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한수원은 최근 협력중소기업 제품을 전시할 수 있는 상설전시관을 개관하는 등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활발한 동반성장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내년까지 수출경쟁력을 확보한 100여개사의 중소기업을 양성, 100개국에 15억 달러어치의 수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로 ‘히든 챔피언(Hidden Champion)’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대책은 국내 중소ㆍ중견기업에게 성장의 바람직한 롤 모델(Role Model)을 제시하고, 사회 지도층의 책임(Noblesse Oblige)을 다하는 모범기업을 발굴해 '한국형 히든챔피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제도적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기청에 따르면 외국의 경우 200년 이상된 장수기업들이 총 57개국 7212개사가 존재한다. 특히 일본과 독일 등 선진국은 이 같은...
글로벌 히든챔피언이 될 만한 잠재력이 있는 기업들을 집중 지원해주는 정부 사업인 만큼, 대내외적으로 샘표의 경쟁력이 입증된 셈이다.
박 대표는 월드클래스300 기업 선정을 통한 정부 지원금을 향후 아미노산·미생물 개발 특허를 내기 위한 우리발효 연구개발에 쏟아부을 계획이다. 그는 “더 많은 특허를 확보해야 연두처럼 기존 시장에 없던 제품을 만들어낼...
창업 1세대 CEO를 중심으로 정책 담당자, 학ㆍ연구계, 언론인 100여명이 참석하며 주제는 명문 장수기업 인증, 중견기업형 사회공헌, 공유가치창출(CSV),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 등으로 다양하게 설정될 예정이다.
이번 명품 장수기업센터 설립은 중견련이 지난달 법정단체로 전환한 이후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중견기업 대표 경제단체가 됐다고는 하지만 아직...
이어 “해외의 히든챔피언을 따라서 하는 것보다는 본인의 사업을 어떻게 성장시킬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준희 중소기업청 벤처정책과장은 벤처평가제도 관련해 “글로벌 전략 측면에서는 초기기업에 대한 지원 정책과 박람회 등이 많은데 벤처업체 확인을 받고 정부의 도움을 받는 것은 적다”며 “벤처기업 글로벌화 추진을 위해 막연하게...
지난해 매출 538억원을 기록한 슈프리마는 지난해 중소기업청의‘월드클래스300’ 선정은 물론, 한국거래소 선정 코스닥형 히든챔피언, 코트라 선정 월드챔프 기업에도 선발되는 등 국내 대표 기술 중심형 ‘히든챔피언’으로 성장했다.
이 대표는 “우리의 성공 방정식은 혁신적인 기술력”이라며 “일례로 슈프리마의 지문인식 핵심 알고리즘은 2004, 2006, 2010년에...
한국수출입은행이 ‘한국형 히든 챔피언’ 육성에 발 벗고 나섰다.
현재 수은은 창조산업의 수출산업화를 위해 기술개발부터 수출 이행까지 수출 전 단계별 자금 수요에 최적화된 원스톱 맞춤금융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수은은 기술개발에서부터 상용화,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 이행에 이르기까지 수출 단계별 자금 수요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 확장 등으로 점차 삶의 터전을 잃고 있다. 특히 대기업들과의 양극화는 더욱 심해져 자생력을 잃는 중소기업들도 부지기수다.
중소기업은 국가 경제의 중심인 만큼, 정부도 다양한 정책으로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정책의 경우 ‘속 빈 강정’이란 얘기가 나올 정도로 실효성이 크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입 밖으론 독일의 ‘히든챔피언’ 같은...
실제 중기 맞춤지원을 통해 ‘수출 초보기업 →수출 중견기업 →히든챔피언기업’으로 이어지는 중소기업 육성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한국형 히든 챔피언에 올인 중인 것.
수은 관계자는 “우수한 기술력과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수출을 통해 글로벌 우량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기술금융을 비롯한 맞춤형 수출 금융을 통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기존 월드클래스300의 ‘동생뻘’ 사업으로, ‘한국형 히든챔피언’ 가능성이 있는 될성부른 중소기업들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겠다는 것이 취지다.
◇ 6월 취업자 39만8000명 증가... 11개월만에 최저
지난달 취업자 수가 30만명대 늘어나는 데 그치면서 1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증가세를 보였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는...
프리-월드클래스 사업은 정부가 올 초 발표한 ‘경제혁신3개년계획’ 중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의 일환이다. 기존 월드클래스300 기업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성장가능성이 있는 지역 중소기업들이 사업 대상이다. 정부는 ‘프리-월드클래스(중기청)→월드클래스300(중기청)→글로벌 전문기업(산업통상자원부)’으로 이어지는 정책으로 한국형 히든챔피언을...
국내 강소기업들이 한국형 히든챔피언으로 거듭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전문 분야에서 대기업 못지 않는 존재감을 키워나가면서 해외시장 인지도를 점차 높여나가고 있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우수한 기술력과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전 세계를 누비고 있는 월드클래스(Worldclass)급 기업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현 부총리는 경제혁신 국민점검반이 ‘한국형 글로벌 히든챔피언 육성 사업’을 점검한 결과와 관련해서는 “대상기업 선정 과정에서 과거 실적보다는 기업 잠재성에 보다 중점을 둘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기업 성장성을 중시하는 방식으로 글로벌 히든챔피언 지원 대상을 선정·평가하고, 해외 마케팅·지적재산권·해외인재 발굴...
이날 공식 출범한 KEXIM 히든챔피언 클럽은 수출입은행의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수출 중소·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 270여명으로 구성된 전국 네트워크다.
총회에는 이덕훈 수출입은행장과 전국 지역본부장을 비롯해 수출 중소·중견기업 대표와 임원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KEXIM 히든챔피언 클럽은 향후 정기·상시 모임을 통해 회원사 간...
이 의장은 “올해 안에 라인이 가입자 5억명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콘텐츠 기업들이 이를 적극 활용하면 글로벌 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네이버는 전 세계에서 가장 좋은 플랫폼과 가격으로 많은 중소기업들이 히든챔피언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네이버를 둘러싼 오해에 대해서도 적극 해명했다. ‘은둔형 경영자’로...
또 우수벤처기업 채용설명회, 취업전략, 대한민국 히든챔피언 등에 대해 특강과 면접에 대한 이미지 메이킹, 모의면접체험관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중기청은 2010년부터 시작된 벤처기업 공동채용사업을 통해 총 2802개사에 6843명의 정규직을 채용해왔다. 중기청 관계자는 “채용박람회를 통해 잘나가는 벤처기업의 위상과 역할을 청년층에게 보여주는 등 인식개선을...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세부실행과제인‘한국형 글로벌 히든챔피언 육성’ 사업은 독일처럼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중소·중견기업을 글로벌 강소기업·전문기업으로 길러내는 정책이다.
기재부에 따르면 점검반은 자동차 센서 회사 인지컨트롤스와 소프트웨어·엔지니어링 컨설팅 회사 마이다스아이티를 방문, 정부 지원 후 수출실적의 변화 등 구체적인 체감 효과를...
2012년 중소기업청의 ‘월드클래스300 프로젝트’ 기업에 선정된 이후, 2013년엔 산업통상자원부의 글로벌 전문후보기업에 뽑히는 등 산업용 단말기 시장의 ‘히든챔피언’으로 꼽힌다.
이 대표는 사업을 시작하며 다짐한 것이 있다고 했다. 바로 세상에 없는 ‘혁신제품’으로 승부를 걸겠다는 경영 방침이다. 그는 “산업용 단말기 시장에서 외산제품들이...
국내 강소기업들이 한국형 히든챔피언으로 거듭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전문 분야에서 대기업 못지 않는 존재감을 키워나가면서 해외시장 인지도를 점차 높여나가고 있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우수한 기술력과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전 세계를 누비고 있는 월드클래스(Worldclass)급 기업들. 월드클래스를 향한 국내 강소기업들의 경쟁력과 이를...
알아보는 히든챔피언 포럼도 개최한다. 한국 부품기업과 유럽의 주요 기업인 150여명이 참여해 생생한 소싱 트랜드와 유럽 제조기업과 국내 기업의 협력 방안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완성차 업체인 볼보와 세계 자동차부품 2위 컨티넨탈 등의 기업도 자사의 구매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글로벌 파트너링 사업은 2011년 알카텔루슨트, 캐터필러와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