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계획은 대구·경북, 인천, 부산·진해, 광양만, 황해, 새만금·군산 등 6개 경제자유구역별 개발계획과 차별적 발전방안 외에 전체 경제자유구역의 중장기 발전 청사진을 담을 것으로 알려졌다.
지경부는 6개 구역이 특징 없이 비슷하다는 지적을 고려해 지역별로 광역경제권 발전 방안과 연동한 선도산업을 선정해 맞춤형 개발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성과평가의 배점은 3등급으로 구분해 우수한 구역청은 다음 연도 신규사업 선정에서 우대할 뿐 아니라 평가가 미흡한 곳의 부진사업 예산을 전용해 지원하고 44억원의 운영경비 지원예산 편성에도 차등 반영한다.
대구·경북, 황해, 새만금·군산 경제자유구역청은 내년부터 평가할 계획이다.
기업하기 가장 좋은 곳으로 만드는 것이 시급하다"며 "경제자유구역을 통해 우리나라의 새로운 성장모델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 2003년 인천, 부산·진해, 광양만권 등 3곳의 경제자유구역을 지정하고 지난해 4월 황해, 대구·경북, 새만금·군산 등 3곳을 추가 지정해 '글로벌 경제특구'의 조기 정착에 나서고 있다.
두 나라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후진타오(胡錦濤) 주석의 작년 방한 때 합의된 한-중 무역투자정보망을 개통하고 무역투자 분야의 정보교류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한편 지경부는 이날 베이징에서 서울시, 경기도, 전북도, 경남도, 충남도, 황해 경제자유구역, 새만금경제자유구역, 제주자유도시개발센터 등 8개 기관과 합동으로 `한국 투자환경 설명회'를 개최했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지난 13일 충청남도 당진 황해경제자유구역에 있는 송악지구에 2000만 달러를 투자, 호텔을 짓는 투자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투자 협약에 따라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황해경제자유구역 송악지구에 300실 규모의 호텔을 건립 운영, 송악지구 입주 외국인 등에게 숙박 편의 제공 및 쉼터 역할은 물론 연간 약...
지식경제부는 인천, 부산·진해, 광양만, 황해, 대구·경북, 새만금·군산 등 6개 경제자유구역을 아우르는 하나의 통합된 이미지를 구축해 브랜드 파워 및 커뮤니케이션의 효율성을 기하고자 홍보브랜드 및 슬로건을 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홍보브랜드는 우수한 인적자원과 환경을 갖추고 5대양 6대주를 향해 미소 짓는 한국의 경제자유구역을 여섯 개의 타원형...
특히, 인접해 있는 포승ㆍ석문ㆍ고대ㆍ부곡 등 4개 국가산업단지와 인주지방산업단지 및 황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주변일대를 연계해 수출입 물동량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평택ㆍ당진항이 자유무역지역으로 신규 지정됨으로서 국토해양부에서 관리하는 항만형 자유무역지역은 부산항(696.8만㎡), 광양항(887.9만㎡), 인천항(240.5만㎡), 포항항(70....
황해경제자유구역(이하 경제구역)은 세계적 금융경색과 경기둔화 전망이 투자위축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16일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에 총력을 다 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해외 투자유치 TFT 파견 및 투자유치 홍보활동, ▲전문인력 양성 교육지원, ▲투자유치 관련 정보교류...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세계적 금융경색과 경기둔화 전망에 따른 해법을 모색하기 위하여 지난 17일 투자유치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투자유치 자문위원회는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접근과 매력적인 투자환경 조성에 대한 전문적인 대안발굴을 위해 금융ㆍ산업정책ㆍ거시경제ㆍ물류ㆍ의료ㆍ투자 등의 각계 전문가 14인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기대된다"며 "중국 상하이 푸동 특구 등 주변국 경제특구와 경쟁하기 위한 면모를 갖추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경제자유구역은 인천(3개지구)과 부산·진해(18개지구), 광양만권(5개지구), 황해(5개지구), 대구·경북(11개지구), 새만금·군산(4개지구) 등 6개가 지정돼 있으며 오는 2020~2030년에 걸쳐 개발이 완료될 예정이다.
한편, 오토폴리스는 황해경제자유구역, 명천 자동차 전문화 단지, 성연 자동차 전문 단지 등과 연계하여 첨단 자동차 클러스터 집적화 단지로 개발하기 위해 조립금속제품제조, 기타기계 및 장비제조, 자동차 및 트레일러제조 업체를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문의)041-663-6985
광양과 더불어 올해 4월 추가로 지정된 황해(평택, 당진), 새만금,군산,대구,경북 등 총 7개 구역으로, 서울과 가장 가깝고 외국인 투자 유치와 국제학교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인천경제자유구역과 서해안 철도 구축 및 서해안과 내륙을 잇는 동서 4축의 고속도로 확충 예정으로 미래가치가 높아진 황해경제자유구역이 관심 물망에 올랐다.
◆ 인천경제자유구역...
충남 당진(0.92%)도 황해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높은 오름세를 나타냈다.
이와함께, 지난달 토지거래량은 17만4612필지, 1억6643만㎡로 전년 동월 대비 필지수는 9.5%, 면적은 15.1% 줄었다. 전월 대비로는 필지수는 28.7%, 면적은 26.1% 감소했다.
수도권 뉴타운 후보지역 역시 8.21대책 이후 1개월 사이 비교적 높은 지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인천 남구는 8월...
풍림산업은 현대제철 일관제철소 건설, 황해경제자유구역 확정 등 개발호재들로 넘치는 충남 당진군 신평면에'당진 풍림아이원'아파트 371가구를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대지면적 19,677㎡, 연면적 57,351㎡에 지하2층, 지상 11~20층 총 371가구 규모로, 111.756㎡ 106가구, 116.022㎡ 121가구, 130.690㎡ 106가구, 152.970㎡ 38가구로 구성됐다....
하지만 평택항을 기점으로 한 황해경제자유구역이나 고덕지구, 미군기지 이전 등 각종 개발 재료가 부각되면서 인구 유입요소는 아직 발생하기도 전에 아파트 공급만 우후죽순 이뤄지고 있다.
올 한 해 동안 평택지역에서 공급되는 주택수는 1만3000여 가구로 청북지구와 소사벌지구를 비롯, 민간 택지개발사업만 20여 곳에서 추진되는 등 평택지역의 공급과잉은...
4%) 순 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교포들이 새로 토지를 취득하거나 이민을 떠나는 일부 교포들이 토지를 매각하지 않는 것은 물론 외국기업이 많이 유치되면서 외국인 소유 토지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라며 "각종 개발사업과 황해경제자유구역 개발에 따라 외국인 소유 토지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다"고 분석했다.
청북면 일원 220만6000㎡ 면적에 8183가구가 들어서는 청북지구는 꽤 규모가 큰 택지지구인데다 주변에 황해경제자유구역이나 고덕국제도시 등 대형 개발재료가 있다.
또 평택분기점을 기준으로 서해안고속도로와 평택-안성간 고속국도 사이에 위치해 있는 등 교통여건이 뛰어나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혀 어느 정도의 '힘'을 발휘할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전망이었기...
청북지구가 위치한 평택 일원은 황해경제자유구역과 포승 전자정보산업단지, 그리고 고덕국제신도시 등 3대 호재가 맞물린 곳이다.
또한 청북 택지지구는 청북I.C(평택-안성간 고속도로)와 서평택I.C(서해안 고속도로)가 위치하고 있어 서울 및 화성, 수원과 당진등의 진출입이 용이하고 청북I.C를 이용해 경부고속도로(20km전방)로 진입, 용인, 분당 등의...
평택이 황해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고덕 국제 신도시, 평택항 배후단지 개발 등 다양한 개발 계획으로 국제화 중심도시로 변화하고 있다. 또, 청북I.C와 서평택I.C 위치, 평택-시흥간 고속도로 착공 및 평택-음성간 고속도로가 올해 말 개통하는 등 특급 교통망을 갖춘 교통요충지로 부상하고 있다.
◆ 평택, 황해경제자유구역ㆍ고덕국제도시ㆍ포승지구ㆍ평택항...
신도종합건설은 '황해경제자유구역지정'과 '국제화교육특구지정'등 각종 개발호재를 갖고 있는 충남 아산에 940가구 규모로 31층의 타워형 초고층 대단지 아파트 일부를 분양중이다.
스피드뱅크 이미영팀장은 "지방 미분양 아파트를 고를때는 가급적 미분양 된지 얼마 안된 단지를 골라야 한다"며 "인구가 늘고 있는지, 개발호재는 있는지 여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