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롯데는 계열사인 한국 후지필름을 통해 화장품 브랜드 ‘아스타리프트’를 론칭하는 등 화장품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아스타리프트’ 보다는 웅진코웨이의 화장품 부문인 ‘리엔케이’를 인수해 투트랙 전략을 펼쳐 화장품 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델로 키우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롯데그룹은 그룹 계열사인 한국후지필름이 일본 스킨케어 브랜드 '아스타리프트'를 국내 론칭하고 화장품 사업에 뛰어든것이다. 현재 롯데그룹은 한국후지필름지분 96%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후지필름은 일본 후지필름의 첨단 과학기술로 만든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아스타리프트(ASTALIFT)를 국내 시장에 공식 론칭하고 4월부터 롯데닷컴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 후...
지난해 이 시장에 뒤늦게 합류한 후지필름은 지난 14일 ‘엑스프로(X-PRO)1’을 공개하면서 본격적으로 한국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 뛰어들었다.
후지필름은 독자 개발한 고화질 이미지 센서(X-Trans CMOS)를 통해 이미지가 겹쳐 보이는 현상을 해소하고, 해상도를 떨어뜨리는 기존 센서의 광학 로우 패스 필터를 제거해 해상도를 높였다.
또 광학식 뷰파인더(OVF)와...
한국후지필름은 즉석카메라‘인스탁스 미니25 리락쿠마’를 다음달 출시하고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24일(재고소진)까지 예약판매를 실시 한다고 15일 밝혔다.
예약판매는 100세트 한정으로 정상가(21만원)에서 20% 할인된 16만8000원에 제공된다. 이 제품은 후지필름의 인기 기종인 즉석카메라 ‘인스탁스 미니25’에 리락쿠마 캐릭터를 적용한 제품으로...
후지필름이 프리미엄 렌즈 교환형 카메라로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공략에 나섰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14일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프리미엄 렌즈 교환형 카메라 X-Pro1과 고배율 줌 카메라 X-S1을 선보였다. 새롭게 개발한 XF 후지논 단초점렌즈 3종(XF 18mm, XF 35mm, XF 60mm)도 함께 공개했다.
X-Pro1은 78년 사진 기술...
현재까지 후지필름과 데루모, 소니 등이 올림푸스와의 제휴 의사를 나타냈다.
소니의 히라이 가즈오 차기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일 기자회견에서 의료 관련 부문을 향후 핵심사업으로 자리매김한다고 강조, 올림푸스와의 자본 제휴 가능성을 시사했다.
올림푸스는 세계 내시경 시장에서 70%의 점유율을 차지해 시너지 효과를 노리는 기업들이 제휴에...
소니 후지필름 데루모 등 3사가 올림푸스에 자본·업무 제휴를 제안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 업체는 세계 시장에서 70%를 점하고 있는 올림푸스의 내시경 사업을 발판으로 저출산·고령화 등으로 커지는 의료시장을 노리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도쿄증시 상장을 유지하게 돼 존폐 위기를 겨우 면한 올림푸스의 선택에 따라...
유지태 감독은 본인이 각본, 연출, 제작, 주연까지 맡은 첫 단편 영화 ‘초대’가 쇼트쇼츠 국제 단편영화제 아시아경쟁부문 상영돼 감독으로서 성공적인 첫발을 내딛은 후, ‘장님은 무슨 꿈을 꿀까요?’와 ‘자전거 도둑’으로 부산 국제 단편 영화제 후지 필름상과 관객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감독으로서의 능력을 입증해왔다.
그의 장편 데뷔작 ‘산세베리아’는...
소니와 후지필름이 분실회계 파문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카메라 제조업체 올림푸수의 지분 인수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고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사정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올림푸스의 경영정상화를 돕기 위한 지분 인수 등 자본과 업무 제휴 파트너로 양사 중 하나가 될 것이 유력하다”면서 “외국업체보다는 현지업체가...
이외에 일본 후지필름과 의료기기 회사 데루모도 포함됐다.
올림푸스는 증권사에 제휴 기업을 물색해 달라고 위탁했으며, 이미 일부 기업은 자본·업무 제휴 계획을 서면으로 제출했다.
올림푸스는 각 기업으로부터 제휴 계획을 받은 뒤 신용 보완이나 사업의 상승효과가 있는 기업을 선정해 3월이나 4월 중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제휴...
후지필름은 미국 초음파 진단장치 대기업인 소노사이트를 인수키로 했고, 소니와 도시바도 각각 1000억엔대 인수를 단행했다.
올해 일본 기업들의 해외 M&A에서 특이한 점은 과거 미국·유럽 기업 인수에 치중했던 것과 달리 중국·인도같은 아시아 신흥국 비중을 높였다는 점이다.
올해 전체 해외 M&A에서 아시아는 43%의 비중을 차지했다. 그 중에서...
올림푸스의 증자 소식에 소니 후지필름 파나소닉을 비롯한 일본 기업과 지멘스같은 외국 기업이 관심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올림푸스는 내년 3월이나 4월께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경영진 쇄신을 결정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1월 안에 파트너를 좁혀 구체적인 증자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다만 이는 올림푸스가 상장을 유지한다는 것이 전제가 된다.
현재...
한국후지필름은 오는 25일 GS SHOP 홈쇼핑을 통해 인스탁스 미니25 핑크하트 한정판 제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인스탁스 미니25 핑크하트’는 셀프 촬영이 가능한 이전 모델인 ‘인스탁스 미니25’에 베이비 핑크색이 적용된 제품으로 전세계 중 한국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특별 한정제품이다. 또한 인스탁스 미니25 핑크하트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18일 오전 9시20분 현재 이그잭스는 전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123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이그잭스는 일본 후지필름의 자회사인 FFEM사와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이 회사에 천안공장 자산을 매각 및 양도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공장양도 후에도 위탁 생산 등으로 전체적인 매출액에 영향은 없을 것이라 강조했지만 시장의 반응은 냉담하다.
디스플레이용 케미컬 및 인쇄전자 전문 제조업체 이그잭스는 일본 후지필름의 자회사인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머티리얼즈(이하 FFEM)와 케미컬 제품을 생산하는 합작회사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그잭스는 본 계약을 통해 신설되는 합작회사에 5%의 지분을 출자하고, 이 회사에 천안공장의 자산을 매각 및 양도하게 된다.
회사측은 매각금액의 일부는...
올 시즌 시니어 투어에 데뷔한 김종덕은 6일 일본 치바에서 끝난 일본 시니어 최종대회인 후지필름 시니어 챔피언십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쳐 시즌 3승 달성에는 실패하였지만 단독 2위에 오르며 상금 665만엔을 보태 총상금 3697만엔(약 5억3000만원)으로 상금왕을 차지했다.
김종덕은 데뷔 첫 대회인 FANCL클래식에서 우승하는 등 7개 대회에 출전해 2승을...
후지필름의 올해 세전이익은 전년보다 늘어날 것이라는 기존 예상과 달리 8% 감소한 1075억엔으로 전망됐다.
회사 관계자는 “태국 홍수로 영업이익 50억엔이 줄 것”이라고 추산했다.
태국 현지에 진출한 기업들은 지난달 중순부터 생산 조정에 들어가는 등 분주하게 대응하고 있다.
혼다는 태국 홍수로 인한 부품난을 이유로 미국과 일본 양쪽에서 감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