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위원회는 SKC의 중장기 전략과 ESG 추진전략, 대규모 투자사업, 연간 경영계획 등을 사전에 심의한다.
ESG 경영의 방향성을 검토하고 이행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해 지속가능한 경영을 이끈다. ESG 위원회의 위원장도 사외이사가 맡는다.
기존 감사위원회는 경영 투명성을 높이고 여러 위기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회계감사 위주에서 벗어나...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선임의 건에서는 재무, ESG, 회계, 법률 등 부문별 전문성 및 구성원의 성별 등 다양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한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에서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
회사 측 안으로는 법무법인 로고스 상임고문변호사인 이정미,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인 박순애, 가천대학교 석좌교수인 최도성, 서울대학교...
현재 해당 사이트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로 차단된 상태다.
‘FX마진’ 거래는 여러 통화를 동시에 사고팔면서 환율 변동에 따라 손익이 결정되도록 설계된 일종의 환차익 거래를 말한다. 지난해 코로나 사태로 시장 변동성이 커지자 개인투자자 사이 투자 규모도 급증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금융위원회의 금융투자업 인가를 얻은 금융회사를 통해서만 투자를 할...
매년 회계 감사를 받아야 한다. 또한 투자자 보호를 위해 사모펀드 환매를 연기한 경우 운용사는 이 사실을 해당 사모펀드 판매사에 통지하도록 하고 통지를 받은 판매사는 신규 판매를 중단해야 한다.
자기 자본이 기준을 밑도는 부실 운용사는 금융 당국이 직권으로 등록을 말소하는 제도도 도입된다. 현재는 금융당국의 검사와 제재심의위원회 등의 절차를 거쳐...
주요 계열사가 여성 전문가들을 사외이사 후보로 선정한 것도 그와 같은 취지"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사내이사 후보도 확정했다. 장재훈 사장과 서강현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하언태 사장을 재선임하는 안건을 주주총회에서 다룰 예정이다.
또한, 사외이사만으로 구성한 투명경영위원회를 지속가능경영위원회로 확대ㆍ개편하고 ESG에 대한 심의...
다른 전문직종과 형평성 문제도 지적했다. 변호사·회계사도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자격이 정지·상실된다. 선출직 공직자와 공무원, 아동·청소년 이용시설·기관에 대해선 더 엄격하게 취업 제한이 적용된다. 이런 맥락에서 의사 면허는 그동안 ‘철밥통’이란 비판을 받아왔다.
따라서 의료법 개정을 이유로 한 총파업은 명분이 떨어진다는 게 정부의 판단이다. 이...
국가연구개발혁신법에 따라 새롭게 설치된 연구자권익보호위원회는 과학기술분야 연구자 50인을 중심으로 법률ㆍ회계ㆍ지재권 분야 전문가 42인과 과기정통부, 산업부, 중기부 등 국장급 4인 등 총 96명으로 구성됐다.
그간 국가연구개발사업에서는 연구자의 부정행위에 대한 제재 수준이 부처별로 차이가 있어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과 함께, 제재처분에 대해...
앞서 협회는 1월부터 제14대 회장 후보자 모집 공고 및 회장추천위원회 심의를 거친 뒤 이번 총회에서 지성배 회장 선임을 확정했다.
지성배 회장은 삼일회계법인과 CKD창업투자 등을 거쳐 IMM인베스트먼트를 만들어 키워온 벤처투자 및 기업금융 관련 전문가다. 2000년부터 현재까지 IMM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협회장의 임기는 2023년 2월까지 2년간이다....
각 기관에 따르면 GAO는 행정부 예산을 확정·조정하며 예산·회계 법률 해석을 맡는다. 예산 전문가 250여 명으로 이뤄진 CBO는 주요 심의 대상인 의회 산출 예산안을 위한 자료 조사·수집을 한다. CRS는 여러 분야 전문가 800여 명이 의회 정책이나 법안에 영향을 끼치는 보고서를 마련한다. OTA는 효율적 공공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과학·기술적 분석을...
금감원은 소비자권익보호 신임 부원장보에 김철웅 분쟁조정2국장(55)과 전문심의위원에 장석일 회계심사국장(55)을 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사 시행일은 오는 24일로, 신임 부원장보(전문심의위원) 임기는 3년이다. 전임자인 정성웅 부원장보와 박권추 심의위원은 2017년 11월20일 임명돼 3년 임기를 모두 채웠다.
김 신임 부원장보는 전라고, 연세대 경영학 학사...
사업재편계획심의위원회(KIAT)
△중견기업 디지털연대 출범식 개최(석간)
△바이오플러스 인터펙스 코리아 2020 개최(석간)
△디스플레이 생태계 대·중견·중소기업 등 기업 사업재편계획 승인
△시스템반도체 상생펀드 1호 투자 개시
△제5차 미션이노베이션 장관회의 참석
△장난감·조명등·가구 등 제품 리콜명령
24일(목)
△산업부 장관 10:00...
검찰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검찰수사심의위원들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수사 착수 1년9개월여 만에 이 부회장의 기소를 결정했다. 앞서 검찰수사심의위는 지난 6월 26일 각 분야 전문가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의를 거쳐 10대 3의 과반수 찬성 의견으로 이 부회장에 대한 수사중단·불기소를 권고했다.
그러나 검찰은 다시 다른 외부 전문가에게 의견 청취를 하고 자체...
"
-구속영장 재청구를 하지 않은 이유가 있나
"영장 기각과 수사심의위원회 모두 고려했다. 사실 앞서 이 부회장에 대한 영장이 기각된 후 수사심의위 이슈까지 기간이 짧았다. 영장 재청구에 대한 내부 논의 중 수사심위 국면을 맞이했고, 결국 영장 재청구는 실효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전문가 의견 들었을 때 불기소 의견을 낸 사람은 없었나....
분식회계 혐의 영장심사에서 이와 같은 판단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문가를 포함한 일반 국민으로 구성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에서도 제3자의 입장에서 수사팀과 변호인의 주장과 증거를 면밀하게 살펴본 뒤 10대3이라는 압도적 다수가 수사를 중단하라고 결정했다"고 말했다.
변호인단은 "검찰이 설명한 내용과 증거는 모두 구속...
검찰수사심의위는 법률가 등 14명으로 구성된 현안위원들의 논의를 토대로 이 부회장 등에 대한 수사중단과 불기소를 권고했다.
수사팀은 불기소 권고 이후 법률·금융·경제·회계 등 외부 전문가들의 비판적 견해를 포함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수사내용과 법리, 사건처리방향 등을 전면 재검토했다고 설명했다.
검찰 관계자는 “학계와 판례의 다수 입장...
앞서 검찰수사심의위는 법률가 등 14명으로 구성된 현안위원들의 논의를 토대로 이 부회장 등에 대한 수사중단과 불기소를 권고했다.
수사팀은 불기소 권고 이후 법률·금융·경제·회계 등 외부 전문가들의 비판적 견해를 포함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수사내용과 법리, 사건처리방향 등을 전면 재검토했다고 설명했다.
검찰 관계자는 “학계와 판례의 다수 입장...
이런 가운데 6월 26일 법조계ㆍ학계 등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검찰수사심의위원회'에서 13명의 위원 가운데 10명이 이 부회장 수사 중단과 불기소에 손을 들어줬다.
이에 수사팀은 지난달 31일부터 금융ㆍ경제 분야 외부 전문가들을 불러 '삼성그룹 불법합병 및 회계부정' 등에 관한 의견을 듣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팀은 7월 27일 이병태 카이스트...
지난달 검찰수사심의위원회가 이 부회장의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 사건에 대해 ‘수사를 멈추고 기소하지 마라’는 의견을 낸 지 한 달이 지났지만, 검찰은 이 부회장 등에 대한 기소 여부를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 ‘오너리스크’로 이어진다면 미래 사업에 대한 투자가 미뤄질 수도 있다.
이 같은 외부 변수는 삼성전자의 주가 할인 요인이다. 올해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