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정책위의장이 주재하는 이날 회의에는 지난 8일 발족한 당 역사교과서개선특위의 위원장을 맡은 김을동 최고위원,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당 간사인 신성범 의원과 함께 정부 측에서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당정은 회의에서 역사 교육이 좌파 진영의 이념적 도구나 정치 투쟁의 장으로 이용되고 있다는 인식을...
새정치민주연합은 국감이 시작하자마자 교육부의 보고를 듣기 전부터 의사진행 발언 형식을 빌려 정부의 교과서 국정화 추진을 비판하며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맹공을 가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은 구체적 사례를 들어가며 현행 검인정 체제에서 교과서의 편향성을 지적했다.
이런 가운데 교육부가 새누리당 ‘역사교과서개선특별위원회’에만 현행...
일선 초등학교 교장이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막도장을 임의로 파서 공문서를 위조한 사실이 뒤늦게 발각됐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유기홍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8일 교육부 및 소관기관 종합 국정감사에서 춘천교대부설초등학교(이하 춘천교대부설초)가 황 부총리 사인(私印) 도용 사건을 공개했다.
사건의 개요는 이렇다. 지난 2014년...
국정교과서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국정감사가 끝나면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 여부를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국정감사 이후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 부총리는 8일 교육문화체육관광위 국감에서 "절차에 따라 교과서가 확정된다"며 한국사 교과서의...
현재 의원을 겸직 중인 장관은 최 부총리를 포함해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등 모두 다섯 명이다.
최경환 부총리와 김희정 장관은 작년 7월 입각해 1년 2개월여 임기를 이어가고 있고, 황우여 부총리도 1년을 넘겼다. 유기준·유일호 장관은 지난 3월 취임해 갓 반년을 넘긴 상태다.
이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달 8일 국정감사 종료 후 국정화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뜻을 밝힌바 있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이르면 내주 초 국정화 전환 여부를 발표할 것으로 점쳐진다.
교육부는 여전히 현행 검정체제 강화와 국정화 전환을 모두 검토한다는 기존의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그러나 국정화 기치를 내건 새누리당과 최근 교육부의 분위기를...
황우여 사회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정기국회에서는 대학구조개혁법과 사학연금법과 같은 핵심법안이 반드시 통과 한다"면서 "당정청이 앞으로도 머리를 맞대고 일심동체로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겠다"고 했다.
현정택 청와대 정책조정 수석은 "서로 힘을 합쳐 4대 개혁을 완성하고 경제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를...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4일 역사 교과서 국정체재 전환 논란과 관련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국정화를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 부총리는 이날 낮 세종시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론조사 기관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다수(견해)는 교과서를 고쳐야 한다는 것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학생들은 한 가지로 가르치는 것을...
이 대변인은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도 국정감사에서 ‘균형있고 학생들이 신뢰하는 교과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고 말해 정부도 뜻을 같이하고 있음을 환기시키면서 “교육당국은 균형 잡힌 역사관에 입각한 역사 교과서를 만들어 제대로 된 역사교육을 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대변인은 브리핑 직후 기자들과...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29일까지, 총 17주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는 ‘제1회 국회 안전 대한민국 리더스 포럼’은 정의화 국회의장, 황우여부총리(교육부장관), 부좌현, 김명연, 전해철등 국회의원과 함께 사회, 정치 경제 분야의 다양한 유관기관이 후원을 나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제1회 국회 안전 대한민국 리더스 포럼은 최근 연이어 발생한 ‘세월호’...
오수창 교수 등 서울대 역사 교수들 2명은 지난 2일 오후 정부종합청사에서 황우여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만나 이같은 내용의 의견서를 전달했다.
서울대 역사 교수들은 "지금 우리나라 역사 교육에 필요한 것은 역사 교과서 제작의 자율성을 좀 더 널리 허용하는 일"이라며 "교육부는 국정 욕심을 버리고 다양한 검정 교과서가 발행될 수 있는...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박경실 학원총연합회 회장 등 학원 관계자들과 만나 최근 일부 학원에서 발생하는 자유학기제 특별과정반 운영, 중학생 대상 의대반 운영 등을 정상화시켜야 한다며 학원의 자율적인 개선 조치를 요청했다.
이어 학원의 비정상적 행태가 바뀌지 않으면 사교육 정상화를 위해 강력한 조처를 하겠다고...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0일 “미래 글로벌 세대가 서로 협력·소통하기 위해서는 객관적 사실에 근거한 균형잡힌 역사인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황 부총리는 이날 오후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시모무라 하쿠분 문부과학상과 한·일 교육장관회의를 열고 교육 분야의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일 교육장관 회의는 2000년...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시모무라 하쿠분(下村博文) 문부과학상은 오는 30일 부산에서 회의를 하고 교육교류 방안을 논의한다고 교육부가 28일 밝혔다.
이는 2000년 한국에서 개최되고 나서 15년 만이다.
양국 교육장관은 회의에서 공동표창제도를 신설하는 내용의 약정서를 체결한다.
양국 간 교육교류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한·일 교육장관 공동명의의...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부산대 교수가 총장 직선제 폐지에 반발해 투신자살한것과 관련해 "교육 수장으로서 깊은 유감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황 부총리는 19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이같이 말하면서도 국립대 총장 직선제 폐지를 재고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야당 의원들의 지적에는 "여러 논의를 거쳐 신중히...
제출된 한·베트남, 한·뉴질랜드 FTA 비준동의안도 경제적 이익의 조기 현실화를 위해 국회에서 조속히 처리할 방침이다.
이날 협의회에는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과 김영우 수석대변인,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현정택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현기환 정무수석, 안종범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원 원내대표는 전날 박근혜 대통령이 광복 70주년 경축사를 통해 '진정한 광복은 통일'이라고 규정한 사실을 언급, "통일은 우리 민족의 미래이고 한반도의 새로운 성장동력이자 블루 오션이 될 것"이라며 "북한은 핵개발과 군사 도발을 즉시 중단하고 통일을 위한 신뢰 구축의 장에 나오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법안을 집중 점검하고 노동개혁을 비롯한 4대 개혁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협의회에는 당에서 원 원내대표와 김정훈 정책위의장·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가, 정부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이, 청와대에서 현정택 정책조정수석·현기환 정무수석·안종범 경제수석이 참석한다.
교육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 정부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황우여 사회부총리 주재로 제8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초등학생 맞춤형 학교폭력 대책을 발표했다.
초등학생의 학교폭력 피해가 여전히 높고 은근한 따돌림 등 새로운 유형의 폭력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초등학생 맞춤형 학교폭력 대책을 수립ㆍ추진하기로 했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Uni-Tech를 통해 학생들은 입시와 취업 부담에서 벗어나 5년간 집중적으로 직무능력을 키우고 노동시장에 조기에 진입할 수 있어, 고교․전문대 간 직업교육의 연계가 보다 강화될 것이다”며 “청년실업문제 극복에 역시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은 “특성화고와 전문대를 연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