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황우여 부총리와 김희정 장관의 선거행도 유력시 되고 있다.
또한 9일 인사청문회에 선 유기준 후보자는 20대 총선 출마에 관한 새누리당 이종배 의원의 질의에 "장관에 취임하면 장관직을 얼마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 부분에 대해 지금 이 자리에서 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같은날 유일호 후보자도 '내년 총선...
이로써 이완구 국무총리와 최경환 경제부총리, 황우여 사회부총리,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에 이어 의원겸직 각료는 총 6명으로 늘어났다. 의원겸직 각료가 6명에 달하는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이다.
이번 인사는 집권 3년차 국정과제 집행 속도를 높이기 위해 친정체제를 구축한 것으로 보인다. 의원출신 각료를 내각에 배치해 정책조율 과정에서 당의 협조를 원활하게...
특히 내년 5월에 있을 원내대표 출마 가능성이 점쳐진다. 차기 총리와 관련해 이완구 원내대표의 차출설이 돌면서 이 장관 주변에서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채비를 서두르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장관은 한 때 황우여 교육부 장관의 원내대표 시절 러닝메이트로 정책위 의장을 맡아 당의 정책을 지휘하고 대야 협상도 무난히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이...
7일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하고 정책방향과 자질, 도덕성 등에 대해 질의했다.
청문회에서 여당인 새누리당 의원들은 당 대표까지 지낸 황 후보자에 대해 도덕적인 면에서 문제될 것이 없다고 보고 사회·교육분야 정책 질의에 집중했다.
새누리당 신성범 의원은 "현재 교육감 선거는 출마하는 분들의...
16대 총선 때부터 인천 연수구에 출마해 내리 4선에 성공했다. 황우여 의원은 17대 국회에서 교육위원장을 역임하면서 당시 열린우리당이 추진했던 사학법 개정안을 저지하는 데 앞장섰다.
그런 황우여 의원이 정치인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진 것은 2006년 출범한 강재섭 전 대표 체제에서 사무총장으로 일하며 대선 경선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였다.
18대 국회에서...
그동안 황우여 대표, 최경환 원내대표 등 친박 지도부 체제에서 당이 중심이 된 적은 없었다는 게 일반적인 평가다. 중립 성향의 한 재선 의원은 10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서 의원은 리더십이 있고 따르는 의원도 적지 않지만 ‘친박’이라는 한계가 있어 대표가 되면 당은 또 다시 청와대의 거수기가 될 것”이라며 “그동안 친박 지도부 체제에서 이미 증명된 사실”...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과 서청원, 황우여,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 등은 현재까지 지지율 열세인 정 후보를 독려하며 총력 지원하겠다는 뜻을 거듭 강조했다.
정 후보는 이후 서울 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회와 서울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창립 44주년 기념식에 들러 “서울시장이 되면 1년에 두 번 회의를 열고 택시요금조정, 보조금 문제 등 다양한 이야기를 할 것”...
정 의원은 23일 국회의장 후보자 선출하는 의원총회에서 총 투표수 147표 가운데 101표를 획득, 46표에 그친 황우여 의원을 제쳤다.
당내 비주류인 정 의원은 옛 친이(친이명박)계를 포함한 비주류 측과 초선 의원들로부터 몰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본회의 무기명 투표에서 과반 찬성으로 선출되는 국회의장은 다수당 의원이 단독 출마하는 것이 관례인...
정 의원은 이날 총 147명의 의원이 제적한 가운데 101표를 득표해 44표에 그친 황우여 의원을 제치고 후보로 선출됐다.
국회는 27일 본회의에서 국회의장을 최종 무기명 투표로 결정한다. 관례상 다수당에서 맡아온 만큼 정 의원이 차기 국회의장으로 확정될 전망이다.
심재철·송광호·정갑윤 의원이 출마한 여당 몫 국회 부의장 선거는 과반 이상 득표한 후보가...
제19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 자리를 놓고 새누리당 중진인 황우여 의원과 정의화 의원이 격돌한다.
새누리당 국회의장·부의장 선출 선거관리위원회는 21일 새누리당 몫의 국회의장에 두 의원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선관위 기호 추첨 결과 황 의원이 기호 1번, 정 의원이 기호 2번을 각각 받았다. 최근까지 당 대표를 역임한 황 의원은 판사 출신으로...
이들은 임기를 마친 황우여 대표 등 당 지도부를 대신해 7·14 전당대회까지 비대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당 최고위는 여의도 당사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경기지사에 출마했던 정병국 의원(여주·양평·가평)을 조직위원장에 임명했다.
이와 함께 문현일(서울 구로을), 한경노(광주 남구), 김두겸(울산 남구을), 김용남(경기 수원갑), 정은숙(경기 광명갑)...
이날 선출대회에는 제주도당 관계자와 당원 1000여명이 참가했으며, 황우여 당 대표와 홍문종 사무총장(공천관리위원장) 등 중앙당 인사들도 참석했다.
황 대표는 인사말에서 "제주는 새로운 시대를 맞고 있고, 새로운 지도자를 갈망하고 있다고 확신한다"며 "제주지사는 막강한 힘과 가능성을 가진 자리며, 꼭 새누리당 후보가 도지사가 되도록 해달라...
교육감의 출마선언에 “환영한다”면서도 “당당히 경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 의원은 “통합신당이 새정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공정하고 혁신적인 통합경선이 필수”라며 “완전 국민참여경선과 순회경선을 해야 한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여야는 경선을 위한 룰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새누리당의 4일 최고위 비공개 회의에서 황우여 대표와 여상규 대표...
남경필 의원도 3일 황우여 대표, 최경환 원내대표와 면담을 이어간 직후 “경기도 승리가 전체 선거의 승패를 결정짓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남 의원은 이르면 오늘 경기지사 출마 여부를 밝힐 전망이다. 원희룡 전 의원도 제주지사 출마에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원 전 의원은 이번 주말까지 입장을 정리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야권의 기초선거 무공천...
인천에서는 친박(친박근혜)계인 이학재 의원이 출마선언까지 했지만 황우여 대표가 출마해야 한다는 요구가 여전히 나온다.
제주에서도 역시 비박계인 원희룡 전 의원이 출마 결심만 한다면 공천받을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에서도 원박계의 조원진 의원, 주성영 전 의원 등이 나섰지만 비박계로 통하는 권영진 전 의원, 배영식 전...
출정식엔 황우여 대표 등 당 지도부와 서청원, 정몽준, 김무성, 이인제 의원, 잠재적 경쟁자인 정몽준 의원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최고위원의 출마로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친박(친박근혜)계 표심이 누구를 향할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경선에 참여할 경우 이 의원과 김 전 의원에 이어 친박 후보만 3명이 된다. 어느 정도 표가...
황우여 대표는 정몽준 의원에 이어 김황식 전 국무총리, 이혜훈 의원 등과 잇달아 면담을 갖고 경선 참여를 요청할 예정이다. 당사자들도 출마 결심을 굳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 대표는 6일 김 전 총리와 오찬을 갖고 경선 참여를 적극 권유할 계획이다. 앞서 김 전 총리는 5일 서울 서초동 자택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새누리당 지도부를) 조만간 만나 이야기할...
김황식 전 총리가 이르면 내일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회동을 갖고 서울시장 출마 여부를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김황식 전 국무총리는 5일 서초구 서초동 자택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 문제와 관련해 "(새누리당 지도부를) 조만간 만나서 이야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황우여 대표도 김 전 총리가 미국으로 출국하는 11일...
당권 도전에 나설 것으로 알려진 서청원·이인제·김무성 의원과 현 지도부인 황우여 대표, 최경환 원내대표 등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각 지역의 선거 승리를 견인한다는 전략으로 알려졌다.
이후 비대위는 오는 5월 최경환 원내대표의 임기가 끝나는 만큼 신임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발족될 것으로 보인다.
원내대표 후보군에는 5선인 남경필 의원과 4선인 이주영...
이 의원은 오는 6·4 지방선거에서 인천시장 후보 출마를 저울질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인천 숭의아레나파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달팽이는 제 집을 버리지 않는다' 출판기념회는 김행 전 청와대 대변인의 사회로 진행됐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최경환 원내대표, 서청원 의원, 이인제 의원, 김무성 의원 등 새누리당 관계자를 포함해 3000여명의 인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