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 서전주지점(지점장 이주효)은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2가 1154-1 이지움빌딩 3층으로 이전 한다고 16일 밝혔다.
전주시 서신동에 위치했던 서전주지점은 전주산업단지를 비롯해 국민연금공단, 대한지적공사 등 12개 기관의 이전이 예정된 전북혁신도시 조성에 발맞춰 전북도청 인근 효자동으로 이전해 영업을 개시하게 된다.
새롭게 이전하는 서전주지점은...
KJB광주은행은 5일 오후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서 송기진 광주은행장 및 윤만순 금융감독원 광주지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은행 전주금융센터지점 개점식 행사를 가졌다.
특히 광주은행의 149번째 지점으로 탄생한 광주은행 전주금융센터지점은 1999년 IMF때 폐점 후 12년 만에 다시 개설돼 그 의미를 더했다.
광주은행은...
이 아파트는 강원도 춘천시 효자동 462-3번지 일대에 공급되며 지하 2층~지상 20층, 10개동 규모에 총 641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541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전용면적은 85㎡, 115㎡, 116㎡, 133㎡, 154㎡ 등 5가지 타입이 제공으로 다양하게 선보인다.
춘천은 경춘선 복선전철, 서울춘천고속도로 개통에 이어 지난 2월 용산~춘천간 고속화전철(ITX 청춘)도...
◇ 현진종합건설, 강원 춘천시 효자동 ‘춘천 현진에버빌 3차’ = 현진종합건설이 상반기 강원도 춘천시 효자동 462-3번지 일대 효일주택을 재건축한 ‘춘천 현진에버빌 3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춘천 현진에버빌 3차’는 지하 2층~지상 20층 10개동, 전용면적 61㎡~124㎡ 구성된다. 총 641가구로 이뤄지며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54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특히...
분양일정은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 14일~15일, 일반특별공급 15일, 일반 1,2 순위 청약 16일, 3순위 17일, 당첨자 발표는 23일이다. 계약은 이달 29일~31일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북도청 인근(효자동 1232-1번지)에 있는 위치해 있다. 모델하우스에서는 오는 주말까지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행사가 주말까지 진행된다.
배우 장근석이 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고스란히 담은 효자동에서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아시아 전역을 오가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장근석은 오는 21일 창간되는 스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 화보 촬영을 위해 지난달 7일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울 종로구 효자동에 출현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효자동에 나타난...
탈북자 강제 북송을 규탄하며 서울 종로구 효자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단식농성을 벌이던 박선영 자유선진당 의원이 단식 11일 만인 지난 2일 정신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긴급 후송된 것이다. 그제서야 언론이 이 문제를 집중 조명하기 시작했고 곧 세계가 주목하게 되는, 탈북자 강제북송 문제에 일대의 전환점이 찾아왔다. 이제는 탈북자 강제북송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정 전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 효자동 중국대사관 인근에서 중국의 인권외교 당위성과 인권 존중을 요구하는 내용의 중국어 피켓을 들고 시위에 나섰다. 앞서 정 전 대표는 지난달 22일 ‘탈북자 강제북송’을 반대하며 무기한 단식에 들어간 박선영 자유선진당 의원을 격려차 방문한 바 있다.
그는 “평화, 인권, 국제법 준수 등은 중국 정부가 추구하는 가치”...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중국 정부의 탈북자 강제북송 중단을 요구하는 촛불집회에 참석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5일 오전 9시54분 현재 안철수연구소는 전거래일대비 5.27% 오른 9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 원장은 4일 서울 종로구 효자동 주한중국대사관 앞에서 열린 중국의 탈북자 강제북송 항의 촛불집회에 참석, 이애란 교수 등 집회 관계자들을 위로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철수 원장은 전날 서울 효자동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단식 중인 이애란 북한전토음식문화연구원장을 방문해 6분간 대화를 나눴다.
안 원장은 "인권과 사회적 약자 보호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가치"라며 "여기에 있는 다른 분들도 같은 생각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많이 힘들겠지만 조그만 위로가 되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효자동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열린 '탈북자 북송중지 촉구 문화제'에서 지난 달 21일부터 단식 농성 중이던 박선영 자유선진당 의원이 실신했다.
경찰과 집회 참석자들에 따르면 박 의원은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종로구 효자동 옥인교회 앞에서 열린 탈북자 강제북송 규탄 궐기대회에 참석해 간이 의자에 몸을 의지한 채 탈북자 대표의 발언을 듣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