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등급컷이 상당부분 변별력을 가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6일 EBSi 측이 2019 수능 예상 등급컷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국어와 영어, 수학, 한국사를 중심으로 상위 60~61% 성적을 받은 응시자가 4등급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4등급과 5등급 간 백분위 차이는 20% 안팎으로 예측돼 사실상 상위권과 하위권을 가르는 기점이 된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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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업체들이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점수 기준 등급컷을 일제히 발표했다. 국어의 경우 역대 최초로 80점대 예상컷이 나왔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은 지난 15일 오후 "2005학년도에 현 수능 도입 이래 난이도가 가장 높은 국어였다"며 "1등급 예상컷을 80점대로 추정하기는 처음"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1등급 예상컷을 86점으로...
이러한 점에 비추어 볼 때 이번 수능 등급컷은 상위권인 1~3등급 내에서 변별력이 낮아질 공산도 크다. 고득점자가 늘어나면서 그만큼 미세한 점수 차에도 상대적으로 낮은 등급을 받을 수 있는 것. 이에 반해 중위권 응시자들의 등급컷은 안정된 변별력으로 큰 이변은 없을 거란 계산이 나온다.
한편 좀 더 정확한 2019 수능 예상 등급컷은 이날 오후 7시 이후 공개될...
5일 2019학년도 수능 대비 9월 모의평가가 치러진 가운데 이투스가 실시간 등급컷을 공개했다.
이투스에 따르면 국어 1등급은 96점, 2등급은 91점이다. 수학 가형 1등급은 92점, 2등급은 85점이며 수학 나형 1등급은 92점, 2등급은 84점으로 예상되고 있다.
등급별 커트라인은 국어 96-91-84-75-63점, 수학가 92-85-77-65-50, 수학나 92-84-74-61-46점이며...
작년 불수능으로 인한 재수생 급증, 결시생 증가, 한국사 미응시 인원 증가로 난이도에 비해 등급컷이 높아진 거지, 불수능이 맞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네이버 아이디 ‘duda****’는 “물수능, 불수능이 문제가 아니라 어차피 등급으로 나뉘는데 수시 전형으로 뽑는 인원이 너무 많고 정시 전형으로 너무 적게 뽑으니 문제”라며 수시ㆍ정시 전형 비중에...
지난해 수능의 경우 국어 1등급컷은 130점, 수학 가형 124점, 나형 131점인 것과 비교하면 국어는 2점, 수학 가형은 1점, 나형은 2점 각각 낮아졌다.
영역별 1등급 비율은 국어 영역 1등급 비율은 4.90%, 수학 가형은 5.13%, 나형 7.68%로 나타났다.
올해 절대평가로 전환돼 관심을 모았던 영어 영역은 원점수 90점 이상인 1등급 비율이 10.03%로 지난해 1등급 비율 7....
24일 각 업체가 내놓은 커트라인 예상치를 보면 8개 업체 중 이투스·대성·메가스터디·유웨이중앙교육·스카이에듀·비상교육 등 6곳에서 국어 1등급컷을 93점으로 내다봤다. 진학사와 종로학원하늘교육은 94점으로 전망했다.
수학 가형과 나형 1등급컷은 8개 업체가 다 같이 92점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1등급컷도 가형과 나형 모두 92점이었다.
국어와 수학...
당초 발표된 대학 입시학원들의 예상 등급컷과 차이가 났기 때문이었죠.
올해 수능은 지난해보다 전반적으로 어려웠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불수능’이라는 평가죠.
특히 수능 등급컷이 발표되면서 수험생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일부 수험생들은 올해 최초로 필수과목으로 지정된 ‘한국사’ 과목의 응시 여부가 수능 등급컷에...
모의고사에서 성적이 잘 나온 학생이라면 고난도 문항에 대비하는 학습전략을 짜야한다"고 조언했다.
이번 모의고사에서 성적이 부진하다면 어떤 단원에서 학습이 부족한지 판단 후, 집중 공략이 필요하다.
교육 전문기업 이투스교육은 이날 시험이 끝나면 오후부터 채점, 점수 입력 서비스, 실시간 과목별 등급컷, 채점 결과 분석 등을 차례로 제공하고 있다.
EBSi가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등급컷을 공개했다.
EBSi가 18일 공개한 '2017학년도 수능 등급컷'에 따르면 이날 0시25분 현재 예상 1등급 컷은 원점수 기준 국어 92점, 수학가형 92점, 수학나형 88점, 영어 94점, 한국사 40점이다.
탐구영역은 생활과 윤리 48점, 윤리와 사상 48점, 한국지리 48점, 세계사 48점, 세계지리 48점...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영역을 끝으로 모두 마쳤다.
17일 수능 출제본부에 따르면 이날 수능의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2009 개정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따라 학습자의 기초적인 외국어 능력과 한문 이해 능력을 평가할 수 있도록 문항을 출제했다.
제2외국어 교과는 실생활에서의 의사소통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문항을...
17일 ‘2017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후 입시업체들은 예상 등급컷을 공개했다.
입시업체인 종로학원하늘교육은 원점수 기준 1등급 컷을 국어 92점, 수학 가형 92점, 수학 나형 92점, 영어 94점으로 잠정 집계됐다.
대성학원은 1등급컷 국어 92점, 수학 가형 92점, 수학 나형 88점, 영어 94점으로 예상했다.
이투스는 1등급컷 국어 91점, 수학 가형 92점, 수학 나형...
'가'형도 29번, 30번 문제가 다소 어렵게 출제돼 상위권 변별력에 영향을 미치면서 등급컷이 전년에 비해 낮아질 것으로 봤다. 다만 이 2문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6월, 9월과 비교해 평이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윤곤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수학영역에서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늘어나고 풀이과정이 긴 문제가 일부 출제돼 평소...
다만 전체적인 난이도는 다소 어렵게 출제돼 1등급컷은 작년 수능과 비슷하더라도 그 이하의 등급에서는 점수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이한 소재를 다뤄 배경지식으로 풀기보다는 지문의 이해를 통해서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주로 출제됐다.
EBS 직접 연계는 6, 9월 모평과 비슷했다. 주장을 묻는 문제가 빠지고 조금 더 난이도가 있는 제목을 묻는 문제가 2개로...
종로학원이 2017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종료된 17일 오후 8시까지 집계된 자료를 토대로 국어, 수학, 영어영역의 등급컷을 공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1등급 컷은 국어 92점, 수학 가형 92점, 수학 나형 92점, 영어 94점으로, 2등급 컷은 국어 88점, 수학 가형 88점, 수학 나형 85점, 영어 88점이다.
지난해인 2016년 수능의 1ㆍ2등급컷은 국어 93ㆍ88점(B형...
'가'형도 29번, 30번 문제가 다소 어렵게 출제돼 상위권 변별력에 영향을 미치면서 등급컷이 전년에 비해 낮아질 것으로 봤다. 다만 이 2문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6월, 9월과 비교해 평이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임 대표는 "2교시 기준으로 문과 수험생은 국어, 수학 모두 변별력이 커 상당히 어렵게 느껴질 것"이라며 "반면 이과의 경우 국어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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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모의고사 등급컷 1등급, 국어 90점·수학 가 9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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