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과 척추 질환은 움직임이 제한되는 등 평소와 다른 몸의 신호가 나타난다. 질환의 초기 신호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 질환을 더욱 악화시키거나 또 다른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스스로 혹은 주변인의 도움을 받아 특정 자세를 통해 테스트 해볼 수 있는 자가진단법을 서동현 부평힘찬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에게 알아봤다....
힘찬병원 관절의학연구소는 개발 이후 제품의 기능 향상과 디자인, 소재 등을 보완, 2018년 10월, 특허를 획득했다. 지난해 목동힘찬병원 무릎 인공관절 수술 환자 1000명에게 무료로 조인트슈즈를 제공해 환자들의 재활 과정에 활용 후 피드백을 통해 보완점을 개선시켰다.
실제 무릎 인공관절 수술 후 조인트슈즈를 착용했던 환자 중 2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양 기관의 협약에 따라 지난해 7월, 7명의 고관절 환자를 한국으로 초청해 수술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데 이어, 오는 29일에는 부하라 힘찬병원 현지에서 1명의 고관절 환자의 수술이 예정돼 있다. 오늘 수술한 환자를 포함해 현재까지 총 9명의 환자에게 관절건강을 되찾아주며 나눔의료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한국으로 초청받아 인공고관절 반치환술을 받게 된...
실제로 힘찬병원은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전문의와 간호사 등 한국 의료진 9명을 현지에 파견해 지난 11~13일 사흘간 환자 30명의 무릎 및 고관절 인공관절수술, 척추유합술 등 관절·척추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이번에 파견된 수술팀은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 목동힘찬병원 고한승 원장, 백지훈 원장, 강성현 원장과 부평힘찬병원 손효문 원장 등의...
힘찬병원 방문간호 서비스는 관절, 척추 수술을 마치고 퇴원한 환자의 집으로 간호사들이 직접 찾아가 수술 후 회복과 재활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2년 개원 이후부터 지금까지 애프터 서비스를 시행해오고 있다.
힘찬병원은 현재 서울, 인천, 부산, 창원 지역에서 5개 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간호사 한 명과 운전사 한 명이 팀을 이뤄 수도권을 비롯해 제주도...
물리, 재활 치료센터(Physiotherapy center)를 200평 독립공간으로 구성해 다양한 관절, 척추 질환의 치료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다양한 기계를 활용한 물리치료와 동시에 환자 상태에 따른 1대1 도수재활운동 프로그램까지 한국형 물리치료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은 “생소할 수 있는 한국형 도수재활운동에 대한 현지 환자의 만족도가 커 국내...
힘찬병원은 지난해 11월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대학병원 내에 힘찬관절척추센터를 개소해 운영중이며, 러시아 사할린힘찬병원도 지난 4월부터 운영 중이다. 우즈베키스탄에는 부하라 힘찬병원 개원을 준비하며 부하라국립의대와 협약을 체결해 현지 의료인력 수련 교육 등 다양한 한국 선진의료 전수도 진행 중이다.
마련
△피규어‧구체관절인형, 테마파크 제품 등 어린이제품 리콜 명령
△무역위원회, 일본산 스테인리스스틸 후판 반덤핑조사 산업피해 공청회 개최
29일(금)
△산업부 장관 15:00 중기중앙회 간담회(중기중앙회)
△산업부 차관 13:40 표준리더쉽 컨퍼런스(더케이H)
△휴먼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사업 시동(석간)
△산업부장관...
이번에 미얀마 의료 연수를 진행하는 등 해외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한국의 선진 의료시스템 전수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러시아 사할린 힘찬병원, 아랍에미리트 샤르자대학병원 힘찬 관절ㆍ척추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5일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힘찬병원 개원을 앞두고 있는 등 해외에도 활발히 진출해 '의료 한류'에 기여하고 있다.
로즈마토브 이자드(Rozmetov Izzat)는 “그 동안 시행해본 적이 없는 새로운 어깨 관절 수술 기법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었고, 의료시스템과 수술참관뿐 아니라 힘찬병원 의료진들과의 심층적인 세미나 등 수준 높은 연수로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은 “힘찬병원의 시스템과 의료노하우를 해외 의료진에게 알리고...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은 “연골 손상이 시작되면 퇴행성 관절염으로의 진행이 빨라지는 만큼 가능하면 초기에 발견하고 최대한 자기조직을 보존해 관절염 진행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며 “퇴행이 진행되기 전에 연골 손상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손상 정도에 따라 연골을 이식하거나 재생하는 관절내시경 치료가 퇴행성 관절염으로의 진행을 사전에 예방하고 무릎...
목동힘찬병원 진호선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발목 인대가 약해지면 발과 발목을 연결하는 뼈끼리 충돌할 위험이 커지고, 재발성 발목염좌와 만성 족관절 불안정으로 진행된다"며 "늘어난 인대가 초기에 고정이 제대로 안 된 상태에서 그대로 붙으면 발목이 불안정해져 반복적으로 발목이 삐면서 더 큰 손상으로 이어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산행 중...
굳은살은 엄지발가락 바닥부터 시작해 두번째 발가락과 발바닥이 연결되는 기저부(제2 중족관절)에 발생하게 되는데 이는 발가락이 닿는 부분이 달라지면서 압력 변화에 따른 것이다.
목동힘찬병원 진호선 원장은 “병이 더 진행되면 2,3번 족지의 발가락이 위로 휘어지는 망치족 변형이 동반될수 있어 꼭 전문의에게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은 “고농도 연골주사는 연골 기질의 구성 성분인 히알루론산을 주입해 관절에 윤활작용을 돕고 연골을 보호하도록 하는 것으로 초중기 관절염의 통증관리에는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며 “다만 새로운 연골을 생성시키는 것은 아니며, 질환의 진행 단계나 환자의 상태에 따라 처방이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국내에선...
힘찬병원은 고관절 임상경험이 풍부한 집도의들로 수술팀을 꾸렸다. 집도에 참여한 부평힘찬병원 서동현 병원장(정형외과전문의)은 “우즈베키스탄 환자들의 경우 고관절염과 무혈성 괴사, 이형성증 등 복합 질환으로 통증이 심한 상태였다”라며 “비정상적으로 다리 길이 차이가 나거나, 관절이 틀어져 생긴 변형 문제를 바로잡고, 기능 회복에 중점을 두고...
한편, 힘찬병원은 2018년 11월 아랍에미리트 샤르자대학병원 내에 ‘힘찬 관절·척추센터’를 개소해 운영하며 외래환자 3천700여 명을 돌파했으며, 올해 4월에는 러시아에 사할린 힘찬병원 개원, 하반기 우즈베키스탄 부하라주에 종합병원 개원을 앞두고 있는 등 한국의 선진 의료 기술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박승준 아랍에미리트 샤르자대학병원 힘찬 관절·척추센터장(정형외과 전문의)은 “단순한 영어 공부보다는 평소에 국내 병원에서 외국인 환자 대상 근무경력을 쌓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임상에서 필요한 전문적인 영어를 준비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며 “여러 외국인 대상의 의료사업이나 해외 의료봉사 같은 실제적인 경험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인천힘찬병원은 24일 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호계리 지역에 이동진료 센터를 열어 지역 어르신 250여 명의 관절, 척추 진료와 물리치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힘찬병원은 통증에 시달리면서도 일손이 부족해 병원을 찾기 어려웠던 농업인들의 아픈 무릎과 허리 건강 점검을 위해 인천힘찬병원과 함께 충남농협중앙회, 사곡농협이 의료지원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지난 해 11월 아랍에미리트 샤르자 대학병원 내에 ‘힘찬 관절·척추센터’를 개소했으며 우즈베키스탄 부하라에 최초의 종합병원급 한국식 병원인 ‘부하라 힘찬병원’을 오는 6월 개원하는 것을 목표로준비 중이다. 의료기관 해외진출에 앞장서고 있는 이 원장은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순방 경제사절단에도 동행한 바 있다.
사할린=노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