신 전략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정부는 2017년까지 IoT 산업 발전을 위해 2500여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통3사도 정부의 움직임에 맞춰 공격적인 IoT 전략을 내놓고 있다.
◇황창규 KT 회장, IoT 강화 염두한 조직개편 단행= 황 회장은 이미 지난주...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네번째 외국인투자위원회를 열고 제1호 서비스형 외투지역 지정, 글로벌기업 지역본부(헤드쿼터) 및 연구개발시설(R&D센터) 지정, 비영리법인 투자의 외국인투자 인정 등 7건의 안건을 심의ㆍ의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비영리 학술재단인 미국의 내셔널지오그래픽의 한국 투자가 처음으로 외국인 투자로 인정됐다. 앞서 지난 7월...
이번 경영진 교체로 ‘국내 1호 중국계 자산운용사’ 타이틀을 딴 동양운용의 향후 행보에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앞서 동양운용의 모기업인 동양생명도 중국인 안방보험그룹 출신 사내이사 비롯한 다양한 경력의 사외이사 선임 안건을 올린 상태다.
한편 지난 6월 금융위원회와 중국 금융당국의 동양생명에 대한 안방보험 인수 승인이 이뤄지면서 동양생명...
오늘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임시주주총회에서
양사의 합병 안건이 통과되었습니다.
그 동안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주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남은 절차를 차질 없이 준비해서
9월 1일 합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은 이번 합병을 통해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양사의 사업적...
17일 삼성물산, 제일모직 합병 안건이 주주총회를 통과하면서 삼성그룹의 순환출자 고리에 큰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삼성물산은 이날 서울 양재동 aT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제1호 의안인 제일모직과의 합병계약서 승인의 건을 찬성률 69.53%로 가결했다. 주총 의장인 최치훈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표이사는 1억3235만5800주가 투표에 참여해 이중...
17일 오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삼성물산 임시주주총회에서는 제1호 안건 ‘합병계약서 승인의 건’ 투표에 앞서 주주발언이 진행됐다.
주주번호 1685번 이경수 주주는 “현재 건설과 상사로 고성장 고수익 거두기 어려운 상황인데 최근 몇 년 새 바이오·헬스케어 주식이 크게 오르고 있다”며 “기업의 명운이 걸린 상황에서 제일모직은 바이오시밀러...
제1호 ‘합병계약서 승인의 건’ 안건 상정 후 주주발언에서 최영익 법무법인 넥서스 변호사는 “엘리엇의 의도에 대해 언론에서 많은 보도가 있었지만 엘리엇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모든 주주들에게 공정한 합병이 진행돼야 한다는 점”이라며 “이번 합병은 최소 7조8000억원 이상 삼성물산 주주들의 이익이 아무런 대가없이 제일모직으로 넘어간 것”이라고...
ISS는 구체적으로 주총 안건1호인 삼성물산과의 합병승인에 대해서 1대 0.35의 합병비율을 따를 것을 권고했다.
ISS는 “이사회는 삼성물산 1주당 제일모직 0.35주의 주식교환방식으로 삼성물산을 인수 합병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면서 “삼성물산 주식에 대한 주식시장의 저평가는 제일모직 주주들에게 합병거래를 유리하도록 만들어 주기때문에 안건에 대한...
이날 한수원 이사회는 고리1호기 2차 계속운전 신청 여부를 안건으로 보고받고 장시간 논의를 진행했다. 우선 이사회는 후쿠시마사고 후속 조치, 주요 안전설비 개선, 스트레스테스트 수행 등 한수원이 시행한 안전성 증진관련 조치를 보고받았다.
이사회는 최종 안전성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판단이지만 사업자로서 2차 계속운전 신청을 위한 안전성은 충분히...
부의안건으로 제1호 의안인 ‘제18개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도 별다른 이견 없이 마무리됐다.
다만 제2호 의안인 ‘김택진 대표 사내이사 선임의 건’이 상정되며 잡음이 흘러나왔다. 이날 엔씨소프트 주총에 참석한 김정욱 넥슨 전무는 “엔씨소프트가 넷마블과 손잡은 배경이 경영권을 방어하겠다는 욕심이 아니냐”고 물었고, 이에 김택진...
△에스원, 삼성전자와 889억 규모 계약 체결
△대한유화, 이순규 회장 형 현규씨 700주 매도
△다우인큐브, 77억 규모 주식 자산 양수도 결정
△호텔신라, 美 자회사에 1175억 채무보증
△인터지스, 최해종 전 서울고등검찰청 검사 사외이사 선임 등 주총 안건 승인
△이재현 CJ 회장의 글로벌 한류 전략… 하버드대 교재로 채택
△롯데, 신동주...
이정치 회장은 “회사 이사회에서 추천한 이상윤 전 오리온 감사의 상근감사 선임 안건인 제3-1호 의안은 과반수 이상의 찬성을, 녹십자가 주주제안한 김찬섭 녹십자셀 사외아사의 비상근감사 선임 안건인 제3-2호 의안은 과반수의 찬성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에 녹십자 측은 이사 선임 안건과 마찬가지로 표결 없이 이를 받아들이기로 하면서, 감사 역시도...
한울 1·2호기 220V 전원공급설비 내진성능기준 미달 관련 행정처분(안)'과 원자력안전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개정안 등 5개 안건을 심의ㆍ의결했다.
원안위는 지난해 10월 한울 2호기 정기검사에서 감시·제어·계측 계통에 220V 전기 공급 설비가 든 캐비닛의 고정 부분이 설계대로 시공되지 않아 내진기준에 못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같은 노형인 한울 1호기...
1·2호기 220V 전원공급설비 내진성능기준 미달 관련 행정처분(안)'과 원자력안전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개정안 등 5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원안위는 지난해 10월 한울 2호기 정기검사에서 감시·제어·계측 계통에 220V 전기 공급 설비가 든 캐비닛의 고정 부분이 설계대로 시공되지 않아 내진기준에 못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같은 노형인 한울 1호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