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기획은 대홍기획→롯데제과→롯데푸드→대홍기획, 대홍기획→롯데제과→한국후지필름→롯데쇼핑→롯데리아→대홍기획 등으로 다수를 보유한다.
특히 롯데로지스틱스는 가장 많은 순환출자 고리를 갖는 계열사로, 롯데로지스틱스 →롯데상사→한국후지필름→대홍기획→롯데정보통신→롯데건설→롯데쇼핑→롯데로지스틱스, 롯데로지스틱스→롯데상사...
친환경 전지 관련 소재를 다루는 아사히카세이는 미국 폴리포르를 인수해 리튬이온전지 핵심 소재인 절연재(분리막) 세계 1위 자리를 굳혔다. 폴리포르는 인수 전 절연재 부문 세계 3위였다. 후지필름홀딩스는 지난 3월 말 미국 줄기세포 개발업체 셀룰러다이나믹스인터내셔널을 인수하기로 합의해 재생의료 분야를 강화했다.
롯데그룹의 전체 순환출자구조 416개 고리 중 롯데쇼핑 지분을 보유한 5개사인 롯데제과(7.86%), 롯데칠성음료 (3.93%), 한국후지필름(7.86%), 롯데정보통신 (4.81%), 롯데건설 (0.95%) 등과 롯데쇼핑의 지분관계가 92.1%(383개)를 차지한다.
강선아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호텔롯데, 롯데정보통신, 코리아세븐 등 계열사의 추가 상장, 호텔롯데와 롯데쇼핑 및 비상장...
디지털 카메라의 보급과 함께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뻔 했던 일본 후지필름이 새로운 과학기술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주목된다.
지난달 20일 후지필름의 고모리 시게타카 최고경영자(CEO) 겸 회장은 일본 경제주간지 ‘닛케이비즈니스’ 표지를 장식해 화제를 모았다. 표지 속 고모리 CEO는 양복 차림이 아닌 흰색 가운에 시험관을 들고 비장한 표정을...
5%, 440억원 규모), 롯데푸드→대흥기획 (10.0%, 360억원 규모), 한국후지필름→대흥기획 (3.5%, 120억원 규모) 등의 지분을 롯데쇼핑이 취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같은 복잡한 지배구조로 인해 특정 종목의 수혜보다는 그룹 전반의 할인 요인이 축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총 416개에 달하는 롯데그룹의 순환출자 고리는 롯데쇼핑,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등 핵심 계열사 3곳의 지분을 보유한 한국후지필름, 롯데제과, 롯데정보통신, 롯데칠성음료, 롯데건설, 대홍기획 등 6개 계열사의 지분을 없애면 대부분의 순환출자 고리가 끊어진다. 이들 6개사가 보유한 핵심 계열사의 지분 가치는 총 2조4599억원으로 집계됐다.
계열사별로는...
호텔롯데를 비롯해 롯데상사, 한국후지필름, 롯데정보통신, 롯데물산, 롯데건설 등 주요 계열사는 비상장 상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전날 기자간담회를 열어 최근의 경영권 분쟁에 대한 대(對) 국민 사과와 함께 비상장사인 호텔롯데를 상장하고 그룹의 복잡한 순환출자를 연내에 80% 이상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호텔롯데를 상장하고 지주회사 체제로...
이는 롯데쇼핑(13.46%)과 롯데제과(5.34%), 롯데칠성(5.71%), 롯데칠성(우)(3.52%), 롯데손해보험(1.35%) 등의 상장사 지분과 롯데상사(8.40%), 한국후지필름(9.79%), 롯데정보통신(7.50%) 등의 비상장사 지분, 서울 종로 가회동과 용산 한남동 소재 부동산을 합친 것이다.
장남인 신 전 부회장의 국내 보유 재산은 1조8920억원의 주식과 180억원의 부동산 등 1조9100억원으로...
후지필름홀딩스는 1000억 엔(약 9433억6000만원) 규모의 주식 환매 소식에 7.6% 급등했다. 니혼인터전자는 쿄세라 코퍼레이션의 주식을 매도한다는 소식에 14% 올랐다. 반면 소니는 실적 개선에도 1.8% 하락했다.
지난달 일본 소비지표와 실업률, 가계지출이 이날 발표됐다. 일본 물가는 소폭이나 오름세를 유지하며 디플레이션 불안은 완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전날 1000억 엔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밝힌 후지필름이 5.3% 급등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번 어닝시즌 지금까지 실적을 발표한 598개 기업 가운데 59%가 순이익이 시장 전망을 웃돌았다. 이는 전분기의 48%에서 크게 높아진 것이다.
중국증시는 이날도 하락세를 이어가 상하이지수의 이달 낙폭이 14%로 확대됐다. 이런 추세가 이어지면...
1975년 롯데자이언츠,, 1978년 롯데삼강, 롯데건설, 롯데햄, 롯데우유, 1979년 롯데쇼핑, 1980년 한국후지필름, 1982년 롯데 캐논·대홍기획 등을 설립했다. 1978년에는 롯데크리스탈호텔을 건설했다.
일본과 한국 양쪽에서 사세가 확장되자 한 곳에서만 지낼 수 없었던 신격호는 홀수달에는 한국에서, 짝수달에는 일본에 머물며 그룹을 경영해 ‘대한해협의 경영자’라는...
일본 후지필름이 1000억엔(약 9409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기로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후지필름은 이날 성명을 통해 전체 발행된 주식의 6.4%에 해당하는 3000만주를 사들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주식배당뿐만 아니라 자사주를 사들여 2000억 엔 규모의 주주환원을 향후 3년에 걸쳐 실시하겠다고 밝혔던 계획을 실행에...
이후에도 1980년 한국 후지 필름, 1982년 롯데 캐논·대홍기획 등을 설립하며 사업 영역을 넓혔다.
이런 고속 성장에 힘입어 신 총괄회장은 1990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억만장자 순위에서 9위에 오르기도 했다.
1990년대 들어서는 편의점(코리아세븐), 정보기술(롯데정보통신), 할인점(롯데마트), 영화(롯데시네마) 등으로도 사업을 확장했다....
호테롯데는 사실상 롯데쇼핑(8.8%), 롯데칠성음료(5.9%), 대홍기획(12.7%), 한국후지필름(7.1%), 롯데제과(3.2%) 등 그룹 순환출자구조의 연결고리를 지배하는 회사다.
호텔롯데의 최대주주는 19.07%를 보유한 일본 롯데홀딩스이며, 이어 일본패밀리 2.11%, 부산롯데호텔 0.55% 등이다. 즉 일본 롯데홀딩스가 사실상 호텔롯데를 지배하는 상태다.
일본 롯데홀딩스는 비상장사라...
‘성능과 편의성 모두 잡은 하이엔드 카메라’
일주일 동안 후지필름의 하이엔드 미러리스 카메라 ‘X-T10’을 사용하고 든 생각이다.
X-T10은 후지필름 ‘X 시리즈’의 플래그십 모델 ‘X-T1’의 미니 버전이다. 성능은 X-T1과 큰 차이가 없으면서도 크기와 무게를 줄여 휴대성을 높이고 사용성을 강화해 카메라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가방...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 연방지방법원에서 열린 특허침해 소송에서 배심원들이 모토로라모빌리티가 후지필름에 1020만 달러(약 110억원)를 배상해야 한다는 평결을 내렸다고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일본 후지필름홀딩스 자회사인 후지필름코퍼레이션은 지난 2012년 모토로라가 디지털 카메라 기능 관련 특허 3건과 데이터 전송 관련 특허 1건을...
한국후지필름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사진을 인화할 수 있는 휴대용 스마트폰 포토프린터 ‘피킷(PICKIT)’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피킷은 용지와 잉크가 하나로 담긴 올인원 카트리지를 사용해 유지·보수 비용을 줄이고 구매 합리성을 강조한 휴대용 포토프린터다. 카트리지 2팩에 8800원이며 총 20장이 담긴 인화용지는 장당 440원대에 불과하다.
특히 이 제품은...
일본 후지필름은 유도만능줄기세포(ips세포) 개발사인 미국 셀룰러다이내믹스를 주식공개매수(TOB) 형식으로 사들이겠다고 발표했다. 후지필름은 인수규모가 3억7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고모리 시게타카 후지필름 회장은 인수 금액이 높은 것 아니냐는 지적에 “셀룰러는 지난해 여름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떨어져 현재 저평가되고 있다”며 “또...
과거 ‘르크루제’, ‘후지필름’, ‘인케이스’, ‘러쉬’ 등 각 분야에서 트렌드를 주도하는 브랜드들이 29CM의 온라인 프레젠테이션에 참여해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최근에는 '무라카미 하루키(문학동네)'와 '월간 윤종신'의 콜라보레이션 프레젠테이션을 기획, 음악과 소설이라는 문화 콘텐츠로 대상을 넓혀 업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번 29CM...
신동빈 회장,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신영자 호텔롯데 사장등 총수일가와 호텔롯데, 한국후지필름,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롯데건설, 부산롯데호텔 등 주요 계열사들이 그 주인공입니다. 결국 33% 늘어난 배당금의 70% 비중은 롯데그룹 오너일가 및 계열사들의 몫으로 돌아가는 셈입니다.
배당은 회사가 한 해 동안 장사해 ‘남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