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법 규정의 시행만으로도 세상이 더 좋아질 것 같은 희망이 생긴다.
하지만 조금 막연하다. 한국은 왜 여성이사를 의무화해야 하는 상황까지 왔을까? 각국 기업들의 이사회 내 여성임원 비율을 보면 알 수 있다. 세계적인 흐름 대비 부실한 한국의 현황 때문이다. 그림을 보면 한국의 기업 이사회 내 여성 비율이 최하위라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다....
김주호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팀장은 “명백히 봐주기 조사라고 본다”며 “5G의 경우 사실 과기정통부 주도로 진행이 되다 보니 품질이 낮은 데 대한 책임을 줄여보려는 마음도 있었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과기정통부의 5G 품질평가가 실제 이용자보다 이통3사쪽으로 기울었다는 비판도 있다.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은 “이통3사는 이미 세계적인...
밥도 먹지 않고 잠도 자지 않은 채 기도하고 또 기도했다. 폐인이 된 그는 원망하듯 마지막 기도를 했다. “하느님, 로또 당첨되게 해 주세요. 이렇게 마지막으로 기도드립니다.”
보다 못한 하느님이 지상으로 내려와 길동이에게 한 말. “일단 로또를 사란 말이다. 제발 로또를 사라구!”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오세웅 소장(전무)은 다가올 100년 기업의 미래 성장동력에 대한 해답을 이 같이 제시했다. 현재 250명의 연구원들을 이끌며 연구소의 연구ㆍ개발(R&D)을 총괄하고 있는 그는 “짧은 기간 4건의 기술수출로 글로벌 시장에서 유한양행의 존재를 인지하게 됐지만 국내 전통제약사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R&D 중심회사로 인정받기까지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 유머 / 잘못된 판단
약국에 들어간 남자가 “딸꾹질 멎는 약 좀 주세요”라고 하자 약사는 약을 찾는 척하더니 갑자기 남자의 뺨을 후려치며 희죽거리며 물었다. “어때요? 딸꾹질 딱 멎었죠?”
남자가 약사를 빤히 쳐다보며 한 말. “나 말고 내 집사람인데요.”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당 연구소는 기업가치 훼손 이력이 있는 사외이사 한 명을 제외하고 모두 찬성했다. 어느 한쪽이 옳다는 대결 구도보다는 회사의 성장 전략, 혼란스러운 시국의 경영 안정화와 건전한 견제와 균형을 위한 이사회 효율성 등의 전체 최적화를 고려했기 때문이다. 이 경우 자칫 이사회 비대화 우려가 있을 수 있는데, 해외 사례로 볼 때 어느 정도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 유머 / 초짜 목사의 비법
설교 중에 조는 신도들이 미운 목사는 머리를 쥐어짜 한 가지 꾀를 내자 모두 졸지 않았다. 그가 소개한 꾀, ‘살 쏙 빼는 비법’.
“뚱뚱한 처녀도 결혼할 땐 살이 쏘옥 빠집니다. 그런데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해보세요. 사흘이면 다 빠집니다.”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남기엽 파로스아이비티 바이오인공지능연구소장(CTO)은 “자체 구축한 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을 기반으로 바이오 벤처기업이 임상 1상 시험 계획을 승인 받은 경우는 파로스아이비티가 세계 최초”라며 “기존 약제로는 효과가 없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연구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파로스아이비티는 △PHI-101의...
☆ 유머 / 아들의 진심
아빠가 꿈을 얘기했다. “퇴직하면 할리 데이비슨 사서 타고 전국 돌아다니다가 살 만큼 살았다 싶으면 그때 절벽에서 세게 달려 생을 마감할 거다.”
아들의 고언(苦言). “절벽 가까이에서 브레이크를 힘껏 잡으면 비싼 할리는 살릴 수 있을 텐데요.”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실제 연구에서 리보솜 단백질의 특정 구성물질이 노화된 세포의 리보솜에서 다른 단백질에 비해 특이적으로 감소되어 있음을 세계 최초로 발견한 바 있다.
하엘 부설연구소의 연구소장인 김학동 박사는 “암은 치료보다 예방이 더욱 중요한 질병이다. 하엘은 조기진단으로 미연에 암 세포 악성 정도와 전이를 조기 진단하고, 암세포를 억제할 수 있는 물질을...
앞에 앉은 경상도 할머니가 배꼽티를 잡고 밑으로 끌어내렸다. 당황한 아가씨가 “왜 그러세요?”라고 하자 할머니가 한 말.
“참말로 착하기도 하데이! 다 큰 처자가 동생 옷도 다 물려입꼬! 시집가문 잘~ 살겄데이!”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제발 한 명은 놓으세요. 안 그러면 다 죽어요. 줄을 놓으실 분 손 들어 보세요”라고 소리쳤다.
여자가 나섰다. “난 평생 남편과 자식을 위해 희생하고 살았는데 이번 한 번 더 희생 못할 게 뭐가 있겠어요? 제가 놓겠습니다.” 그 말에 남자들이 손을 들어 모두 박수를 쳤다.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각오해!”라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장사 지내고 돌아온 할머니가 동네 잔치를 열어 신나게 놀자 옆집 아줌마가 생전의 할아버지 말씀을 전하며 걱정하자 할머니의 일갈. “걱정 마! 그럴 줄 알고 내가 관을 뒤집어서 묻었어. 아마 지금쯤 땅 밑으로 계속 파고 있을 거야.”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고용안정위 외부 자문위는 친환경 차 확산 추세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다가올 고용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노사 현안에 객관적인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지난 1월 구성됐다.
이문호 워크인조직혁신연구소장, 조형제 울산대 사회복지학 교수, 여상태 청년희망재단 사무총장, 이항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백승렬 어고노믹스 대표 등 5명이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남호준 LG전자 HE연구소장 전무는 이날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삼성 QLED 8K TV는 국제적으로 합의된 ICDM 규격에 한참 못 미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지적했다.
8K TV는 CM(화질선명도) 50% 이상이라는 조건을 충족시켜야 하는데, 삼성의 8K QLED TV CM은 50%를 밑도는 12%에 불과하다는 것이 LG전자의 지적이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CM(화질선명도)...
남호준 LG전자 HE연구소장 전무는 “삼성 QLED 8K TV는 국제적으로 합의된 ICDM 규격에 한참 못 미치는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경쟁사는 QD 시트를 이용한 QLED TV로 명명, 여러 오해 요소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모든 업체 TV를 분석해보진 않았지만, 몇 개 업체의 8K TV를 분석해본 결과 삼성을 제외하고는 CM 값에 문제가 생기는 것을...
‘국내 시장의 한계 또는 해외 시장에서의 기회를 이유로 수출을 희망하고 있으나 고객사의 요청으로 사실상 어렵다’고 44%가 답했다. 모두 전속거래 문제다. 이를 해소할 수 있어야 한다.
셋째, 정부가 현장의 요구를 정책화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육성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 오늘날 한국 경제를 이끌고 있는 대기업도 산업화 시기 정부에 의한 산업정책 결과다. 이제...
☆ 유머 / 벌 받아 마땅한 일
딸이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오늘 내가 하지도 않은 일로 선생님에게 벌 받았어.”
엄마가 “그런 경우가 어딨니? 내일 학교 가서 선생님과 얘기 좀 해야겠구나. 그런데 니가 하지 않은 일이 뭐였는데?”라고 하자 딸의 대답.
“숙제.”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