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성과 응집력을 모두 높여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물성을 구현해 기존 히알루론산 필러와는 차별화된 제품력을 자랑한다. 이에 따라 볼륨 개선 효과가 뛰어나면서 볼륨 형태가 잘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이브아르 인텐시브 플러스’는 히알루론산 분해 효소에 대한 저항성이 커서 볼륨 지속 기간이 개선됐으며 국소마취제 리도카인 성분이 함유돼 시술 시...
엘레나 필러는 HA(히알루론산)필러로 리도카인(국소마취제) 성분이 함유돼 시술 시 통증을 완화시키고 부위에 상관 없이 얼굴 전체에 시술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현재 중국 내 판매 허가된 필러 브랜드는 총 13개로 고가 위주인 수입 브랜드 4개와 저가 위주 중국 현지 브랜드 9개가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성지아이비팜은 엘레나가 품질과 가격면에서 합리적이라는...
앞서 옛 일동제약은 지난해 8월 투자사업부문(일동홀딩스), 의약품 사업부문(가칭 일동제약), 바이오 및 건강기능식품 사업부문(일동바이오사이언스), 히알루론산 및 필러사업부문(일동히알테크)으로 분할하는 내용을 포함한 지주회사체제를 출범했다.
하지만 아직 지주회사 요건을 갖추지 못한 상태다.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지주회사 성립...
메디톡스는 보툴리눔톡신 의약품, 히알루론산필러 치료제, 항체치료제 등의 개발에 적극 나선다. 보령제약은 고혈압신약 카나브를 활용한 복합제와 당뇨 및 항암제 개발을 추진한다.
삼양바이오팜은 항암면역치료제 개발과 항암면역 치료 가능성 탐색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삼진제약은 안구건조증치료제, 항암제 신약 등의 개발에에 속도를 낼...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의 지난해 매출은 약 580억원으로 전년대비 57% 증가하며 효자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LG생명과학은 중국 미용 성형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선제적으로 허가를 추진, 지난 2013년 국내 업체 중 최초이자 세계 세 번째로 중국에서 이브아르의 허가등록을 완료했다. 이후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브아르의 전체...
이브아르는 2010년 LG화학 생명과학연구소의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된 히알루론산 필러이다. 2011년 히알루론산 필러 시장에 처음 진출한 이래로 지난 11일 출시한 프리미엄 라인 ‘이브아르 인텐시브 플러스’까지 총 9개의 다양한 특성을 가진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필러 브랜드로 성장했다.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 이브아르 마케팅 관계자는 “이브아르는 중국을...
일동바이오사이언스, 히알루론산 원료 및 제품을 생산하는 일동히알테크 등이 각자의 영역에서 본격적인 시장 개척을 시작하고, 영업, 마케팅 등에서 상호간의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아로나민과 벨빅 등을 비롯한 기존의 의약품 분야는 물론, 프로바이오틱스 기능성제품, 히알루론산 필러 등의 신규 분야에 있어서도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달 초 중국 의약품업체 화동닝보(Huadong Ningbo Medicine)와 641억 원 규모의 히알루론산필러 ‘이브아르’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시장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내년 초 프리미엄 필러신제품이 출시될 예정으로 제품라인업이 강화되면 시장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된다.
LG화학이 이번 합병을 통해 진출하는 레드바이오분야는 전세계시장 규모가 약...
향후 미국 및 유럽 등 선진시장에 히알루론산 필러 등 히알루론산을 이용한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는 “본격적으로 국내 및 해외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설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이번 메디톡스 제3공장의 KGMP 승인 및 메디톡신 수출용 허가 획득이 큰 의미를 가진다”고 자평했다.
LG생명과학은 중국 후아동 닝보 메디슨(Huadong Ningbo Medicine)과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으로 LG생명과학은 오는 2021년 12월4일까지 5년 동안 이브아르 클래식 플러스와 볼륨 플러스를 641억원어치 공급키로 했다. 계약금액은 최소 판매 가능 규모로 산출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보툴리눔 톡신, 히알루론산필러 등이 주력 제품군인 휴젤은 올해 3분기 매출액 328억 원, 영업이익은 179억2900만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0.7%, 영업이익은 무려 317.1%가 뛰며 성장세를 이어나갔다. 영업이익률도 50%를 상회했다. 휴젤은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연구용항체와 바이오 과학기기를 공급하는 영인프런티어도 최근 주가가...
메디톡스는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 5종이 러시아 보건부의 시판허가를 승인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뉴라미스의 대표 품목 ‘뉴라미스 딥’을 비롯해 국소마취제 ‘리도카인' 성분이 함유된 ‘뉴라미스 라이트 리도카인’, ‘뉴라미스 리도카인’, ‘뉴라미스 딥 리도카인’, ‘뉴라미스 볼륨 리도카인’ 등 총 5개 품목이 러시아 관문을 통과했다.
뉴라미스는...
일동제약 관계자는 “특허 기술을 적용한 히알루론산을 자사의 점안액, 슬관절주사제, 유착방지제 등에 사용하고 있으며, 향후 필러, 화장품 등으로 활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품질과 기술력을 앞세워 국내는 물론, 해외의 원료시장 공략에도 힘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먼저 보툴리눔 톡신, 히알루론산필러 등이 주력 제품군인 휴젤은 매출은 328억원, 영업이익은 179억 29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0.7%, 영업이익은 무려 317.1%가 뛰며 성장세를 이어나갔다. 영업이익률도 50%를 상회했다.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이 상승하는 동시에 해외 매출도 폭발적으로 늘면서 매출액, 영업이익이 모두 늘었다....
LG생명과학은 성장호르몬, 빈혈치료제, 백신 제품 등을 수출해왔는데 최근에는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의 해외 시장 성과가 두드러졌다. 올해 들어 중국에서만 약 200억원어치 팔렸다. 당뇨신약 ‘제미글로’도 해외 성과가 점차적으로 가시화하는 분위기다.
녹십자는 해외시장에서 1310억원어치 팔았지만 수출 실적이 지난해보다 12.1% 감소했다....
회사 측은 보툴리눔톡신제제와 히알루론산필러 등의 성장으로 실적 호조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는 “메디톡신, 이노톡스 등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함께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가 대표 품목으로 자리잡으며 3분기 매출을 견인했다”며 “제 3공장의 본격적인 가동이 곧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통해 메디톡스의 성장도 더욱...
이번 학회에서 메디톡스는 중남미 현지 협력사와 함께 전시 부스를 진행해 자사의 주력 제품인 보툴리눔 톡신 A형 제제 ‘메디톡신’과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 등의 효능과 우수성을 전파했다. 전 세계 피부미용 관계자 및 학회 참가자 약 3000명 이상이 메디톡스 부스에 방문해 높은 호응도를 보였고, 특히 K-뷰티의 열풍으로 한국의 미용성형 트렌드에...
같은 기간 매출액은 80.7% 확대된 328억 원이며 당기순이익은 70.6% 감소한 146억 원이다.
회사 측은 “보툴리눔 톡신 제품 ‘보툴렉스’와 히알루론산 필러 ‘더채움’의 국내외 매출 증가에 힘입어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특히 2분기 해외 매출이 국내를 넘어선 뒤 수출 성장세가 더욱 가파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