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현재 KAT는 간암, 유방암, 방광암, 흑색종에 대한 미국 내 FDA 임상 설계작업이 막바지 단계”라며 “이미 동물실험 결과 데이터는 물론 인체에 대한 다수의 실제 치료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어 설계작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빠르게 임상에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난치성 암인 삼중음성 유방암에서 새로운 유전자 'BAG2'를 발견했지만, 이후 다양한 흑색종, 대장암, 췌장암 등 다수의 암에서 BAG2 단백질이 높게 발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단독으로도 항암 활성이 우수하며, 병용투여에서는 항암효과가 탁월함을 확인했다"고 소개했다. 메드팩토는 'BAG2'를 통해 삼중음성 유방암의...
알파홀딩스의 미국 자회사 신약개발 전문 기업 온코섹은 흑색종 환자 대상으로 신약물질 타보(TAVO™)와 MDS의 키트루다의 병용 임상 2b상을 진행 중이다.
온코섹의 티보는 2017년 미국 FDA로부터 ‘패스트트랙’과 희귀의약품(Orphan Drug)으로 지정받은 바 있으며 임상 2상 이후 2020년 가속 허가를 기반으로 FDA 허가 신청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온코섹 또한...
온코섹은 인터루킨-12 기반 신약 타보(TAVO)를 개발하고 있으며, 시장에서는 흑색종과 삼중음성유방암 환자 대상으로 머크(Merck)사 키트루다(KEYTRUDA)와 병용 임상 진행하는 임상 파이프라인에 관심이 높다.
온코섹 주요임상 파이프라인 첫째는 머크(Merck)사 키트루다(KEYTRUDA)와 같은 면역관문억제제가 효과 없는 흑색종 환자 대상으로 온코섹의 타보...
세포 단위에 흡착된 붕소 약물이 조사된 중성자와 반응하여 세포 단위에 에너지를 발생시켜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방식이다.
외과적 수술과 통증 없이 1~2회 치료만으로도 암을 사멸시킬 수 있어 현재 의료기술로는 치료가 어려운 악성 뇌종양, 두경부암, 피부 흑색종 등에서 뛰어난 치료효과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펨브롤리주맙(키투르다)은 폐암, 신장암, 흑색종 등에 효과가 이미 검증돼 있는 면역항암제다. 이번 연구는 종양학 분야의 권위있는 국제학술지 ‘유럽암학회지(European Journal of Cancer)’ 최근호에 게재됐다.
연구팀에 따르면 2017년부터 수 차례의 수술 및 전신항암치료에 내성을 보인 융모상피종양 환자 두 명을 대상으로 면역치료제의 하나인 펨브롤리주맙...
병용투여 임상1b·2상 신청을 위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약품심사평가센터(CDE)와 사전 회의를 진행했다. 임상 목표 질환은 피부암의 일종인 흑색종이다.
리스팜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흑색종 치료를 위한 두 약물의 병용 임상 수행 가능성을 논의했다"면서 "임상 신청을 위한 충분한 과학적 근거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연구는 신종 미생물을 25℃에서 2주간 배양하고 배양액을 이용해 흑색종 세포(B16-F10), 백혈병 세포(U937), 전립선암 세포에 대한 항암 활성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측정 결과 신종 미생물의 배양액을 100㎍/㎖로 처리했을 때 전립선암 세포를 약 50% 죽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립선암 세포에 대한 항암 효과가 가장 높게 나타난 것이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현재 미국 100% 자회사인 뉴지랩 파마에서 개발하고 있는 대사항암제 치료기술 KAT(Ko Anticancer Technology)의 글로벌 임상 등 신약개발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뉴지랩 파마는 방광암, 간암, 유방암, 악성흑색종 등에 이어 최근 메릴랜드 의과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적응증을 췌장암으로 확장하며...
최근에는 정 교수가 이끄는 흑색종 특수클리닉 팀에서 한국인 흑색종 환자에서는 림프절 전이가 없더라도 남성은 침윤깊이가 2.5mm 이상인 경우, 여성은 4mm 이상인 경우에는 예후가 좋지 않음을 미국피부과학회지에 발표했다.
이번 수상은 한국 피부과학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더 알리는 계기가 되어 앞으로 더 많은 해외 피부과의사들이 한국의...
특히 온코섹이 진행하고 있는 흑색종 임상 2b의 경우, 기존의 표준항암제 및 면역항암제로 수차례 치료했음에도 불구하고 효과가 없는 환자를 대상으로 객관적 반응률(ORR) 24%의 초기 데이터를 발표한 바 있다. 이는 동일한 조건으로 면역항암제 여보이를 투여한 임상의 객관적 반응률(ORR) 13%에 비해 상당히 높은 고무적인 수치로 평가된다.
또 온코섹이 임상2상 중인...
이어 “폐암, 유방암 등의 경우 다양한 표적치료제들이 개발돼 사용되고 있으나 췌장암의 경우 현재 사용 가능한 표적치료제는 없다”며 “비소세포폐암, 흑색종, 두경부암, 신장암 등 난치성 암에 대한 효과를 입증해 승인된 옵디보와 같이 3세대 항암제로 불리는 면역항암제의 경우에도 췌장암에 대해서는 효과를 입증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는 방광암, 간암, 유방암, 흑색종에 이어 최근 적응증을 췌장암으로 확장하며 대사항암제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있다. 췌장암에 대한 KAT 효능에 대해 미국 메릴랜드 의대병원과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실험 결과는 FDA 임상 승인을 위한 자료로도 사용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대사항암 치료제 신약개발 사업의 임상 등을 본격 추진하고...
BMS는 옵디보와 여보이 병용요법 등을 통해 폐암∙흑색종∙식도암∙전립선암∙자궁경부암 등 다양한 암종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MSD, 아스트라제네카 등도 다양한 면역항암제 연구결과를 내놓을 예정이다.
개막 첫날에는 노바티스가 새로 진단된 또는 진행성 뇌전이를 동반한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에게 자이카디아(성분명 세리티닙)를...
연구진은 "MG1124가 단일뿐 아니라 PD-1과의 병용요법으로 비소세포폐암에 적용될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GC녹십자는 MG1124를 비소세포폐암을 적응증으로 우선 개발하고 이후 위암, 흑색종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2020년 임상1상 진입을 목표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확인된 적응증은 방광암, 간암, 유방암, 흑색종이다. 최근 췌장암으로 적응증이 확장할 예정이다.
KAT 효능에 관한 연구는 2016년부터 메릴랜드 의대 병원과 협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추가된 췌장암 또한 메릴랜드 의대와 공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실험 결과는 향후 FDA 임상 승인을 위한 자료로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신약개발 관련...
뉴지랩이 방광암, 간암, 유방암, 흑색종에 이어 적응증을 췌장암으로 확장하며 4세대 대사항암제 파이프라인 강화에 나선다.
뉴지랩은 100% 자회사인 미국의 뉴지랩파마가 메릴랜드 주립대학교와 대사항암제 기술 KAT(Kodiscovery Anti-cancer technology)에 관한 연구계약을 체결하고 공동연구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구계약은 KAT 관련 기존의...
아테넥스는 흑색종 환자 대상 파일럿 연구에서도 의미 있는 효과를 확인했으며, 오락솔과 항-PD1, 펨브롤리주맙(제품명 키트루다) 병용 임상도 진행중이다.
오락솔은 2017년 12월 영국 보건당국(MHRA)으로부터 유망 혁신 치료제(Promising Innovative Medicine)로, 2018년 4월 미국 FDA로부터 혈관육종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바 있다.
아테넥스는 흑색종 환자 대상 파일럿 연구에서도 의미 있는 효과를 확인했으며, 오락솔과 항-PD1, 펨브롤리주맙(제품명 키트루다) 병용 임상도 진행중이다.
오락솔은 2017년 12월 영국 보건당국(MHRA)으로부터 유망 혁신 치료제(Promising Innovative Medicine)로, 2018년 4월 미국 FDA로부터 혈관육종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4분기부터 면역관문억제제 및 화학항암제 등 1차 치료를 받았지만 효과가 없었던 흑색종 환자 대상으로 타보 매출 발생이 예상된다.
또 다른 사업 부문인 방열 소재 역시 중국 전기차 기업 BYD(이하 비야디)로 본격적인 차량용 LED에 전량 적용되는 공식양산 매출이 시작됐다. 이는 한국 기업 방열 소재가 글로벌 자동차 기업에 적용되는 것은 첫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