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4월 27일 사이타마 슈퍼 아리나 공연을 시작으로 도쿄돔, 오사카 쿄세라돔, 후쿠오카 야후!재팬돔, 삿포로돔, 나고야돔 등 일본 5대 돔 투어에도 나설 예정이다.
한편 동방신기는 현재 개별 활동에 집중해 유노윤호는 SBS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최강창민은 22일 첫방송되는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달빛프린스’에 출연해 각각 새로운 모습을...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지드래곤이 오는 4월 6일 후쿠오카 야후!재팬돔, 20-21일 사이타마 세이부돔, 27-28일 오사카 교세라돔 등 3개 도시에서 ‘2013 지드래곤 월드투어 인 재팬 돔 스페셜’(가제)이란 타이틀로 투어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소속사는 “이번 돔 투어는 지드래곤이 오는 3월 30-31일 서울에서 시작하는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국내 솔로...
이날 멤버 대성은 직접 일본 첫 솔로 앨범 발매와 솔로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했다. 오는 2월 J팝 리메이크 앨범을 발매하고 3월에는 일본 부도칸과 고베 월드 기념 홀에서 콘서트를 개최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빅뱅은 이어서 홍콩, 영국 런던, 일본 후쿠오카 공연을 연 후 내년 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앙코르 콘서트로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오릭스 이대호(30)가 최근 4경기에서 13타수1안타에 그치는 부진에 빠졌다
이대호는 16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전반기 마지막 3연전 첫 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출전,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날 경기까지 포함, 최근 네 경기에서 13타수 1안타에 그친 탓에 한때 3할을 웃돌았던 시즌 타율은 0.292까지 떨어졌다....
‘청용문’에서는 5월 29일부터 6월 17일까지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으로 일본 내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장근석은 ‘2012 장근석 아시아 투어-THE CRI SHOW 2’의 7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4개 도시(요코하마,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와 상해, 심천, 대만, 태국 등 중화권 동남아 4개 지역에서 아시아 투어를 열 예정이다.
이대호는 30일 후쿠오카의 야후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개막전 방문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시범경기에서 타율 0.250(36타수 9안타)을 기록한 이대호는 첫 경기부터 타점을 올렸다.
2회초 선두 타자로 첫 타석에 오른 이대호는 3루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다.
4회초에는 2사 2루 상황에서 볼 카운트를 2-3으로 가득 채운 끝에 볼넷으로...
이대호는 30일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2012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와의 개막경기에 4번타자로 출전한다.
이대호의 일본 무대 데뷔전 상대 소프트뱅크는 2년 연속 퍼시픽리그 우승을 차지한 강팀이다. 일본 정상급 팀을 상대로 이대호가 홈런을 기록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개막전에서 이대호가 마주할 상대 선발투수는 우완 세쓰 다다시(14승8패·방어율 2.79)다....
GIC는 쇼핑몰 ‘호크스타운’과 호텔 ‘힐튼 후쿠오카 시호크’는 계속 보유한다는 방침이다.
후쿠오카 야후재팬돔은 일본 국내 최초의 지붕개폐식 돔 시설로 1993년에 문을 열었다.
건축넓이 7만㎡, 돔 구장으로는 일본에서 가장 넓고 수용 관객은 약 3만8000명에 이른다.
소프트뱅크 호크스 등 프로야구 경기 뿐만 아니라 콘서트나 각종 이벤트 장소로도 이용된다.
◇감동의 두번째, 데이트
투어 공연 'ZEST'는 박해진의 새 싱글앨범 발매를 기념해 이날 오사카, 히로시마, 후쿠오카, 나고야, 도쿄 등 일본 5대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지난해 2월 일본에서 가수로 데뷔한 박해진의 두번째 단독 콘서트다.
이날 오사카 콘서트가 열린 NHK홀은 1500석을 가득 채운 팬들의 환호로 후끈 달아올랐다. 이제 갓 스무살이 된 앳된...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아레나 투어 2011’이란 타이틀로 지난해 5월 31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사이타마, 도쿄, 히로시마, 나고야, 후쿠오카 등 일본 6개 도시에서 총 14회에 걸쳐 진행해 1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그 인기를 다시금 입증했다. 슈퍼주니어의 인기는 대만에서 더욱 폭발적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 4’의 대만 공연 티켓은...
소녀시대는 ‘아레나 투어 2011’이란 타이틀로 지난 5월 31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사이타마, 도쿄, 히로시마, 나고야, 후쿠오카 등 일본 6개 도시에서 총 14회에 걸쳐 진행했다. 이로써 1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소녀시대 인기를 다시금 입증했다.
동방신기는 내년 1월 18일 일본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일본 아레나 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달 티켓 판매 시작...
3년 만에 열리는 이병헌의 일본 팬미팅 '2011 이병헌 on stage'는 요코하마- 후쿠오카- 오사카 3개의 도시를 투어하는 약 6만여명의 팬들과 만남을 가지는 대형 스케일로 일본 팬들과 관계자들의 큰 기대를 모았다.
첫 공연이 열린 20일 요코하마 아레나앞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병헌의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영화 '지아이조'와 드라마 '아이리스'의 성공으로...
5일부터 도쿄,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등 4개 도시에서 싱글 발매 기념 악수회를 열고 오는 16일 도쿄돔 시티홀에서 '신혜성 2011 재팬 투어-더 로드 낫 테이큰 액트(THE ROAD NOT TAKEN ACT) Ⅲ'란 타이틀로 공연할 예정이다.
앞서 신혜성은 지난해 2월 일본 첫 정규 음반 '파인드 보이스 인 송(Find voice in Song)'을 발표했다.
이승엽(35·오릭스 버펄로스)이 17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방문경기에서 대타로 출장했지만 안타를 치지 못하고 물러났다.
이승엽은 오릭스가 0-2로 뒤지던 9회초 2사1루 상황에서 8번 타자 이토 히카루의 대타로 타석에 섰지만 소프트뱅크스의 구원투수 브라이언 팔겐보그의 투구 5개 만에 헛스윙...
영국 런던의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본격적인 일본 데뷔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가졌으며 7월부터는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삿포로 등 일본 전역을 순회하는 샤이니 재팬 데뷔 프리미엄 리셉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연구원은 샤이니가 일본에서 100만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하면서 큰 성공을거둔 동방신기(5인조)의 뒤를 이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편 일본의 스포츠전문지인 '닛칸스포츠'는 이날 오카다 아키노부 오릭스 감독이 25일 오후 6시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릴 소프크뱅크 호크스와의 정규 시즌 개막전 선발투수로 박찬호를 내정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카다 감독이 14일께 내정 사실을 박찬호에게 통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17승을 거둔 가네코 지히로가 오른쪽 팔꿈치를 수술하면서...
김태균은 지난 14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퍼시픽리그 제2스테이지(6전4선승제) 1차전 원정경기에서 7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3타수 2안타를 때리고 볼넷을 하나 기록했다.
지바 롯데는 소프트뱅크를 3-1로 꺾고 올 포스트시즌 3연승 상승세를 이어갔다.
퍼시픽리그 3위로 제1스테이지에서 2위 세이부를 2연승으로 꺾고 올라온...
김태균은 14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퍼시픽리그 제2스테이지(6전4선승제) 1차전 방문경기에서 7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3타수 2안타를 때리고 볼넷을 하나 기록했다.
지바 롯데는 소프트뱅크를 3-1로 꺾고 올 포스트시즌 3연승째를 기록했다.
양 팀의 제2스테이지 2차전은 15일 이어진다.
이로써 그는 지난 7일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 경기 후 나흘 만에 다시 세이브를 추가했다.
한편 이범호(소프트뱅크 호크스)는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벌어진 오릭스 버펄로스와 홈경기에서 4타수 1안타를 때렸고 김태균(지바 롯데)은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볼넷 하나 포함)로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