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그간 항공물류와 연계가 필요한 대기업 공장이전이 가능하도록 물류단지 용도지역을 변경(자연녹지→공업지역)했고 신속한 화물운송을 위해 부정기 항공편 운항허가 기간을 단축(25일→10일)하는 한편 미국행 환적화물의 보안검색도 면제한 바 있다.
그 결과 최근 인천공항 물류단지 내 기업투자가 급증하여 2013년 1월부터 지금까지 10개 기업이 추가 입주했다....
28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3분기 수출입화물은 9억199만 톤, 연안화물은 1억7523만 톤을 차지했다.
항만별로 보면 대산항, 인천항, 부산항 등은 수출입 및 환적 물동량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0.%, 5.7%, 4.7% 수준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목포항, 포항항, 평택‧당진항 등은 수출 및 연안화물의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4%, 6.3%, 5.8% 수준으로...
29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입 화물은 9850만t, 연안 화물은 1919만t을 차지했다.
인천항, 울산항, 부산항은 수출입과 환적 물동량이 작년 8월 대비 각각 14.9%, 7.4%, 2.5%의 증가세를 보였다.
반면 목포항, 동해·묵호항, 광양항 등은 수출화물과 연안화물이 줄어 감소세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목재처리 물동량이 전년대비 29.7% 증가했고...
환적·환승 체계의 표준화와 간소화는 정시성과 안전성 확보에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운송장의 국제 표준화와, 통관절차의 호환성 확보, 국제운임 상호정산 체계 구축 등을 통해 상이한 제도와 관행을 일치시키고 불필요한 규제들을 과감하게 개혁해 나가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와 함께 첨단기술 개발에 대해서는 위성항법기술,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화물...
증가세를 보인 주요 항만은 대산항, 동해‧묵호항, 부산항 등으로 수출입 및 환적 물동량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8.8%, 4.4%, 1.9%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반면 목포항, 광양항, 평택‧당진항 등은 수출화물과 연안화물의 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0.4%, 6.3%, 2.6% 감소했다.
품목별로 보면 목재 처리 물동량이 전년대비 22.3% 늘었으며 화공품, 자동차...
화물 부문은 한국발 수송량이 다소 감소한 반면 환적 수송량이 2% 증가, 노선별 수송실적(FTK)은 일본노선이 10%, 미주노선과 동남아노선이 각각 1% 증가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2분기는 메르스로 인한 수요 감소 및 전통적인 비수기라는 점이 반영돼 손실을 기록했다"며 "3분기 여객부문은 전통적인 7~8월 성수기와 9월 추석 연휴에 따른 수요 증가...
화물 부문은 한국발 수송량이 다소 감소한 반면 환적 수송량이 2% 증가, 노선별 수송실적(FTK)은 일본노선이 10%, 미주노선과 동남아노선이 각각 1% 증가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2분기는 메르스로 인한 수요 감소 및 전통적인 비수기라는 점이 반영돼 손실을 기록했다"며 "3분기 여객부문은 전통적인 7~8월 성수기와 9월 추석 연휴에 따른 수요 증가...
환적화물은 최종 목적지로 바로 가지 않고 중간 기항지에서 이·선적 되는 화물을 말한다. 하역작업을 두 번 하기 때문에 1번뿐인 수출입화물에 비해 하역수입, 냉동·냉장보관 등 부대수입 등의 부가가치가 크다.
실제 부산항의 경우 수출입화물의 성장세가 미약한 반면 환적화물은 고성장세를 유지함에 따라 환적화물이 부산항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이에...
9% 감소한 2조8712억원을 기록, 순손실은 1331억원으로 적자폭을 줄였다.
사업부별로 여객 부문은 한국발 수송객 증가에 따라 전체 수송객이 8% 증가하는 등 견실한 성장세를 보였다. 화물 부문은 지속적인 시장개척 노력으로 한국발 수송량과 환적 수송량이 각각 6% 증가했으며, 노선별 수송실적(FTK)의 경우 미주 25%, 대양주 21%, 일본 18% 등 전반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화물 부문은 지속적인 시장개척 노력으로 한국발 수송량과 환적 수송량이 각각 6% 증가했으며, 노선별 수송실적(FTK)의 경우 미주 25%, 대양주 21%, 일본 18% 등 전반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대한항공 측은 올 2분기 여객 부문은 5월 황금연휴 및 허니문 수요 등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예상했으며, 화물 부문의 경우 미주 지역 경기회복 및 엔저 효과로 수요 증가...
품목별로 보면 환적차량 증가에 힘입어 자동차 물동량이 전년대비 13.7% 증가했다. 목재, 화공품, 유연탄 등도 전년 대비 각각 31.4%, 9.0%, 2.7%의 증가세를 보였다.
그러나 철재, 시멘트, 모래 등 조선 및 건설관련 원자재는 각각 13.1%, 7.1%, 6.5% 감소했다.
비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은 총 2억 4391만 톤으로 전년 동기(2억 5528만 톤) 대비 4.5% 감소했다. 항만별 처리...
부산항을 제치고 지난해 세계 5위로 부상한 중국 닝보항은 환적화물 유치를 위해 하역료를 대폭 감면했고, 조만간 부산항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 7위 칭다오항은 일정수준 이상의 환적화물을 처리한 선사는 환적화물 하역료를 전면 면제해 주고 있다.
해운업계는 인가제 도입시기에 대해서도 적절하지 않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사상...
택배와 같이 집화-간선수송-배송 등 네트워크 방식의 운송도 직접운송의무 적용을 완화하고 선박 접안 등으로 다단계가 불가피한 동일 항만내 환적․이송 화물은 직접운송의무 및 실적신고 대상에서 제외했다.
다(多) 화주로부터 의뢰받은 화물은 차량 단위 신고를 허용하고 순수 주선사업자의 경우 화주와의 계약금액은 신고항목에서 제외토록 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일부 직원이 환적화물 증가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한 업체에 대한 인센티브를 삭감해야하지만 임의로 이를 면제해주는 등 업무를 부당하게 처리한 사실도 지적됐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역시 성과급 예산이 편성돼 있다는 이유만으로 지급 대상자가 아닌 신규채용 인력에게까지 성과급을 주고 이미 지급한 직원에게도 다시 지급하는 등 2011~2012년 2억1700만원을 부당...
선박 접안 등으로 다단계가 불가피한 항만내 환적·이송 화물은 직접운송의무 및 실적신고 대상에서 제외된다.
운송사업자가 직접 운송한 것으로 간주하는 직접운송의 예외로 인정되는 1년 이상의 장기용차의 범위를 운송업체 직영차량까지 확대해 중소 운송업체의 직영 차량의 물량 확보에 어려움이 발생하는 문제도 개선키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화물 부문은 적극적인 시장 개척 노력으로 한국발 수송량이 6%, 환적화물 수송량이 3% 증가하며 매출이 증가했다. 특히 미주노선 7%, 구주노선 5% 등에서 수송(FTK)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대한항공은 4분기에 여객 부문은 수익노선 공급 증대 및 수요 부진노선 공급 축소 등 탄력적 노선 운영을 통해 수익률 개선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동남아 네트워크...
사업부문별로 여객 부문은 미주, 구주, 동남아 노선에서 2~3% 대의 견실한 수송실적(RPK) 성장이 이어졌으나 수송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환율 하락에 따른 매출이 소폭 감소했다. 화물 부문은 적극적인 시장 개척 노력으로 한국발 수송량이 6%, 환적화물 수송량이 3% 증가하며 매출이 증가했다. 특히 미주노선 7%, 구주노선 5% 등에서 수송(FTK)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수출입화물(1069만6000 TEU)과 환적화물(735만4000 TEU)은 각각 3.0%와 6.5% 증가했다. 항만별로 보면 부산항은 3.9% 증가한 1370만3000 TEU를 처리, 월 평균 152만 TEU 이상을 기록하며 물동량 증가세를 주도했다.
한편 3·4분기까지 세계 10대 항만의 컨테이너 물동량 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4.8% 증가한 1억5698만TEU를 기록했다.
이곳은 기존의 단순 보관형 창고시설이 아니라 대기업은 물론, 중견·중소기업까지 업종별 특성에 맞춰 독립 운영 및 환적 분류가 가능한 물류단지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화물터미널, 집배송센터, 냉동·냉장 자동화 창고, 차량정비공장 및 지원시설 등을 집약화해 물류기능별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특히, 화물차량이 직접 작업공간까지 진입...
유형별 밀수 담배 단속 실적을 살펴보면 ‘수출ㆍ환적화물 가장’ 유형의 불법유통 규모는 지난 상반기 664억 2000만원으로 2011년 보다 51.3배 이상 급증했다.‘수출ㆍ환적화물 가장’ 유형의 경우, 여행자 및 승무원 등에 의한 적발 건 보다 규모나 금액 면에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해 담배유통 구조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