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 설립된 키말은 진단용 및 심혈관 중재시술, 맞춤형 시술 팩, 방사선, 신장질환 및 종양학의 치료 및 시술에 사용되는 의료기기를 개발, 생산, 유통하는 회사다.
전 세계 70개 이상의 국가에 약 200만개 이상의 시술팩과 심혈관 중재시술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심혈관 분야 글로벌 기업 앤지오다이내믹스(Angio Dynamics)와 영업마케팅 협력을 하고 있는 만큼...
코렌텍은 두 부위에 들어가는 제품 모두 개발을 마치고 지난해 9월 2등급 의료기기 인증을 완료했다.
코렌텍은 2019년 어깨 인공관절 제품인 CORALIS 출시 이후 빠르게 점유율을 올리며 국내 어깨 인공관절 시장에서 1위를 점유하고 있다. 현재 코렌텍은 국내 인공고관절 분야 점유율 1위, 인공 무릎관절 분야에서는 점유율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러한 시장의 높은...
기반으로 맞춤형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필요하다. 이에 양사는 의사와 환자 모두의 사용 편의성을 높인 플랫폼을 개발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셀바스AI는 다수 병원·기관·보험사에 플랫폼을 납품한 경험이 풍부해 맞춤 서비스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드래곤플라이는 2020년부터 디지털 치료기기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양산부산대학교병원...
환자의 피부 종양 이미지를 분석해 악성 및 양성종양을 감별함으로써 의료진의 진단을 보조하는 임상 시험용 의료기기 SW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고 우월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임상시험 실시기관은 경북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영남대학교병원이며 약 200례 규모로 진행된다.
지난해 11월 식약처가 발표한 ‘식의약 규제혁신 100대 과제’의 맞춤형...
의료 환경의 효율적인 개선과 개인 맞춤형 정밀의학을 실현시킬 것으로 주목받는 디지털병리가 조속히 도입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한병리학회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로슈진단이 후원하는 ‘국내 디지털병리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가 19일 서울 강남 루닛 본사에서 개최했다.
병리는 세포, 조직의 표본을...
시지바이오가 미국 웨이크 포레스트 재생의학연구소(Wake Forest Institute of Regenerative Medicine, WFIRM)와 글로벌 환자맞춤형 의료기기 시장 진입을 위한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시지바이오와 웨이크 포레스트 재생의학연구소가 함께 환자맞춤형 3D 임플란트 출력 시스템인 ‘PSI(Patient Specific Implants) 플랫폼’에 사용되는 차세대 소재를...
회사 관계자는 “의료기기 제조시설의 청정도를 관리하는 국제기준(ISO14644)에 따라서 클린룸을 운영하고 있다. 관리자급 인원은 미국조직은행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내부적으로도 전문 인력을 양성해 품질과 안정성에 지장 없도록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체조직센터를 운영하는 국내 기업은 몇 곳 있지만, 미국조직은행연합회(AATB)로부터 품질관리 시스템을...
약물 치료로 효과가 없는 저항성 고혈압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방법으로 인정받아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됐으며, 현재 디넥스는 확증임상시험 진행 중으로 향후 고혈압 환자 치료의 새로운 길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코그테라는 기억력 저하가 있는 경도인지장애 환자에게 인지중재치료 기반 환자 맞춤형 훈련을 제공함으로써 인지기능을 개선하는 제품으로 아직 국내...
3사는 이번 협약으로 스마트 기기를 통한 복약 모니터링 시스템 및 개인 맞춤형 복약 관리 서비스를 임상에 도입한다. 이를 통해 최적화된 분산형 임상시험 플랫폼 개발 및 글로벌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아이바이옴은 암, 대사질환, 알레르기 질환 치료를 위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올해 초 임상 1상에 진입한 항암 마이크로바이옴...
이번 미국 특허 취득 기술은 턱뼈가 결손된 환자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처음 금속 3D프린팅 기술을 의료산업에 접목한 후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등에서 지원하는 크고 작은 국가사업에 참여하며 3D프린팅 의료기기의 개발과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노력해왔다. 최근 들어 결과들을 하나씩 인정받는 것 같아 기쁘다”라고...
현재는 확증임상시험 진행 중으로 향후 뇌 손상으로 인한 시야장애 환자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식약처는 현재까지 총 33개 제품을 혁신의료기기로 지정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첨단 기술이 적용된 혁신의료기기의 신속한 제품화를 지원하기 위해 우선심사 등 허가특례를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을 신속하게 제품화할 수...
힐리어리는 암환자를 위한 5000여 가지의 음식과 440종의 레시피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환자 개인 맞춤형 식단 알고리즘을 통해 암치료과정과 개인영양상태에 맞는 식단을 제공한다. 오스토미케어는 대장암 수술 이후 장루를 부착한 환자가 재택에서 의료기관과 연계해 장루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이다.
양사의 협력 대상 질환인 ‘위절제술...
모기업 셀바스AI의 의료 음성인식, 의료 영상인식 등 인공지능 기술과 이를 활용한 환자 맞춤형 실시간 원격진료, 의사와 환자 간 실시간 의사소통 등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병탁 셀바스헬스케어 대표는 “해외 고객 확대에 주력 중”이라며 “기존 사업을 통한 해외 매출 성장에 글로벌 AI 기술 융합을 통해 AI 원격 의료기업으로 빠르게 자리...
의료환경 개선 및 환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의료기기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BWA 2.0은 인바디 S10을 이은 2세대 체수분측정기다. 그간 의료분야에서 전문성을 확보해온 인바디의 기술력을 토대로 체액 모니터링, 세포영양평가, 근감소증 진단, 비만·항노화 평가 등 기초 의학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누워서 양손과 양발에 접촉된 전극을 이용해 몸 속으로...
WELT-I는 불면증 인지행동 치료법을 모바일 앱으로 구현한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다. 수면 효율을 높여 불면증 환자의 증상 개선에 사용하도록 허가를 받았다. 환자가 입력하는 ‘수면 일기’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별 맞춤형 적정 취침시간 제시 △수면의 질 개선을 위한 환자의 행동 중재 △수면방해 습관 분석 △긴장·불안 줄이는 이완요법 등을 6주간 수행해...
이외에도 셀루메드는 의료용 인공지능(AI) 로봇 사업 진출과 바이오·의료기기 사업에도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AI 의료로봇 및 소프트웨어의 연구개발, 환자맞춤형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임상연구에 투자해 관련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 메신저리보핵산(mRNA) 생산효소 양산을 위한 설비 및 개발을 통해 기존 의료기기 사업의 시설...
뿐만 아니라 이번 투자유치를 기점으로 셀루메드는 자체 개발한 환자맞춤형 인공관절전치환술(PSI)에 인공지능(AI) 의료 로봇 기술을 접목한 의료용 로봇 분야 진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셀루메드는 최근 AI 의료 로봇 분야 외부 전문가를 사외이사로 영입했고, 관련 기업과 MOU를 통한 협업 체계 구축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이 외에도 셀루메드는...
LG전자는 만성통증 특성상 환자들이 의료기기를 집에서 스스로 사용하는 빈도가 높은 만큼 방문 간호 인력이 직접 LG 메디페인을 사용 지도할 수 있게 되면 편의성과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양사는 방문·원격 간호 서비스가 활성화 된 미국 시장에서 LG 메디페인을 비롯해 탈모치료 기기 LG 프라엘 메디헤어 등 LG전자 개인용 의료기기의 판로 확대를 위한...
과제인 ‘의료기기맞춤형 신속 분류제도 도입’에 따라 중입자치료기를 ‘치료용입자선조사장치’로 한시적으로 분류하고 향후 품목명으로 인한 애로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이번 국내 중입자치료기 첫 허가·도입은 난치성 암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하고, 의료진에게 암 치료를 위한 추가 수단을 제공할 수...
이번 공동 연구에서는 삼성전자가 보트뉴로에 공급하기 위해 맞춤형으로 제작한 갤럭시 탭 S8+ 가 신경자극기를 제어하는 동시에 치료 데이터를 전송하는 데 활용됐다.
환자들이 갤럭시 탭을 활용해 직접 간편하게 의료기기를 조작하게 함으로써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기술은 아직 상용화 전으로, 올해 임상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