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상품지원본부 오희열 전무, 강북지역본부장을 맡고 있었던 박원희 상무, 경영전략본부장이었던 황준호 전무, 준법감시인이었던 나윤택 상무도 이번에 사임하는 등 주요보직이 아직 공백상태에 놓여 있는 상황이다.
아직까지 임원 선임과 관련해서 구체적인 일정이 잡혀 있지는 않지만 빠르면 7월경 인사이동이 있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
또 황 사장은...
황준호 대우증권 연구원은 "한글과컴퓨터의 2008년 연간 영업이익은 145억원(전년비 +11%)으로 지난해 국내 대표 패키지 소프트웨어 업체들 중에서 영업이익 기준으로 가장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면서 "기업가치 재평가가 기대되는 소프트웨어 업종의 대표주"라고 평가했다.
황 연구원은 "한컴의 주력 사업 부문인 소프트웨어 사업은...
대우증권 황준호 애널리스트는 “최근 전반적인 시장의 급락과 IT 투자위축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반영해 안철수연구소의 목표주가를 9,5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황 애널리스트는 “하지만 3분기말 현재 보유 중인 현금성 자산은 약 580억원으로 합리적인 시장이라면 자산가치 측면에서 추가적인 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매 시스템을 구축해 서비스 및 고객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자산관리 부문에도 적극 진출한다는 방침이다.
우리투자증권 황준호 전무는 “인도네시아 증권업 진출을 통해 당사 해외사업전략에 맞는 IB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현지 금융기관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아시아 대표 투자은행으로의 도약을 위한 기반을 다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증권 황준호 선임연구원은 "한글과컴퓨터는 소프트업종 내에서 전망이 좋은 회사로 2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이 나왔다"라며 "기본적으로 시장내에서 한글과컴퓨터의 성장성에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으나 이는 지나친 우려이다"라고 말했다.
황 연구원은 "올해 4월 김수진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뒤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으며 향후...
대우증권 황준호 연구원은 "이니시스의 2분기 매출액 256억원(전년동기대비 +43%), 영업이익 17억원(+274%)을 달성해 상반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라며"상반기 거래금액은 전년동기대비 43% 증가한 1조6548억원을 기록했으며 뱅크타운 인수에 따른 계좌이체 거래증가와 기존 가맹점들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고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우증권 황준호 애널리스트는 "지난 16일 이니텍의 창업자이자 전 최대주주인 권도균 회장은 자신의 지분 464만주 (특수관계인 포함)를 주당 8162원에 매각했다"며 "매수 주체는 리노스이지만 실질적인 매수인은 리노스의 BW(행사시 지분율 24%)를 보유하고 있는 외국계 자본 Crane Partners이다"라고 말했다.
황 애널리스트는 "이번...
황준호 대우증권 연구원은 "이번 촛불집회가 단기적으로 나우콤의 서비스 '아프리카'의 매출 증가로 연결되기는 어렵겠지만 ▲사용자 기반 확대 ▲대안 미디어의 부상 ▲서비스 홍보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례로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1일까지 생중계된 촛불집회 관련 방송의 누적 시청자 수가 400만명에...
주가에 부담요인이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는 2만500원에서 1만2100원으로 대폭 낮췄다.
대우증권 황준호 애널리스트 역시 씨디네트웍스에 대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격적인 투자는 긍정적으로 평가하지만 해외 사업의 가시성이 높아지는 시점까지 보수적인 시각을 유지한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황준호 대우증권 연구원은 "나우콘은 지난해 10월부터 자사의 웹서비스(피디박스, 클럽박스, 아프리카) 가입자들의 컴퓨팅 자원을 이용한 3세대 CDN 기술인 그리드팜 (Grid Farm) 상용화에 성공했다"며 "그리드팜 CDN 방식은 가입자 컴퓨팅 자원을 이용하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회선 비용이 1/10 수준 밖에 되지 않으며, 최대 50%까지 싸게 CDN 서비스를...
대우증권 황준호 연구원은 "유선전화, 상품권 및 편의점 POS결제망을 가지고 있는 사이버패스가 휴대폰 전자결제 1위 업체인 모빌리언스를 인수함으로써 통합 전자결제 플랫폼을 통한 60% 이상의 시장점유율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황 연구원은 "과거 휴대폰 전자결제 업체들은 결제금액의 3.4%에서 1%까지 감소한 경쟁적 수수료...
황준호 대우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9월 보잉과의 전략적제휴 이후 주가가 많이 올랐으나 뚜렷한 변화가 보이지 않자 주가가 제자리로 돌아왔다”며 “하지만 지난 2001년 부도 이후 구조조정을 통해 현재까지 발전한 휴니드의 성장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황 연구원은 “보잉이 국내에서 프로젝트 추진시 국내기업에 일정 비율의 아웃소싱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